[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전국조경수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0기 나무학교가 오는 1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양일간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개최된다.나무학교 주요 강의는 파종과 삽목, 접목을 포함한 묘목번식에서 관목재배, 수목생리, 교목재배, 컨테이너재배 등이며 참여 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금)까지이다.자세한 사항은 전국조경수협동조합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권영휴 한국농수산대 조경학과 교수가 지난 11일(수)에 개최된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권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 화훼학과, 조경학과에서 청년후계인력 육성을 위해 화훼·정원교육,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위한 추수지도·창업보육닥터, 귀농·귀촌인력 정착에 필요한 조경수생산자교육, 가든스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또한 유아숲 조성 등 효율적인 산지 활용을 통해 농업이미지 제고, 지역사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국조경수협동조합(이사장 정정모)가 제9기 나무학교를 내년 1월 11일(토)부터 이틀간 장령산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연다.초보자뿐 아니라 중견 조경수 생산자들의 양질의 조경수 재배를 위해 마련된 제9기 나무학교는 그동안의 초빙교수 중심의 이론 강의를 지양하고, 실전에서 나무농사를 짓고 있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선정하여 실무 위주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또한 최근의 기후 변화에 따른 식재 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컨테이너 재배’ 강의를 추가했고, 늦은 오후에는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맡아 이상석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한국조경학회장 겸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상석 회장은 현재의 조경업계를 수술이 필요한 환자로 평가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또, 학회, 지원센터, 발전재단, 단체총연합 간 관계정립과 역할분담을 제시했으며, 도시숲법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지만, 산림청과 상생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경진흥법의 실효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받고, 유지관리품셈 및 조경설계 대가기준 개선 계획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조경수협회 제31대 회장으로 현 이강대 회장이 추대됐다.협회는 지난달 30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강대 현 회장(상록조경 대표)을 제3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 회장은 지난 1996년 조경수협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지회장, 부회장을 거쳐 2017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돼 회장직을 수행했다.이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조경수 생산자재 유통사업의 활성화로 협회 재정자립도 제고에 노력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조경수 22만 달러 상당을 조경수협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 30일에 열린 ‘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에서 컨테이너수를 바로 실어갈 수 있는 ‘가든센터’ 설립으로 조경수 유통시장의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아울러 컨테이너재배의 활성화 방안으로 법제도 개선, 규격 표준화, 생애주기 관리시스템 마련. 생산자 세제혜택 등의 의견이 나왔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 공개세미나
지난 8일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이틀간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꽉 찬 콘텐츠 저력을 보여준 보기 드문 포럼이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려한 레이져쇼로 시작된 포럼은 300여 명의 조경수협회 회원들과
9월 8일 오늘 청송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2017년 조경수산업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행사가 열렸다. 본 행사는 한국조경수협회의 주최로 다음날인 9월 9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협회 창립50주년을 맞이한 조경수협회는 컨테이너재배 및 다양한 선진기술에 대한 논의로 조경업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강대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화
“조경이란 것이 부지런하지 않으면요~ 일을 할 수가 없어요”30여 년간 ‘조경’ 한 우물만 파온 조경 장인은 정성을 다해 조경수를 생산하고 성실하게 시공하는 것을 조경의 ‘답’이라고 말했다.첫 직장으로 조경회사에 몸담고 1984년 사업면허를 취득하고 조경에 뛰어들어 30여년간 조경만 해온 유명
“한국의 조경산업과 조경수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실정에 맞는 조경수의 규격 및 품질표준화가 명확하고, 세부적으로 마련돼야 한다.” 지난 26일 서울대 도시녹화연구소(소장 김성균)가 주최하고 (주)수프로(대표 채일)가 주관한 ‘조경수 품질표준화 및 국제유통 국제심포지엄’에서 김성균 서울대 교수는 첫 번째 주
올해 조경수 생산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규모가 100억 원으로 확대됐다.8일 산림청에 따르면 융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올해 산림사업종합자금이 지난해 334억 3100만원보다 약 13억 원 늘어난 347억 900만 원으로 확대됐다.이중 임업인육성자금으로 조경수 생산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융자규모가 지난해 30억원에서 70 억 원이 증액된 100억 원으로 확정됐다.
먼저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조경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오신 한국조경신문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선도적 매체로서 중추적인 역할과 지속적인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무엇보다 사회 전반적으로 자연환경, 생태복원 등이 중요시 되고 있고 예전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