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녹색·활력·재생·참여·문화·복지 등 새로운 정책방향을 세워졌지만 ‘주민참여’는 전체 키워드의 ‘핵심’이다” 지난 14일 서울대 500동 목암홀에서 제8회 신경관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재준 수원시 제2
서울대 신경관포럼 운영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대 500동 목암홀에서 ‘8회 신경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녹색도시의 꿈과 경관복지’를 주제로 이재준 수원시 부시장(협성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조경계획및설계연구실(02-880-488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대 지역개발조경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신경관주의 심포지엄이 ‘프로슈밍 경관(Prosuming Landscape)’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9일 오후 1시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 혹은 농촌에서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생활경관, 생산경관 및 공공경관의 양상을 고찰하고 이들의 효율적 시행방안을
“조경의 주도하에 건축과 도시계획의 협력을 통해 도시를 계획하고 설계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19일 서울대에서 ‘통합적 경관설계: 동탄2 신도시 워터프론트 설계공모 리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신경관포럼’에서 발표자들의 공통된 발언이다. 특히 최정민 순천대 교수(전 동심
서울대에서 주최하는 제2회 신경관포럼이 ‘통합적 경관설계: 동탄2 신도시 워터프론트 설계공모 리뷰’ 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서울대 201동 101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경관포럼은 도시와 환경의 설계과제에 접근함에 있어 다양한 분야의 통합과 다층적 시각의 융합을 지향하고 있는 신경관주의의 흐름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이론적 과제와 실
“동대문은 에너지 넘치는 도시로 밤 문화 역시 활동적이다. 쇼핑몰의 이런 에너지 넘치는 경관을 동대문디자이플라자에 그대로 이어가려 했으며 한국 전통 정원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9월 3일 서울대 201동 대강당에서는 ‘자하 하디드가 만드는 건축경관’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신경관포럼&rsquo
오는 9월 3일 서울대학교에서 신경관포럼이 열린다.서울대학교 주최로 서울대 210동 101호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0일 진행된 신경관주의 국제 심포지엄에 이어 ‘신경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포럼은 에디 캔(Eddie Can) 동대문 디자인파크 설계팀장이 참석해 ‘Metonymic
‘신경관주의’라는 화두가 던져졌다.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만들어 낸 용어지만 이 용어는 조경뿐 아니라 건축, 도시설계, 공공디자인 모두에게 큰 숙제를 남겼다. ‘경관(景觀)’이라는 단어는 경관법 제정이후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됐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이 단어가 친숙해졌다. 하지만 이 단어를 정의하라고 하면 선뜻
‘경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공디자인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경관에 대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바로 ‘신경관주의’에 대한 논의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0일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주체, 한국경관학회ㆍ한국도
“거시적인 안목에서의 경관계획과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신경관주의는 지자체별 정치행정으로 자칫 낙오될 우려가 큰 경관계획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쳐 심미적ㆍ생태적 경관으로 통ㆍ융합해 가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그 실행력 강화해 가자는 것이다” ‘신경관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언급한 임승빈 서울대 교수는 산
사회 각 분야에서 경관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신경관주의’와 환경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융합환경설계’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는 ‘신경관주의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개최한다. ‘신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