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이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21년부터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고품격 가든 클럽, 힐링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됐다.그동안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4월
(사)한국정원협회(회장 이재석) 2024년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이 지난 22일(목)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렸다. 오후 13시부터 열린 1부에서는 정기총회가 있었고, 오후 14시 40분부터 진행된 2부에서는 특별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이재석 한국정원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원협회가 창립된 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고, 현재 단단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협회는 구태의연한 자세에서 벗어나 여기 모이신 회원, 더 나아가 많은 시민과 함께 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온라인으로 축사를 전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사)한국정원협회 2024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이 오는 22일(목)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심포지엄은 ‘한국 정원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주제로 ▲송정섭 꽃담원 대표가 ‘한국 정원이 나가야 할 방안’을 ▲김종근 플러스가든 대표가 ‘대한민국 우수정원식물 KGM Plants의 시작’을 ▲주례민 오랑주리 대표가 ‘민간정원 조성 사례 -23년 프로젝트’를 발표한다.이어서 사례발표에는 씨토포스 최신현 대표가 화성시와 아산시의 지방정원 설계사례, 송명준 세미원 대표가 양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 해 오고 있다.정원최고경영자(CEO
서울특별시는 매년 시민의 녹색공간조성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올해도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지난달에 실시한 서울시 조경상과 푸른도시상 공모 심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현장에서의 행동과 표정에 많은 감동을 받아서 녹색복지 행정의 지속과 확대를 논하고자 한다.서울시 푸른도시상은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녹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시행되고 있어서 시민들이 잘 알고 있으며, 서울시 푸른도시상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2일(목) 개막한 가운데 다양한 정원 모델과 홈가드닝 프로그램, 80여 정원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정원산업전이 전주 월드컵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지구를 살리는 정원, 정원이 혁신하는 지역’을 주제로 오는 6일(월)까지 개최된다.서신동 일원 공원을 산책하면서 8개 마을정원도 해설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서신동 서신길공원, 서일공원에서는 전문가 및 시민 정원디자이너가 조성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정원문화를 알리고 정원산업 도약을 위한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2일(목) 막을 올리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이번 박람회는 ‘지구를 살리는 정원, 정원이 혁신하는 지역’을 주제로, 전주월드컵광장에서는 식물소재, 정원시설물·장비, 가드닝·텃밭 제품 등 80여 정원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정원산업전과 함께 전주를 상징하는 자생식물 정원, 참여업체 소재로 조성한 주제정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이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도시를 향한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분야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제1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림 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1년 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적 제383호로 지난 93년 10월 문화재로 지정된 후 26년이 지난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논산의 돈암서원.‘예학의 대가’ 사계 김장생 문인들이 스승을 추모해 사우를 건립한 뒤 위패를 봉안하고 제를 지내오다 사당 앞에 강당을 건립하면서 서원의 단초를 이루었다.고종 8년인 1871년에 서원 훼철령(흥선대원군은 고종 1년부터 8년에 걸쳐 전국의 서원과 사우에 대한 철폐를 단행했다) 시기에도 잘 보존됐지만 고종 18년인 1881년에 지대가
[Landscape Times] 정원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정원의 탄생이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봄보다 꽃이 적은 계절 가을. 오랫동안 고심하며 준비하였을 그들의 열정과 구슬땀으로 갓 순산한 정원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10여년 이상 지속된 정원의 조성과 시민정원사 교육 등의 노력은 일반인들에게 정원을 생활문화로 접하게 하였으며, 전공자들에겐 직업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하였으며 정원을 둘러보는 다양한 단체와 모임을 잉태시켰으니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정원을 만들며 전통!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전통적인 정원요소와 재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꽃처럼 산다는 것’은 꽃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탐색하는 ‘꽃 전도사’ 송정섭 박사의 첫 수필집이다.지은이 송정섭 박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원, 연구사, 연구관을 거치며 30여 년을 화훼분야 연구에 몸담았으며, 은퇴 후에는 고향인 전북 정읍 내장산 자락 송죽마을에 귀촌해 정원 ‘꽃담원’을 조성, 그 곳에서 꽃담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꽃을 매개로 삶을 성찰하고 관계를 확장하는 커뮤니티 ‘꽃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꽃과 정원을 주제로 소통하는 모임 ‘꽃담’(회장 송정섭)이 6월 정기모임을 오는 15일(토) 개최한다.이날 모임은 송정섭 박사의 첫 수필집 ‘꽃처럼 산다는 것’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자리로, 일정은 오후 1시부터 시작돼 경복궁 답사, 송정섭 박사의 강연회 및 저자 싸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꽃담 정기모임 참가는 사전신청으로 진행되며,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꽃담 총무(김영일 010-2055-3309, 김은숙 010-2781-3248)에게 하면 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꽃과 정원을 주제로 소통하는 모임 ‘꽃담’(회장 송정섭)이 2019년 첫 모임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천리포수목원 및 안면도 일원에서 갖는다.꽃담 모임은 송박사의 365 꽃 이야기‧꽃담이야기 온라인 회원을 비롯해 꽃담아카데미 동문회, 꽃담정원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안면도 식물탐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본 모임은 첫날 꽃과 정원을 공부하는 ▲송정섭 박사의 뉴질랜드의 ‘자연과 식물이야기’에 이어 ▲꽃담아카데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주상복합형 아파트처럼 변하고 있는 일반적인 아파트에는 베란다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미세먼지를 1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꽃담애 수직정원을 개발한 (주)렛그린(대표 한철구) 제품은 실내 벽면녹화용 제품으로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식물들을 대상으로 키울 수 있기에 메카닉에 의존한 공기정화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수직정원은 건물 외벽이나 카페 등 공공시설에 주로 설치됐으나 가정에서는 쉽지 않았다. 이유는 우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김ㅇ찬(12월 6일)정원을 넓게 보이게 하는 몇 가지. 1.스케일에 관한 문제 - 정원이 좁지만 주변이 트인 경관 일때는 하이스케일로 조성해야 한다. 당연한 것이지만 될 수 있는 한 차폐와 경계를 뚜렷하게 정할 필요가 없고 아무리 보기 좋은 나무라도 개체의 외형이 도드라진 식물이나 기타 시설은 피하고 경관 전체에 바탕이 되도록 심플하게 조성해야 트인 경관을
오ㅇ아(10월 31일)대왕산 용늪 2017.10.30. 내일이면 문을 닫고 내년 5월에 다시 탐방을 열어준다고 해서 마지막 줄을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람사르 습지. 해발 1400 미터에 있다는 자연 습지입니다. 늪의 역사가 5천년! 여기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미친 듯이 일하다 “내가 미쳤지” 제 허벅지 때렸는데.... 여름엔 야생화가
지난 28일 개막한 ‘2017 코리아가든쇼’가 종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및 정원디자인 축제’가 열리는 12일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개막행사 이후 꽃담모임, 사회복지원예협회, 푸르미회, 경기마스터가드너, 조경가든대학 등 정원관련 단체와 부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 조경 및 정원 전문가, 서울여대&
김수봉(1월 3월) 민경복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은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같은 해 통계청의 1인당 도시공원조성면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집 주변에 공원 등 녹지면적이 작으면 고지혈증 위험이 최대 1.5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아래의 논문에서 발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보세요
송동근(12월 20일)숲속의 여왕 자작나무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그 껍질은 거의 기름기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썩지 않으므로 신라시대의 고분 속에서 자작나무 껍질에 글자를 새겨 놓은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자작나무는 한자로 화(華)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