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월 26일(토)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공감숲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별빛숲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야간숲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저녁 7시부터 진행하며,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촛불 아래에서 나누는 가족사랑 ▲반딧불이 사는 숲속으로 가요 ▲풀벌레 소리와 대화하기 ▲누워서 별자리 관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2부는 야외공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환경생태학회(학회장 김동필)는 오는 15일(금) 온라인으로 ‘2022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비롯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차기 학회장 승인,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별강연에는 강홍구 네이처링 대표의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플랫폼-네이처링’에 대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분과별 논문 발표회가 이어진다.제1분과는 이호영 한길숲연구소 소장이 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생명의숲은 오는 27일(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회의로 생명의숲 도시숲정책포럼 ‘기후위기와 도시, 숲에서 답을 찾다 –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해법찾기’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시대 도시회복탄력성이 중요시 되는 가운데, 도시의 그린인프라로 도시숲의 역할을 짚어보고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통해 생태계서비스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김건우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 ‘기후위기시대 그린인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서울숲의 식물과 생태’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식물애호가라면 관심 있을 식물분류학, 식물형태학, 식물의 겨울나기 등 야외실습 교육과 함께 이론으로 진행된다.커리큘럼으로는 ▲식물분류의 기초(분류학에 대한 이해‧식물분류 쉽게 하기) ▲공원에서 가을에 만나는 식물1(현장학습‧공원의 가을식물)▲식물형태학(식물기관의 구분과 이해‧형태에 의한 식물의 분류) ▲자연에서 만나는 가을식물(현장학습) ▲공원에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서울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략방안을 담은 장기 비전인 ‘서울 생물다양성 전략’의 액션플랜, 그리고 깃대종 선정 후보군이 공개됐다.지난 22일 서울 숲 센터 부피에룸에서 개최된 ‘서울시 생물다양성 전략 및 이행계획’ 시민 공청회에는 이수현 생명의 숲연구소
산림생태계의 핵심 거점인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이와 연결된 산줄기인 정맥의 합리적 보전·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사)백두대간숲연구소는 11월 4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정약용실에서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15 백두대간·정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산림청,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 주최이며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주제 발표는 ▲보호지역 관리의 국제동향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관리를 위한 시사점 ▲백두대간 보호지역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 ▲정맥 자연자원조사 성과와 과제 ▲백두대간 담론 형성을 위한 ‘백두대간 미디어지식 플랫폼’ 구상 ▲보호지역 생태계 서비스 기능 제고를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된다.이후에는 이준우 (사)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김영석(산림청 산림생태계복원팀), 배제선(녹색연합 자연생태팀), 최송현(부산대 조경학과), 최종원(환경부 자연정책과)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진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2006년도부터 2015년까지 시행한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7개 정맥에 대한 자연자원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주요 정맥에 대한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생태계 서비스 가치 평가 방법을 모색하고 생태계 서비스 기능 강화 방안의 논의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한승호)는 ‘인공지반녹화 사례답사 발표 및 송년회’를 지난 11일 한설빌딩 지하 SPACE LACH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승호 회장이 호주의 인공지반녹화사례에 대해, 신수근 한국도시숲연구소 대표가 일본의 인공지반녹화사례를 발표했다. 또, 김진수 (주)랜드아키생태조경 대표가 미국과 덴마크를 중심으로 한 인
‘제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분야 최우수상은 수원시환경사업소와 세종시 M3 아파트단지가, 기술혁신분야 최우수상은 ‘도시닥 텃밭-생체 모방형 고효율 Stem 관수공법’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안전행정부 세종청사관리소가 차지했다. (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남북협력은 민간에서 주도하고, 정부는 묘목장 설치 등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림청과 (사)한국환경생태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4 백두대간 정맥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백두대간과 정맥의 효율적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조경시장과 지역 조경발전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제2기 직능 운영체계를 확립했다. 지난 8일 조경생산자 전국적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은 과천시 주암동 데코가드닝 사무실에 ▲50여 평 규모의 가든센터 설치·운영 ▲지역조합
파주시는 지난 17일 파주시산림조합에서 생태해설가 심화과정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생태해설가 심화과정교육은 생태관련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31명이 선발 됐다.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51회 180시간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지고, 세계적 생태보고인 DMZ, 임진강, 파주삼릉, 공릉천 등 현장에서 실습, 프로그램 기획, 시연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서울시 구로구가 관내 주민들을 숲 해설가로 양성, 숲 체험 프로그램 강사로 활용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안양천 생태해설가, 환경단체 회원, 일반주민 등 35명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월 8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될 숲 해설가 양성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숲연구소에서는 숲과 생태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상대로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숲생태아카데미 입문과정’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입문과정은 숲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어린이들에게 생태교육을 하고자 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각 기관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쉽고 흥미롭게 자연을 바라보는 방법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생태교육
취지 및 목적 서울숲문화도슨트는 서울숲의 공공미술, 환경조형무르 다양한 공공문화프로그램과 공원문화를 해석하고 일반인에게 교육하는 공공문화해설 전문가를 의미합니다. 서울숲 공원문화의 이해와 공공성에 기초한 공공미술, 공공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시민들에게 제시하고 소통하고자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서울숲문화도슨트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숲해설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숲연구소가 5월 숲생태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한다.숲연구소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입문-전문가-최고지도자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가과정 수료자에게는 산림청에서 '숲해설가 인증서'가 부여된다.5월 3일 개강하는 입문과정 33기는 숲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고, 1개월동안 11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