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조경생태 분야에 효성중공업(주)가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조경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효성중공업(주)는 대모산 등 주변 녹지와 연계한 자연친화적 정원을 만들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조경 공간을 조성했다. 우수상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신공법을 토입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현대엔지니어링(주), 용마산 자락 훼손 생태계 복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주)그린포엘, 무악재 녹지연결로(하늘다리) 조성과 생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조경생태와 환경보전 등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선도도시 서울’을 가꿔나가는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2018년 서울시 환경상’ 후보자를 추전 접수 받는다.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환경상은 조경생태, 푸른마을, 환경보전,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등 5개 분야에서 대상 1명과 분야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추천 및 응모대상은 일상 속에서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개
서울시가 조경생태 및 푸른마을 등 관련분야 후보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서울시는 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2017년 서울특별시환경상’ 후보자를 13일 부터 4월 1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조경생태’ 분야는 2013년 1월 1일부터 올해 3월 12일까지 기간 동안 서울시 내에 설계․
우이천로 일대 미로처럼 굽이진 골목길. 밤이면 청소년들의 비행 행위가 빈번하고 어둡던 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 꽃과 나무를 심고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면서부터다.골목에 활기를 불어넣은 주인공은 비영리 환경단체인 ‘참다운 자연,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이다. 조경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이 모임은 지역 주민과 힘을 모아 서울시 도봉구 둘리(쌍문)근린공원 자락에 있는 우이천로 44길 46가길 일대 골목길을 7가지 보물이 있는 ‘희망 골목길’로 새로 조성했다. 여기에는 인근 주민 30여 가구와 봉사자, 전문가 등 330여 명이 참여했다.‘참다운 자연,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은 골목길 환경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서울시 환경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이 모임이 골목길 일대에 꽃과 나무를 심어 밝고 아름다운 골목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지의 숨겨진 자원을 활용해 독특하고 재밌는 골목길을 연출한 공로를 인정해 환경상 대상을 수여했다.
(주)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는 2015 서울시환경상에서 조경생태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지오조경은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 산 일대(208,071㎡)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지역은 사유지로 방치되던 곳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무단경작 등에 따라 주민들의 정비 요청과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했던 지역이었다. 관악구청은 해당 사유지를 사들여 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며 지오조경이 설계용역을 시행했다.지오조경은 기존 쓰레기 무단투기, 경작지 등으로 훼손이 심한 지역에 경관 회복을 위한 숲 복원(상수리나무), 기본 자연적으로 형성된 배수로를 자연 친화적 생태 계류로 복원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배수로 역할을 병행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2013 서울시환경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시 신청사 활짝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조경생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림조경기술사 사무소’의 김은성 소장은 “생태공원은 장기간 동안 관리, 시공을 하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열의가 함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전하며, “공원이 단순한
▲ ‘2013서울시환경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시신청사 지하 시민청에서 개최됐다. 생태조경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 ▲ ‘2013서울시환경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시신청사 지하 시민청에서 개최됐다. 생태조경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주)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 ▲ ‘2013서울시환경상
▲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초안산생태공원’이 ‘2013년 서울시환경상’ 생태조경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원전경. ▲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초안산생태공원’이 ‘2013년 서울시환경상’ 생태조경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태연못 ▲ 서울시 도봉구 창
‘2013년 서울시 환경상’에서 도봉구 창동의 초안산생태공원을 설계한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소장 김은성)’가 조경생태분야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조경생태분야 우수상은 ▲서울추모공원을 친환경공원으로 조성 한 ‘(주)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 ▲가재여울 뉴타운 3구역을 친환경 조경단지로 조성 한 &l
‘2013 서울시환경상’에서 주민참여형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한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소장 김은성)가 조경생태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는 골프연습장으로 개발될 위기에 처했던 대상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21회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5회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를
일본 옥상녹화 전문가들이 지난 20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방한에는 코시미즈 하지매 (재)도시녹화기구 이사장과 후지타 시게루 (재)도시녹화기구 특수녹화공동연구회장 등 소속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한은 2년에 한 번씩 한일 양국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30여명
서울시는 ‘2012년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시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추천분야는 조경생태를 비롯해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은평뉴타운3지구 현대힐스테이트 SH공사/현대건설(주) 조경설계-(주)비오이엔시, (주) 은평뉴타운 3지구는 북한산 국립공원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갈현공원과 진관공원 등 주변 대단위 녹지와 인접해 최적의 풍부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다. 특히 어디에서나 북한산 전망이 가능하며, 북한산 폭포에서 시작된 창룡천 지천이 대상지를 관통해 거대한 자연경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1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현대건설(주)이 조경생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주)장원조경, 삼성에버랜드(주), 새봄조경(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단체·기업
▲ '2010년 서울시환경상' 조경생태분야 수상자(좌측부터 동심원, 현대건설, CA조경, 신화컨설팅, 디자인그룹유스테이지, 삼성물산, 한수그린텍) ▲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0 서울시환경상'에서 조경생태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화컨설팅 최원만 대표. ▲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0 서울시환경상'에서 조경생태분야에서 신화
㈜신화컨설팅이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2010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설계사인 신화컨설팅은 국립중앙 디지털도서관 옥상공원을 잔디 및 수목식재, 자연광 활용 등 공원 속 도서관으로 조성한 점을
서울시는 ‘2010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 공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기간은 오는 4월9일까지며, 분야는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로, 공적 조사와 심사를 거쳐 총 21명을 선정해 환경의 달인 6월께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분
■양주 자이는 천보산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수를 이용해 생태체험놀이터를 만들어 주목받은 단지다. 계곡에는 가재와 물고기들이 살고, 놀이터 숲에는 새,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숲 생태와 주거단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소화천을 복원하고 기존의 노후단지를 개선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단지는
▲ '2009 서울시환경상'시상식을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경생태분야 본상에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와 정영선 조경설계 (주)서안 대표가 공동 수상했다. 상패. ▲ '2009 서울시환경상'시상식을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경생태분야 본상을 수상한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가 상패를 받고 있다. ▲ '2009
‘2009 서울시환경상’ 조경생태분야 본상에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주) 대표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또 조경생태분야 우수상에는 이유경 (주)성호엔지니어링 대표,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최원만 대표와 정영선 대표는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