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초록공약을 통해 "더 이상 수지에 택지개발은 없다. 자투리땅을 공원화해 푸른 수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난 19일(수)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번째 초록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 따르면 ‘푸른 수지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라는 핵심 주제와 함께 첫 번째로 제시한 공약은 ‘수지에 더 이상의 택지개발은 없다’이다.

이를 통해 수지는 생활환경의 질과 도시에 대한 긍지를 높일 때라며 자연친화적인 하천과 산책하고 싶은 푸른 공원이 있는 도시로 수지의 미래가치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영상에서 밝혔다.

두 번째로는 자투리땅을 공원화하는 방안과 세 번째 학교운동장에 학교숲을 조성해 나가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뜻을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