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16일(목), 개막 예정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박람회가 열린 이래 올해 가장 많은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동행정원’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유지돼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업무협약은 4.18.(목)~4.23.(화)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한 ‘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울 광장숲 조성 1단계 사업’은 서울광장 잔디 외곽에 녹지대 748㎡를 조성해 소나무, 관목과 초화류를 심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매장문화재 조사 및 발굴로 인해 시일이 소요되어 지난 10월 소나무 식재를 완료했다.서울광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 문화공연, 거리응원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려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장소지만, 행사가 없는 평상시에는 커다란 빈터로 남아 공간 활용도가 떨어지고 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부와 공공기관이 꽃 구매를 통한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선 데 이어 지자체와 민간부문도 화훼소비 활성화 대열에 합류했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지난 14일(금)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던 화훼 소비 진작을 위해 ‘화훼 소비 촉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농림부, 소속․산하기관, 농협 등 유관기관 21개 기관은 화훼 소비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21일(금)까지 71만 송이를 구매했다. 농림품 기관들은 건물 내 중대형 화훼장식을 설치하고, 사무실에 화병을 비치하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11일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을 비롯해 한양여대, CJ제일제당, 롯데피트인,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두타면세점,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포스메이트, KB국민카드, 노벨리스코리아, 대상,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lsquo
(사)푸르네정워문화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푸르네 놀이정원사 양성과정이 올해에도 개설된다. 푸르네 놀이정원사 교육은 정원 속 자연을 활용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정원놀이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푸르네 놀이정원사란 정원을 베이스로 한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통합 놀이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현재 에버랜드, 퍼스트가든,
서울시가 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 재정비에 본격 나섰다.한양도성 안 도심지는 역사문화중심지 보전을 위해 재개발 예정구역 약 100만㎡를 해제한다. 영등포‧여의도는 정비사업 예정구역을 확대 적용해 국제금융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가산‧대림과 성수 지역은 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해 창조적 지식기반 산업 집적지 육성을 가속화한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의 정원놀이 활동을 위한 허브정원 디자인 및 시공에 관한 ‘2016 정원사 양성과정 정원 실무 강의’를 4월 25일, 25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푸르네디자인시공센터의 현장실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원실무가 가능한 정원사를 양성하고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정원 디자인 특화교육을 통해 프리랜서 정원
한국조경신문 주관·월간가드닝이 주최하고,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가 후원하는 2016 첼시플라워쇼 투어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여야가 학교 밀집지역인 경복궁 옆 송현동 일대에 호텔건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일명 ‘학교 앞 호텔법’)을 4월 임시국회에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학교앞호텔법은 ‘대한항공 특혜법’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급증하는 중국인 여행객 유치를 이유로 정부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논의되어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2월 27일 국립공주박물관 회의실에서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6기 졸업식 및 제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졸업생은 총 66명으로 7기 교육과정에는 15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지원, 이 중에서 90명이 입학했다.이날 행사에는 채호규 충청남도 환경녹지국장, 이문원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 성인경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공원석 장성군청 산림편백과장을 비롯한 제6기 졸업생과 제7기 입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졸업생 중에서 황금영(산림청장상), 이주영(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범석(대전광역시장 표창), 박영수(전라남도지사 표창), 박영규(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장광일(공주대학교총장 표창) 등 40여 명이 상을 받았다.입학생 중에는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우식 한양건설 회장 부부, 김관태 충남지방경찰청 총경, 박균조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 이창재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송주용 신한은행 자금관리단장,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상근부회장 등도 포함됐다.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조경시장과 지역 조경발전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제2기 직능 운영체계를 확립했다. 지난 8일 조경생산자 전국적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은 과천시 주암동 데코가드닝 사무실에 ▲50여 평 규모의 가든센터 설치·운영 ▲지역조합
며칠 사이에 서울의 어린이대공원과 한평공원에 대한 별도의 모임이 있었다. 이들 두 공원은 규모면에서만 16만 배의 차이가 있다. 면적뿐 아니라 역할과 기능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공원이이 때문에 갖는 공통점도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인 순명황후(민씨)의 능(유강원)이 있던 곳인데 순종이 승하하자 금곡의 홍유릉으로 합장
“한평정원은 ‘공공공간에 대한 주체성을 심어준 활동’이며, 누구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 (사)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이사장 김기호·이하 도시연대)가 11돌을 맞은 ‘한평공원조성사업'을 내외부의 시선으로 돌아보고, 미래도 함께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3일 도시연대는 ‘더 나은 도시를 위한 한평공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첫 시범 사업을 시작한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통해 주택가 도로에서 차와 혼재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던 보행자들의 안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를 도입해 보·차도 구분이 없는 폭 10m 미만의 주택가 도로에서 차보다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한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전체 도로연장
쓰레기 산 난지도에서 서울 시민들을 위한 가족공원으로 변모한 노을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민간 참여가 활발하다.난지도 노을공원에 생태적 생명을 되찾고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을공원시민모임’은 ‘노을공원 사면 100개 숲 만들기’로 올해 5월까지 총 17개 숲이 조성됐다고 밝혔다.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지난
한국산림아카데미 제3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식이 15일 충남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임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산림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및 전국 임업현장에서의 1년 교육 과정으로 매년 90여명 산림최고경영자를 양성 하고 있는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올해 85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설동호 원장은 이번 졸업생은 &l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설동호)가 제4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임야를 갖고 있거나 임업종사자, 귀농·귀촌자, 산림관련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8월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인원은 90명이며 교육비는 1인당 250만원이다. 신기술개발과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에 역점을 둔 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장성산업(대표 김천수)의 ‘재활용 블록’이 ‘2011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환경부 표창 제품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를 치하하고 녹색경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지식경제부·환경부가 각각 운영해 오던 유사
강원도 영월군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디자인 감성도시 조성과 국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소공원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우선 영월읍 덕포리 약물내기와 연하리 실로암병원 내에 소공원 그리고 세경대 입구 공한지를 활용한 휴식공간과 광장을 조성했으며, 창절서
문화재청이 지난 18, 19일 양일간 충북 보은군에서 ‘2011년도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250여명과 함께 그동안의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체험 및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국대회 첫날에는 지킴이 활동 유공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