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한수정)이 14일(토), 15일(일) 양일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2023 제3회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한 지역상생 축제로 진행된다.지난 1, 2회와는 다르게 이번 행사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공주시 등 90개 기업(기존 28개 기업 참여)이 참여해 페스티벌의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행사장은 ▲사회적경제 나눔마당 ▲사회적경제 알림마당 ▲정원장터 마당 등 3가지 구격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구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한수정)은 오는 22일(일) 주말과 공휴일 한정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년 가을 정원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원장터는 지역상생사업 일환으로 정원식물과 용품을 생산, 판매, 유통하는 기업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 위탁재배사업에 참여하는 세종지역 13새 농가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정원식물과 자생식물, 관엽식물, 조경수, 용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가치나눔페스티벌’이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진행되며 국립세종수목원 가을축제 ‘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달청은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심사기준과 일정 등 ‘2022년도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계획’을 지난 24일(목) 나라장터에 공고했다.올해에는 조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유도하기 위해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시 ‘사회적 가치’ 평가를 강화했다.사회적 가치평가는 환경분야 배점을 10점에서 15점으로 상향, 친환경 품질관리 능력부문 우수재활용 보유자 및 취약계층 지원(사회적기업 인증자)에 대한 신인도 가점도 각 3점씩을 부여토록 신설했다.품질보증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소장 김주연)와 IPDF 국제공공디자인포럼 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제1회 IPDF 국제공공디자인 포럼’을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환경, 사회 그리고 협력(E.S.G)과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공공가치를 추구하는 ESG관점에서 공공디자인의 연계 사례 및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고, 한국, 중국, 일본 전문가의 발제를 통해 민관학 협력형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가치, 지속가능성을 살펴본다.IPDF 국제공공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LH는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Brand New City(새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3기 신도시에는 방사환상형 공원·녹지체계를 적용한다.3기 신도시는 중앙공원 중심으로 학교, 생활 SOC, 편익시설 등을 연계하고 공공보행통로, 커뮤니티가로, 경춘선벽 녹지회랑(갈매~별내역) 등을 조성한다.지자체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주민편익시설 설치가 늦어져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에 소규모 도서관, 문화공간 등 주민편익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스마트시티 국가 시범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정부가 ‘2019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41조7000억 원 증가한 470조5000억 원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은 일자리 창출 분야와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 분야는 큰 폭으로 증액된 반면 SOC 예산은 소폭 하락했다.SOC사업은 18조5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도시재생‧공공주택 등 SOC 성격의 건설투자 포함하면 전체 건설투자 규모는 27조 9000억 원으로 소폭 증가한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곳, 어촌 뉴딜 70 곳 등 지역 특성에 맞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이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인천광역시 국립생활자원관에서 열린다.포럼은 수원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수원시 고유종인 칠봉치마 등의 복원사업을 계기로 수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사회적기업 협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
‘제14회 농촌관광 심포지엄 및 제4회 한국농촌관광경영대상 시상식’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충북 농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다.한국농촌관광대학이 주최하고 (사)한국지역활성화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촌관광사업은 수혜자로서의 농촌 주민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전달하는 시혜자로서 역할 인식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형성과 이에 대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의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는 서울시가 올해도 1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서울시는 오는 11월 4일까지 지속발전이 가능하고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5개를 모집해 롤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선정 대상은 서울 소재 ▲(
서울에 거주한다. 집값은 매년 오르고, 내 땅 한 평 가지려면 정말 하늘에 별을 딸 정도의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럼, 서울에 살며 내가 기른 상추에, 갓 딴 고추와 마늘을 얹어 맛있게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이다. 채소를 기르는 법을 알고, 밭작물 재배에 필요한 약간의 농자재만 구입할 수 있다면. (주)그린플러스연합은 밭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에게 병, 해충 예방법부터 농자재구입, 칼슘액비, 쌀뜨물 발효액 등 밭작물재배의 시작단계부터 친환경재배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주관한 ‘창의적인 도시공원 운영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렸다. ▲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주관한 ‘창의적인 도시공원 운영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에서 열렸다. 좌측부터 양요환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위원장, 조세환 (사)한국조경학회장, 김윤식
‘도시공원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이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 기술혁신센터 아트센터(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공원에서 다양한 관점의 커뮤니티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공원 관리운영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