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이 담긴 유·무형의 유산 13건을 2023년 '부산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부산미래유산’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 중 미래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부산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유산은 총 85건이다.이번에 선정된 부산미래유산은 총 13건으로, ▲국내 가장 오래된 상수도 시설인 고원견산 수원지가 위치했던 '중앙공원(구 대신공원)' ▲문화시설이 부족하던 시절 부산시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5일(일) ‘준비된(Ready) 이재준이 준비된 6월(June)의 준비된 승리’를 한다는 레디준(Ready June) 캠프 개소식을 열고 “6월 1일 반드시 승리해서 새로운 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염태영 총괄선대위원장(전 수원시장), 김승원·김영진·김진표·박광온·백혜련 상임선대위원장, 김준혁 전 예비후보를 비롯해 9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상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환경부와 경인 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가 기존 물류·여객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아라뱃길의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숙의토론회와 시민위원회를 개최한다.경인 아라뱃길은 굴포천 홍수피해를 경감하고 인천항의 기능을 분담하는 수로의 역할과 문화, 관광, 레저 등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2년 5월 처음 개통됐다.그러나 개통 이후 굴포천 홍수 피해가 전무하고, 화물 처리량 역시 예상했던 물류량(사업계획 대비 8.2%)에 한참 미치지 못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초록공약을 통해 "더 이상 수지에 택지개발은 없다. 자투리땅을 공원화해 푸른 수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난 19일(수)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째 초록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 따르면 ‘푸른 수지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라는 핵심 주제와 함께 첫 번째로 제시한 공약은 ‘수지에 더 이상의 택지개발은 없다’이다.이를 통해 수지는 생활환경의 질과 도시에 대한 긍지를 높일 때라며 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경제1번지, 정치·행정1번지’였던 북수원지역의 명성 회복에 자신감을 피력하며 수원 갑 장안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 및 조경전문가로서 장기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양적 팽창만이 아닌 질적 성과를 이뤄낼 뜻도 내비쳤다.조경을 전공한 석·박사이기도 한 이재준 수원 갑(장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에서 7년간 조경과 단지계획 연구자로 몸담았다. 이후 협성대와 아주대 공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4회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수도권 26곳, 강원권 13곳, 충청권 10곳, 전라권 14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9곳 등이다.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2018년도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15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단계 사업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 교육, 주민공모사업 등을 시행한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 9개월간 주민모임,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 파견 등 주민들이 스스로 노후 주거지를 개선할 수 있게 최대 1억 4천만 원 사업비를 지원한다.희망지사업 선정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분류기준을 고려해 우리동네살리기(소규모 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사계절 내내 재배가 가능한 ‘분화 국화’ 18종을 선 보였다.분화 국화는 화분에 심어 키우는 국화로, 외국품종 재배 비중이 80%로 다른 꽃보다 다소 높은 실정이다.경기도농기원은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작목인 국화를 봄, 여름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연중 재배하여 출하하는 농가가 늘고 있어, 연중 재배가 가능한 국화
지난 해에는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방안’에 관한 ‘문화재형 지역재생 정책환경 조성’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최재군 수원시 푸른조경팀장이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새 정부 들며 거세진 도시재생 바람이 문화재에도 불어 닥쳤다. 그동안 보존에 치우쳤던 문화재를 적극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문화재청은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재생 사업으로 ‘문화재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사업대상지 100개소를 목표로 우선 올해 시범사업으로
여러분의 손으로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10개의 별을 뽑아주세요. 한국 관광을 빛낸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가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간 관광의 별 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를 통해 실시된다. 올해 3회를 맞은 ‘한국
행정의 달인 29명 중 최재군 수원시 녹지과 주무관이 조경분야로는 유일하게 2010년 최고 행정가로 선발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 공동주관으로 추진된 ‘2010년 지방행정의 달인’은 11월 331명의 예비후보군을 선정해 현지실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95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후 현장 실사와 예비심사 2회를
내년부터 2년간 이끌어 갈 차기 조경학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오는 26일로 다가옴에 따라 출마예상자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현재 공개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양홍모(전남대) 현 수석부회장과 심우경(고려대) 상임이사 등 2명이다. 두 예비후보는 조경기본법 제정·조경직제 확대와 회관 건립, 세계시장 진출 등의 공약을 공통으로 내걸었다.그동안
▲ 이노비즈협회 4대 회장인 한설그린 한승호 대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제4대 회장에 (주)한설그린 한승호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26일(목)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제7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한승호 회장은 “2010년까지 이노비즈 인증기업을 2만개로 확대하고, 현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