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1-1 외 7필주요수종 낙우송·종비나무 등 총 2,035종 면적 41.2ha조림연도 1960년대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보전 개방여부 개방(예약제)관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77홍릉숲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소속의 수목원이다. 1922년 임업시험장을 창설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조성됐으며, 2006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확대 개편됐다.홍릉숲은 원래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곳으로, ‘홍릉’이라는 이름도 이때부터 유래됐다. 명성황후 능은 고종 승하 이후 남양
경상북도는 산림청의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심사위원회 결과 전국 최다인 5개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속 생태․경관․문화․학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 발굴로 체계적인 관리․활용을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지정해 운영하는 제도로 경북도에서 조사·신청하여 전문가 현지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개소별로 살펴보면 청송군 파천면 ‘중평 마을숲’은 예로부터 마을 수호의 상징으로 외부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100~200년에 이르는 소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산림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여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 국가 산림문화자산 87곳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산림문화자산 안내서’를 발간했다.국가 산림문화자산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해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 지정한 7곳을 포함해 전국 총 87곳이다.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은 애국가 2절에 나오는 서울 남산 소나무림(2021년 지정)을 비롯해 한반도의 대숲이라고 불리며 단일 수목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부터 보호수 소실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보호수 생육진단 및 실태조사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산림청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으로 전국 보호수는 1만3856그루가 지정돼 있으며, 수종으로는 느티나무가 7278그루로 가장 많고, 보호수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는 울릉도 해안절벽에 자리한 향나무로 지난 98년 지정 당시 2000살로 추정됐다.최근에 한 드라마를 통해 널리 알려진 팽나무는 전국에 1340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보호수는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부산시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2020-0008)와 외양포 포대와 말길(2020-0009) 등 2곳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관련된 생태적·경관적·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숲, 나무, 자연물, 근대유산 등에 대해 산림청이 자산 가치에 대한 현지 조사와 평가 등을 거쳐 매년 지정해 관리하는 산림자원이다.그동안 부산지역에는 국가에서 지정한 산림문화자산이 하나도 없어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산림청이 울릉도 황토구미, 봉화 우구치 철쭉, 하동 화개 벚꽃길 등 14개소를 올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7일(금) 발표했다.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하고 평가해 보존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다. 신규 지정된 14개소를 포함하면 현재 총 60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이 있다.이번에 지정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중 ‘울릉도 황토구미’는 조선 초기부터 이곳의 황토를 임금에게 진상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lsqu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숲,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 생태·경관·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 보존을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전북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경남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남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남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 등 5곳이다.석조물 3단으로 구성된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탑비 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성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전북도 환경녹지국은 ‘도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태환경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4대 주요 목표, 8개 추진전략과 16개 실행과제를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29일 도에 따르면 4대 주요 목표, 8개 추진전략에는 생태관광 활성화와 대기오염 대응 강화를 위해 우수한 생태자원의 보전과 복원, 생물다양성 확보, 생태관광자원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생태·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취지도 밝혔다.또한 미세먼지·열섬 완화를
‘제주도 한남 삼나무숲’과 ‘강원도 평창군 봉산리 당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산림청은 지난 13일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의회를 열고 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리 한남 삼나무숲과 강원도 평창군 봉산리 당숲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서귀포 한남 삼나무숲’은 84년 전 삼나무가 한반도에 잘
산림청이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해 보존하는 사업을 올해에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이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전남 신안 반월 당숲이 산림청으로부터 섬 문화 유적을 간직한 숲으로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신안 안좌면 반월리에 위치한 반월 당숲은 인동장씨가 모여사는 집성촌으로 마을 입구에 300여 년이 넘어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세 그루를 비롯해 느릅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송악, 마삭줄 등 난대수종이 숲을 이루고 있다.당숲이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됨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완도수목원이 사계절 늘푸른 명품숲길인 힐링로드를 조성하기 위해 현행 숲길 노선 DB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난대숲길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완도수목원은 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사계절 늘 푸르러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양의 산소를 방출하는 치
주간 개찰 현황(2016. 8.24~ 8.3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종자묘
주간 개찰 현황(2016. 3. 2~ 3. 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전남 나주시 덕룡산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전라남도는 2015년 4월부터 남도 산림문화자산으로 보호 관리해 온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 숲’이 산림청으로부터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1월 6일 밝혔다.
산림청이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올해만 전국 322㏊를 확충했다. 산림청은 11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도시숲 조성 성과’를 발표했다.
주간 개찰 현황(2015.10.28~11. 3)(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명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4건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산림청은 국가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해남 관두산 풍혈 및 샘 ▲완도수목원 가시나무 숯가마터 ▲ 울진 소광 황장봉산 동계표석 등 4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지정·관리하는 ‘산림문화자산&r
산림청, ‘2015 주요업무 세부추진 계획’ 확정 발표‘수목원 등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5코리아가든쇼 개최,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 등 정원관련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이외에도 학교숲은 대신 명상숲으로 변경해 확대 추진되며, 자연휴양림 내 로프체험시설 등이 설치 가능해 진다.산림청
(사)숲과문화연구회(회장 이천용)는 1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국산림문화대계' 발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산림청과 녹색사업단 후원으로 올해 제1권 '우리 숲의 역사'와 제2권 '국가의 건립과 산림문화'을 발간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 숲의 역사'를 주제로 지질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 숲의 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