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중랑구가 묵2동 장미마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호 협동조합인 ‘장상추 협동조합’이 출범했다고 13일(수) 밝혔다.장상추 협동조합 출범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묵2동 장미마을 상인 50여 명이 뜻을 모은 결과다.협동조합은 2020년 10월 ‘장미마을 상권 활성화 추진 위원회’로 발족해 올해 1월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2월 말 설립했다.앞으로 골목경제 회복 지원 사업, 소상공인 협업 활
[Landscape Times] •2000년대 후반 서울시(서원마을/능안골/선유골)에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란 이름으로 계획 수립이 시작되었다.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는 기성시가지 관리를 위해 주민참여를 통한 계획방식을 도입하여 양호한 단독주택지의 보전관리를 통하여 자산가지로서의 부동산이 아닌 ‘머물고 싶은 도시’이자 ‘살기좋은 우리동네’를 만드는 사업이었다. 이는 ‘휴먼타운’으로 확장되었고, ‘주민참여형
2010년대에서 2020년 초까지 ‘도시재생사업’은 국토부와 서울시 주요 사업이었다. 도시재생으로 지역성을 살리고,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내면서 더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정부 타조직에서도 ‘다시 살린다(再生)’라는 의미에 부응하는 사업(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등)들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2020년 중반 이후부터는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막고, 부동산 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와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2일(목)부터 11월 1일(일)까지 북촌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9팀과 함께 이웃, 역사, 지구를 주제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2020 북촌 정원산책’(이하 ‘정원산책’)은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1차년도 공동체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주민공모사업 선정팀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자발적인 참여주민들이 주체가 되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역사를 보듬고, 지구환경을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활성화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0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공모는 시설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눠 장안평 일대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한다. 시설공모에는 환경, 안전, 편의개선 및 산업 활성화 지원을 기획공모는 지역 콘텐츠 개발 및 자동차산업 융·복합 문화기획 등에 대한 공모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주민공모사업을 실시해 2019년에는 총 12개의 사업을 뽑아 장안평 지역산업의 재생·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안양의 원도심 지역으로 지난 2016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는 안양8동 명학마을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화된다.주거환경이 열악한 안양8동 명학초교 일원(105,000㎡)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마을 형태를 유지하면서 주거 생활에 편의를 도모하는 주거지원 및 리모델링 방식으로 진행된다.2017년 12월 국토부로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곳에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안양시는 지난 3월 20일 명학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지역공동체 발굴 및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실시한다.주민공모사업은 ▲세운상가 일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반공모’ ▲도심산업, 문화·예술, 보행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모’ ▲상가 등 건물의 시설성능 및 경관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공모’ 3개 분야로 나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15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단계 사업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 교육, 주민공모사업 등을 시행한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 9개월간 주민모임,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 파견 등 주민들이 스스로 노후 주거지를 개선할 수 있게 최대 1억 4천만 원 사업비를 지원한다.희망지사업 선정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분류기준을 고려해 우리동네살리기(소규모 저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매년 10조 원, 5년간 50조 원의 공적재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약으로 내건 것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뉴타운 해제지구 등 낙후한 구도심에 어린이집, 공부방, 무인 택배함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매
서울시가 도시재생 준비단계인 ‘도시재생 희망지’ 14곳을 선정·발표했다.서울시의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모임 공간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주민공모사업, 활동가 파견 등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희망지는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서울시는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주민공동체 발굴과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한다.‘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주민 주도 재생사업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인적 인프라 강화 사업이다.해당 지역은 서울시가 2015년 12월 공고한 ‘2025 서울시 도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인 창신·숭인 일대가 주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중물 사업과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 25개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100,742백만 원이 투입된다.창신·숭인 지역은 07.4.30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민갈등, 사업진행 저조 등으로 사업 진척이 안 됐던
서울에서 오래 침체된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역 주변이 오는 11월 말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서울시는 서울역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에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서울역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은 중구 중림‧만리동, 회현동, 남대문시장, 용산구 서계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주민공모사업
그동안 다른 지역에 견줘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던 낙원상가·돈화문로 지역이 주민공동체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서울시가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중 한 곳인 낙원상가·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에 주민들이 주도적·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올해 총 3억 원을 들여 ‘공동체 재생사업&rsquo
서울 유일의 도시재생선도지역인 창신숭인 지역 골목길이 주민 참여와 범죄예방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을 통해 내년 말 ‘안전안심 골목길’로 거듭난다.도시재생선도지역은 2014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서울 서대문구가 신촌지역 등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사업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구는 지역 활동 실습, 결과보고서 공개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 수업명은 다음과 같다. ▲구술과 연행(연세대 국어국문과, 김영희 교수)▲지속가능한 도시와 회볶력 연구(연세대 대학원 도시공학과, 마크 볼프람) ▲시장과 사회(연세대
서울시가 ‘성곽마을 시민누리공간 조성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한다.시는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내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 2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계획 수립 중인 6개권역 전체로 확대, 주민 스스로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 재생 주체를 찾기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시작했다.공
전남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8월 25일 ‘2015년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주민공모사업(2차)’을 공고했다.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지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신촌동에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와 총괄계획가 선정을 완료하고 주민과 자치구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 가운데, 이 일대 도시재생을 가시화하기 위한 주민공모 사업을 실시한다.신촌동은 대학교 밀집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신촌만들기’라는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창신숭인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사업 단위업무 조정안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받은 창인숭인 도시재생사업 중 세부사업인 단위업무를 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주거환경재생사업 중 주민공동이용시설설치가 추가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