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에서는 66.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기반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행복 추구를 위해 산림복지와 정원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내 66개소에 불과하던 산림복지시설을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14개소로 확충하고, 민간정원을 적극 발굴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개소(전국 103개소)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최근에는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김해시)과 월아산자연휴양림(진주시), 도래재자연휴양림(밀양시), 자굴산자연휴양림(의령군)을 신규 개장하였으며,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141만 9,000명으로 그 전년도 보다 19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은 ‘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 고시’ 제정안을 오는 2월 3일(금)까지 행정예고했다.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은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1조에서 산림청장이 고시토록 규정한 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을 규정해 산림사업 설계·감리용역 등 비용 산출의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이번 행정예고된 대가 기준의 주요 내용은 예정가격의 산출기준은 ▲순원가에 손해배상보험공제료를 합산하고 부가가치세의 세율을 곱한 후 천원단위 미만 가격을 절사해 예정가격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앞으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에 대해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환경부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기준 개정 등을 담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오는 27일(목)부터 12월 6일(화)까지 입법예고한다.개정안에 따르면, 농어촌도로 지하매설물 설치사업이나 이미 개발된 지역에서 소규모 시행의 환경영향이 경미한 야적 및 적치용 창고, 운동장, 주차장 등의 사업에 대해 소규모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소규모평가 대상사업 여부 판단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1조에서 산림청장이 고시하도록 규정한 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을 규정해 산림사업 설계·감리용역 등의 비용 산출의 기준이 명확해 진다.이와 관련해 산림청은 18일(월) 「산림기술용역 대가 기준(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예정가격의 산출기준은 ▲순원가에 손해배상보험공제료를 합산하고 부가가치세의 세율을 곱한 후 천원단위 미만 가격을 절사하여 예정가격 산출 순원가에 손해배상보험공제료를 합산하고 부가가치세의 세율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남원시가 교룡산 왕정공원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림욕장을 신규 조성하고, 내년에는 숲속 야영장도 조성한다.산림욕장은 숲이 주는 공익적 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산림공익시설로 시는 산곡동 산26번지 일원 시유림 3㏊에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산림욕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산림욕장을 진행하고 있다.산림욕장은 소나무 숲 데크로드, 전망대, 숲속쉼터, 숲속놀이터, 음수대 등으로 조성되며,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남원시 산곡동 산 13번지 일원에 2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양시의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1단계 사업이 내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황길동 6번지 일원의 구봉산 자락 60만3000㎡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해 300억 원을 투입해 편입부지 100% 보상을 완료했다.전체 부지 중 약 8만㎡ 부지에 대해 1단계 공공사업으로 어린이와 부모, 가족이 일상에서 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김경윤 환경발전재단 이사장은 ‘도시숲법 제정에 대한 소고’를 밝히면서 산림청에 대한 강한 유감의 뜻을 내 비침과 동시에 일제 강점기 수준의 누적된 입법적폐라며 그간의 행위들에 대해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그러면서 그동안 조경계에서 논의되고 성토됐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문제점들을 바로 잡기위해 「산림기술법 시행령」과 「산림자원법 시행령」, 「도시숲법」의 개정안들을 정리해 산림청에 제안했다.이에 대해 오순환 조경지원센터 본부장은 “그동안 산림청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리 산69번지 일원에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가 들어선다.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호미반도 산림복지지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호미곶과 구룡포 중간에 위치해 있어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총사업비 263억 원을 투입해 동해를 바라보면서 산림휴양․치유 및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산림복지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조성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 후 2024년에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국토․산촌․도시 등 공간별 특성에 따른 정책목표를 담은 새로운 산림정책인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했다.산림청은 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원 조성, 관리’ 중심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으로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아래 ▲국토·산촌·도
산림 휴양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 각종 산림 문화·휴양 시설 조성이 산림뿐만 아니라 토지에서도 가능해졌다.산림청은 산림에 둘러싸인 일정 면적의 토지를 산림휴양시설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령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토
산림청은 11일 안전하고 쾌적한 숲속야영장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국립 숲속야영장을 추진,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국유림 44ha(13만2000평)에 조성되는 국립 숲속야영장은 올해 조성사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된다.이곳에는 중소형 야영데크를 비롯해 자동차를 동반하는 오토캠핑, 카라반 캠핑
태교에서 장례까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산림청은 23일 ‘2017년 산림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올해 산림청이 중점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 ▲친환경 산림산업 활성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산지의
숲속야영장 설치 기준 완화와 산림레포츠시설 종류 확대 등으로 산림을 이용한 캠핑·레저산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속야영장의 형질변경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는 내용으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최근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민간에서 조성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려는 산림을 둘러싸고 있는 비산림 토지를 자연휴양림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9월 29일 발의됐다.대표발의한 이종배 국회의원( )은 “현행법에서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및 산림레포츠시설 등은 산림에만 조성하도록 되어 있다.
9월부터 자연휴양림 내에서 담배를 함부로 피우다가는 과태료를 내야한다. 취사가 허용되지 않은 장소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도 과태료를 내야한다.산림청은 지정 장소를 제외한 산림휴양 공간에서의 흡연·취사·쓰레기투기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월부터 시행
국내 첫 국립 숲속야영장을 강원도 화천에 조성한다. 지금까지 산림 내 야영장은 자연휴양림의 부속시설로만 설치 가능했지만 산림청은 최근 법령 개정을 통해 산림 내 단독시설로서 야영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산림청은 10일 북부지방산림청과 횡성자연휴양림에서 국립 숲속야영장 시범조성사업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국립 숲속야영장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국유림 41
산림청은 5월 29일부터 산지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산지관리법령 개정 주 내용은 규제를 개선하고 법령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산지이용을 활성화하며, 산사태 등 산지 재해 등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이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임산물 재배 때 면적 제한(5만㎡) 및 일시 사용 신고 폐지, 보전산지 내 숲속야영장
앞으로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시설이 법적 근거 및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12월 27일 김재원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숲속야영장 및 산림레포츠시설 개념 도입해 정의 규정(안 제2조 제8호 및 제9호 신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