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있는 대학들이 캠퍼스가 속한 자치구 내 마을 및 공동체와 다양한 연계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성신여대 학생들은 2016년 1학기 마을과 연계한 교내 수업을 통해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어주는 사업 ‘우리동內 사진관’을 기획했다. ‘우리동內 사진관’은 학교가 있는 성북구를 배경으로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을 추진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계획~실행 모든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돼 지역의 정체성에 걸맞은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게 되며 4~5년 동안 마중물사업에 100~500억 원 공공지원을 받는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2015 서울마을박람회와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가 막을 내렸다. 함께 손을 잡고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이들 참가자 일동은 행사 주제인 ‘마을을 잇다 세상을 짓다’처럼 마을을 잇고 세상을 지었을까. 행사와 얽힌 숫자를 통해 가늠해본다.30~40 12일 오후 1시 서울 은평구 혁신파크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올해
2015년 마을연구자 네트워크 파티가 16일 오후 4시 서울크리에이티브랩 3층과 서울혁신파크 피아노숲에서 개최한다.이 모임은 마을살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마을연구자들이 모여 내년 과제 현장수요조사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문의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정책연구팀 이규선 02-354-9275)로 하면 된다.
전국 마을만들기 리더들이 가을날 서울서 모인다.2015 서울마을박람회와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가 9월 10일(목)~12일(일)까지 4일간 서울혁신파크, 서울시청 및 시내 10여개 마을에서 열린다. 전국 마을만들기 관련 주민리더, 마을활동가, 주민,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직원, 전문가, 연구자, 의원 등이 참여해 ‘마을을 잇다 세상을 짓다&rsq
마을라디오를 만들어 일하는 주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관악FM 주민DJ, 공동육아의 달인 지후아빠, 재활용쓰레기를 모아 마을의 어려운 아이를 돕는 철가방아저씨, 집 담장을 허물어 마당을 공유하는 지빈이네, 텃밭을 가꿔 이웃과 나누는 동네총각….서울시가 정겨운 이웃의 이야기가 있고, 사람 냄새 가득한 1000개 마을이야기를 발굴하는 &lsquo
2015년 1학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엔 ‘마을학개론’이라는 낯선 이름의 과목이 개설됐다. 총 37명의 학생이 한 학기 동안 사회적경제팀, 연세로팀 등 5개 팀을 만들어 지역사회를 직접 인터뷰하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신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신촌을 부탁해’ 상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서울시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이하 서마을)가 서울 마을들에 축제의 장을 열어주는 ‘서울 마을박람회’와 전국 마을만들기 일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한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동시 개최한다.서마을은 시민들의 참여로 행사를 준비해나가기 위해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3가
서울시가 ‘서울 마을네트워크 파티-마을소풍’에 시민들을 초대한다.‘마을소풍’은 지난 3년간의 마을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서울 곳곳에 형성된 마을을 소개하고 이웃마을과 교류하는 자리를 갖는다.‘마을소풍’은 서울시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서마을), 그리고 서울마을네트워크가 준비하며 서울시 25
서울시가 지난 3월 모집한 ‘마을과 학교 상생프로젝트’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2015 마을과 학교 상생프로젝트’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학생(아동·청소년)의 상호 배움과 돌봄 과정을 실행하는 주민모임과 교사모임을 발굴을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를 공모했다.최종결과 ▲유형1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서마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모했던 지원사업 2개의 선정결과를 공고했다.지원사업 선정 결과①-마을과 학교 상생 프로젝트 종합지원 사업학생·주민·교사 간 관계망을 회복하고, 회복된 관계망을 통해 상호 배움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계획된 ‘마을과 학교 상
우리 마을을 소재로 한 영화, 라디오, 방송, 신문 등 각종 미디어를 만들어 다른 주민들과 나누는 마을주민 모임 및 단체에 서울시가 사업당 최대 500만 원~1500만 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복원의 핵심인 주민들 자발적 참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민들이 동네 이야기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16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3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제도 설명회3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울산시청 시민홀(본관 2층)에서 ◆제41회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3월 대화모임, ‘누가 마을만들기를 하는가?’수원마을르네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로 실시하는 각종 지원사업 공모를 발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 ‘부모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마을예술창작소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 2015년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 공고본 사업은 지역자원과
서울시는 내·외국인 주민이 어우러져 스스로 공동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2015년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다문화 활동 및 컨설팅 분야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각 5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다문화 활동지원’ 분야는 ▲내&midd
◆(사)한국전통조경학회, 궁궐정원의 정체성 확립과 원형복원을 위한 세미나3월 6일 오후 2시 대전시 천연기념물센터 2층 강당에서, 02-563-1887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회장단 이·취임식, 이사회의, 공로패수여, 특별강연회, 3월 13일 오후 2시 장지동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0
서울시가 학생들을 주체로 한 마을 살기를 통해 상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3년에 걸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마을과 학교 상생프로젝트’에 참여할 참여할 4개의 ‘마을-학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맞춰 마을공동체 사업도 새로운 공동체를 지원할 공모 접수에 들어간다.지난해 총 448건의 사업을 지원했던 서울시는 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동체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올해는 사업 추진 단계별 컨설팅을 강화해 실행계획 수립에서 진행 후 최종 평가단계까지 컨설팅을 지원한다.부산시 역시 마을역량강화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마을만
최근 마을만들기 사업이 자주 회자되지만 아직은 일반에게 생소한 사업이다. 누군가는 현대판 새마을운동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일종의 건설사업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특별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마을 만들기가 어떤 사업이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는지 알 리가 없다. 그저 ‘마을 만들기’라는 이름에서 내용을 유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마
“아마도 국가라는 시스템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를 느낀 것이 아닐까요? 재정적으로 어렵고, 행정체계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만족도가 떨어지고, 시민들의 요구는 너무 다양해지다보니까, 국가가 시민들의 요구를 모두 해결하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민간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길 바라는 겁니다” 최근 관주도로 마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