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한국수자원공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SH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의 올해 조경관련 사업계획 발주물량은 총 6,960억여 원에 달하며 그 중 상반기에 2,43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시설물 색채계획 MP수립 용역 발주를 비롯해 송산GC 남측지구 조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안동댐 조류생태 탐방공원 조성공사 실시
주간 개찰 현황(2017. 1.25~ 2.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경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광레저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이용활성화를 극대화시키며, K-water만의 특화된 조경을 만들어가겠다”지난해 12월 처장(2급(갑))으로 승진한 후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공간환경처장에 임명된 양덕석 처장은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조경분야에 대해서는 범조경계
세종시는 생활권역별 상징수종 선정과 함께 가로수 종합개선 대책을 내놓았다.
한여름이고 휴가철이다. 물을 찾아 나설 때이다. 계곡이냐? 바다냐? 결정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겪는 짜장면-짬뽕의 선택의 기로와 같다. 하지만, 올해의 물 사정을 보면 즐거운 휴가를 위한 선택의 고민이 또 다른 차원의 고민으로 이어진다. 가뭄이다. 그것도, 43년만의 최악의 가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소양강댐 수위가 연일 메인이슈로 떠오르고 전 국민이 맨살을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유역의 문화·생태 교육적 가치를 지닌 26곳을 생태명소로 선정하고 ‘한강 발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출시했다.이번에 선정된 한강 생태명소 26곳은 평화의 댐, 소양강댐 물문화관, 양수리환경생태공원 등 북한강 유역 8곳, 검룡소, 청령포, 한강생태학습장 등 남한강 유역
고려정원의 원형이 살아 쉼쉬는 곳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 (명승 제 70호) 보물(제164호 회전문), 강원도 기념물(제5호 청평사지), 문화재자료(제8호 청평사 3층석탑) 등 유적이 남아있고 산수가 빼어난 경승지로 유명한 청평사 일대는 아늑한 분지형을 이룬 입지환경 속에 계곡, 영지(影池), 소(沼), 반석(너럭바위), 기암괴석, 폭포 등이 어우러진 산수풍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하여 댐, 호수 등 수자원을 활용한 댐 이용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댐 이용활성화 사업’은 댐을 친수・문화・생태・관광 자원으로 현명하게 이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댐 주변에 친수공간 조성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찾아와 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관·생태·조경 K-water 기술집’을 발간했다. 기술집은 경관·생태·조경 등과 관련된 ▲기준 및 지침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연구개발 및 특허 등 핵심 보유 기술 23가지를 담았다. 기준 및 지침에는 K-water 조경공사 설계지침을 비롯해 조경부
산림청은 2014년에도 총 57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사유림 중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 7104ha를 매수해 국유림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를 통한 국유림 확대계획은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함이 주 목적이다. 동시에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도록 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
수능이 끝나고 기분전환을 할 겸 야외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던 중 예전에 한번 가족과 함께 참여했던 ‘뚜벅이’이가 생각났다. 마침 이틀 뒤인 11월 9일에 소양강댐 , 청평사를 간다는 얘기를 접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잠이 덜 깬 상태로 서울잠실운동장에 도착해 버스에 탑
옆자리에 앉아 있는 연구실 동기가 가을 여행을 같이 가자는 말과 함께 나의 첫 뚜벅이 투어는 시작되었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기상예보로 우리는 우울해 지기도 했지만 전날 밤은 설레임으로 잠을 못 이루었다. 오전 7시 15분쯤 버스를 타니 동문 선배님도 뵙게 되어 설익은 단풍처럼 마음은 벌써 붉게 물들고 있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2시간 정도
웅장한 댐이 버스 창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조용하던 버스 안이 소란스러워졌다. 동양 최대 규모의 사력댐답게 거대한 크기와 드넓은 소양호가 뚜벅이들을 압도하는 듯했다. “단풍이 아직 있네~” 단풍도 가을 막바지가 아쉬운 듯 마지막 가을 정취를 한껏 풍기며 곳곳에 자리해 시선을 끌었다.첫 일정인 소양강댐 ‘물 문화관’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11월 행사로 ‘소양강 댐과 청평사’ 답사를 실시한다.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에서 늦가을 청취 만끽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11월 9일 오전 7시 30분 서
주간 개찰 현황(2013.5.22-2013.5.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LH 제주지역본부 제주 혁신도시 도시기반 전기공사 2공구
우리나라 숲이 머금고 있는 물의 양은 소양강댐 10개에 해당하는 192억 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적 가치로 환산하면 2010년 기준 수원함양기능은 20.2조 원, 수질정화기능은 6.5조 원이며 이는 산림 연간 공익가치 중 25%를 차지한다.산림의 녹색 댐 기능을 높이고 산림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79년부터 산림수자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국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109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 같은 조사 때의 73조 원보다 49%가 증가한 액수로 GDP의 9.3%에 달하고 국민 한 사람에게는 연간 216만 원 정도의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 우리 산림의 다원적 기능가치를 평가한 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109조67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
산림청이 내년 7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사유림 중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 1만1470ha를 매수한다. 이는 산림청이 매년 추진하고 국유림 확대계획의 일환으로 방치돼 있는 사유림을 사들여 탄소흡수원 확보와 산림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 보호와 소양강댐 탁수 유입 감소를 위해 소양강 상류지역과 백두대간보호지
소양강댐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관광 명소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관리단은 최근 지난해 말 소양강댐 정상에 있던 노점상이 모두 철거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이 일대에 대한 ‘경관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소양강댐관리단은 우선 6억원을 투입해 댐 정상에서 물문화관까지 250m 구간의 경사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