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13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신한주·윤지희·태지혜·전유경(이상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의 작품인 ‘담수림(淡樹林)’이 지난 15일(월)에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담수림 대상지는 충주시 포항동 713-6번지 일원으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후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방치된 산림지다. 오랜 기간 불법경작이나 방치돼 있는 주택 등 산림 훼손이 발생돼 있다.또한 충주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어 열섬현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21년 제13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담수림 ; 맑은 공기가 흐르는 우거진 숲’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이외 우수상에는 ‘PLANT 도심 속 산소공장’, ‘체험학숲’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숲배송’, ‘숲테이’, 입선 ‘산업도시 부평 애(愛) 숲으로 호흡하다’, ‘안온숨숲, 깊어지다&rsq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부천시는 심곡본동 정명약수터 일원에 자연 친화적 산림형 어린이공원(가칭)을 조성해 오는 16일(월) 개방한다고 밝혔다.정명약수터 어린이공원은 8021㎡ 규모로 사업비 총 13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이 지역은 평소 산림 훼손이 심하고 불법 경작 및 쓰레기 투기로 산림 이용 기능이 저하됐으며, 기존 운동시설 부근 절개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많았다.또한, 노후된 편익시설 및 운동시설이 산발적으로 분포돼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등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져 생태 및 경관 복원이 시급한 상황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불법 경작지와 불법 컨테이너들이 점령하던 자투리 도유지가 꽃과 나무들이 숨 쉬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했다.경기도가 총 3억2천만 원의 도비를 투입해 용인시 공세동 387-2번지 일원 도유지에 3360㎡ 규모의 첫 ‘경기 쉼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경기 쉼 정원’이 된 공세동 387-2번지 일대 도유지는 지금까지 허가받지 않은 경작이 이뤄지거나 컨테이너들이 무단 점유하는 등 불법행위가 잦아 지역사회의 ‘골칫덩이’로 여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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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부천시가 원미산 원미문화공원에 지역주민을 위한 ‘너나들이 힐링숲’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개발 제한구역이었던 원미공원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투기, 혼재된 등산로 등으로 산림이 훼손돼 정비가 시급한 곳이었다.시는 국토부 주관 사업인 ‘2018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10억 중 7억 원으로 훼손된 공원지역(5000㎡) 일부를 매입 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녹지공간을 조성했다.‘너나들이 힐링숲&rsquo
주간 개찰 현황(2018. 2. 27 ~ 3. 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인
주간 개찰 현황(2017.11.14~11.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6. 3.16~ 3.2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강원도 영월은 인구 4만의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노령화로 휴경지가 늘고 주요 소득창출원이 농‧임업에서 관광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능 ‘장릉’이 있으며 ‘능말 도시숲’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능말 도시숲&rsqu
전북 익산시 소라산 근린공원은 1991년 공원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2년간 장기 미집행공원으로 방 치됐던 땅이다. 원래 낮은 구릉성 산지였던 이곳은 불법경작, 휴경, 주거지, 소규모 공장지대 등으로 훼손됐다. 그러나 2013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연 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습지를 회복하고 기존 산림을 확대해 생태계를 복원하기에
불법경작, 휴경, 주거지 등으로 훼손 방치되었던 대 상지는 원래 낮은 구릉성 산지였다.
전북 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은 2013년 환경부 생물서식 중심의 생태공간 브랜드인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되었다.
전북 익산시 소라산 근린공원은 22년간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버려진 땅’으로 여겨져 왔다.불법경작, 휴경, 주거지 등으로 훼손됐던 이곳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2013년 환경부가 생태계보전협력금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마당’사업을 추진하면서부터다.
주간 개찰 현황(2015.10.28~11. 3)(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명
2015년 자연마당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환경부는 2015년 자연마당 대상지에 대한 기본설계를 공모하고 공모작에 대해 지난 10일 심사한 결과 송림에코원(주)·송림원(주)·한설그린(광주 남구), 장원조경(주)·일송지오텍(주)(충북 청주), (주)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강산(경남밀양), (주)장안·일송지오텍(주)·(주)서암(전남 광양) 등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연마당 대상지로 선정된 4곳은 모두 생태공간이 부족한 도시 생활권 중심에 있어 도시의 생태거점 역할이 가능하고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4곳의 자연마당에 대해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2017년까지 3년간 약 100억 원을 들여 생태공간으로 복원할 예정이다.우선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은 약 7만5000㎡ 규모로 도시 내 단독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 중심에 있는 구릉성 산지 지역이다. 오래전부터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방치되어 도시 녹지의 기능을 상실해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이다.광주 남구 자연마당에는 생물종을 위한 서식공간으로 습지 및 계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재해 위험이 있던 다단형태의 경작지 등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원지형 비탈면으로 처리하고 지형을 안정적으로 만들 계획이다.덤불과 초지로 이뤄진 완충 지역도 조성된다. 참나무와 소나무숲 등으로 활엽수림을 만들어 목표종을 위한 서식지 역할과 먹이원을 공급할 수 있는 핵심지역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예정사업비는 35억 원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대성동의 경우 약 7만2000㎡ 규모로, 도시 중심부에 남아있는 산림 지역으로 용도가 폐지된 배수지 시설 등으로 도시경관 및 숲이 훼손된 지역이다. 청주시 자연마당의 키워드는 생태적 기능회복과 현명한 이용이다. 우선 당선자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대응숲과 습지를 조성하고 서식종 간 생활사를 분석해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먹이사슬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환경부의 대전·군산·경산 등 3개 지역 자연마당 조성사업이 11일 착공한다.‘자연마당 조성사업’은 도시의 유휴·방치된 공간을 이용, 다양한 유형의 생태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국정과제 일환이다.앞서 환경부는 자연
주간 개찰 현황(2015. 4.15~ 4.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5. 3.18~ 3.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비료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