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명소 100곳’ 선정…새해 여행지로 강추
‘한국 관광명소 100곳’ 선정…새해 여행지로 강추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2.31
  • 호수 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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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국관광공사 선정
서울로7017‧화담숲 등 21곳 처음
설악산 등 23곳, 4회 연속 선정
서울로 7017 [한국조경신문DB]
서울로 7017 [한국조경신문DB]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4회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수도권 26곳, 강원권 13곳, 충청권 10곳, 전라권 14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9곳 등이다.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서울로 7017’을 비롯해 ‘부산 마린시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대구 서문시장’, ‘화담숲’ 등 총 21곳이다.

선정 방법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와 지자체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비후보 2배수 발굴로 시작한다. 이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정성평가는 학계·여행업계·여행기자·여행작가·여행 동호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13인이 진행한다. 정량평가는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부터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열린관광지’ 사업에 참여할 경우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등을 제공한다. 현재 제작되고 있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을 전국 관광안내소와 대상지에 배포한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4회 연속 빠짐없이 선정된 곳으로는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석굴암’, ‘공주 백제 유적지’, ‘설악산’, ‘한라산’ 등 자연자원을 포함한 23곳이다.

김현환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내국인은 물론이고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에게 소개할 만한 대표 관광지를 찾을 때 한국관광 100선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100선이 우수 관광지에는 영예로, 신규 관광지에는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돼 우리나라 국내 관광지들의 동반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2019-2020 한국관광 100선 지도 [자료제공: 문체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 지도 [자료제공: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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