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섭 키그린(주) 대표가 한국잔디협회 제5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사)한국잔디협회는 18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이사회)를 열고 제5대 협회장을 선출했다.차기 협회장에는 손창섭 키그린(주) 대표가 단독 출마해, 투표 없이 이사회 추대형식을 빌어 차기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손창섭 회장은 바로 임기를 시
고려대 평생교육원이 2016년도 1학기 신규 강좌로 ‘조경학 강좌’를 개설했다.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3호 모금함은 8월 10일 (주)평화엔지니어링 조경레저부(부사장 박승자)에서 (주)한설그린(대표이사 한승호)으로 전달됐다. 울산 모금함(사)한국조경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7월 30일 LH공사 인천지역본부 김포사업단(부장 남상섭)에서 LH공사 인천지역본부 부천옥길사업단(사업단장 안상욱)으로 전달됐다(사진 위). 2호 모금함은 7월 28일 교보건설(주)
수목원이 전통적인 식물종 보존과 연구 뿐 아니라 여가 및 휴양 등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역할이 보다 커지고 있다. 특히 도심형 수목원이 부각되며 수목원의 변신을 이끌고 있다.‘2013 대한민국조경박람회’ 동시행사로 25일 개최된 ‘우리나라 수목원의 조성과 동향’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수목원 조성 트렌드를 한눈에
조경 최대 행사인 ‘2013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과 리드엑스포 주최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조경업체들의 제품 전시 뿐 아니라 ‘나는 조경가다 시즌2’를 비롯한 다양한 조경 이벤트로 박람회를 찾는 조경관계자와 국민들과 소통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우리 조경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조경계 최대 축제인 ‘대한민국조경박람회’도 올해 어김없이 찾아온다. 올 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3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사)한국조경사회 주최, 리드엑스포 주관으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lsqu
10여 년 전에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라는 모임을 몇몇 지인들이 모여 만들었다. 여성의 권익을 제대로, 바로 세워보자며 만나 의기투합하여 만들게 된 것이다. 지금도 잘 유지되고 나날이 동지(?)가 늘어가는 모임이다. 참으로 설레었고, 신기했고, 의욕이 앞서기도 하고, 우리는 그렇게 만나서 어설프게 삐걱거리며 여성건설인협회를 시작했었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며칠 전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하는 워크샵을 다녀왔다. 못 보던 얼굴들도 보고 직원들 단합도 하며 우리 회사의 비전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였다. 2020년을 맞기 위한 회사의 새로운 장기 비전을 우리 모두의 바람을 모아 민주주의(?) 식으로 만들었고, 유명인 강사도 초빙해 강연도 들었다. 그 주제가 ‘변화와 혁신&rsqu
우리나라가 런던올림픽에서 5위를 했고, 경제순위도 12위정도 된다고 하고, IT강국이니, 건설강국이니 하고 있으니 동방의 작은 대한민국 정말 대단하다. 세상은 많이 변했다. 이젠 세계의 순위도 따지고, 남도 도와주자고 모금도 하는 나라가 되었다. 정말 대견하고 대단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가정과 우리 그리고 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요즘엔 친구들의 사회·문화 활동이 활발해져서 그런지 친구들 과의 모임들이 잦아졌다. 산행모임, 아카펠라모임, 골프모임, 동문회, 아들·딸 결혼식, 출판기념회, 전시회, 다양한 세미나 등 1년 내내 연말송년회나 만나면 잘 보던 친구들을 많게는 한 달에 서너번씩 보니 아주 자주 보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각 모임마다 인터넷 홈페이지 등
봄이 어디 갔어? 어디 갔어? 하며 찾고 있는 여름같은 봄이다. 만물이 파릇하고 생기발랄한 이때 새롭지 못한 나의 나이가 나이인 지라 그 파릇한 새싹을 보며 오랜 숙제이자 꿈이 생각났다. 내 오랜 꿈은 폼나는, 뜻있는 노인촌을 만들어 오랜 지기들과 오손도손 사는 것이었다. 그 속에서 나와 그들의 노년이 아름다운 황혼이고, 젊은이들의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고,
국내 여성 조경인들이 모여 거창군 지역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지난 13일 ‘매력 있는 창조 거창’ 건설을 위한 맞춤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사)한국조경사회 여성위원회 초청 세미나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뉴거창관광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는 “올해 유동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되
얼마 전 여성조경인들 몇몇이 모여 부산시의 조경 사례를 견학할 일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처음 보는 이들의 만남은 부산역에서 이루어졌다. 여성들로만 모인 전문가들의 사례 견학으로 마음 편히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자고 모인 이 자리에 어느샌가 여성의 현실 참여에 대한 사회문제가 슬며시 나오게 되었다. 좋다는 이야기 보다는 어려운 이야기
새해의 맑은 첫해를 보고 싶었다 첫 해맞이를 하러 어두운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을 떨며 동네 뒷산에 갈 채비를 하며 한편으로는 해를 못 본다는 어제 기상뉴스를 떠 올렸다. 분명히 해를 못 본다고 알려줬는데도 나는 해맞이 준비를 하며 이 추운 겨울에 옷을 껴입으며 나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머리에서는 ‘해 못 봐’ 하면서도 마음은 벌써
한국조경신문이 2012년 새해를 맞아 오피니언면에 운영하고 있는 ‘조경시대’ 객원 논설위원단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조경분야 산·관·학 7명으로 구성된 새 논설위원들은 다음 주 발행되는 제186호부터 1년동안 ‘조경시대’ 집필에 참여하게 됩니다. 새로 위촉된 객원 논설위원단은 ▲김선미 LH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⑫ - 제13대 회장 이용훈 / 조경과의 만남선배의 권유로 신설학과인 ‘조경학과’가 장래전망이 밝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1975년 3월에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에 입학하여 1979년 2월에 졸업하고 ROTC로서 특전사 제9공수특전여단(인천시 부평소재)에서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언론사에 취직하고자 공부하고 있던 중, 1981년 8월에 당시 한국종합조경(주)에 근무하고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⑩ - 제11대 회장 강인철 / 한국조경사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4대 이종필 회장, 5대 이재억 회장님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5대 이재억 회장님을 회사 상사로 모시면서 사무국을 신성건설 환경조경부에 두었다. 5대 회장님 때는 조경사회 회원의 친목도모를 위한 방책을 모색 중 조경사회보 발간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1980년 06월 21일 창립후 1987년 3월 이전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