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울산시가 동네 자투리땅, 유휴부지를 다양한 생활권 녹색공간 형태로 재구성해 정원문화 확산 시범 본보기로 구축하는 ‘2022년 도심 속 주제(테마)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태화강국가정원이라는 공간적 벽을 넘어, 일상생활 공간을 새로운 자연치유 및 문화공간으로 창출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중구 성남동 어린이역사체험관 일원 테마정원 ▲남구 신정동 신정공원 일원 테마정원 등 2곳이다.중구 성남동 어린이역사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동네 공원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공원돌보미’ 사업을 추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공원을 입양해 가꾸고 돌볼 주민들을 상시 모집한다. 공원돌보미 대상공원은 근린공원 22곳, 어린이공원 123곳 등 모두 145곳이며, 관내 기업, 초·중·고등학교, 2인 이상의 단체로 강서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원돌보미는 공원 내 쓰레기 줍기, 잡초 뽑기, 화단 가꾸기, 낙서 지우기 등 단순하고 기본적인 공원관리부터 시설물 파손 및 위험요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양천구가 양천근린공원과 파리근린공원 등 110개 공원을 직접 가꾸는 자원봉사자 ‘공원돌보미’를 모집한다.공원돌보미는 구민이 주도적으로 공원을 유지·관리하는 자원봉사프로그램으로 신청자가 선택한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꽃씨뿌리기, 나무푯말 달기 등 자율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해 활동할 수 있다.구는 공원과 녹지를 구민이 직접 돌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공원 녹지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공원돌보미는 구민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보라매공원은 오는 11월까지 공원에서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5가지 맞춤형 ‘보라매공원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먼저 ‘태교숲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평일반과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천연항생제인 피톤치드가 나오는 숲길을 조용히 산책하며 엄마 아빠 목소리 들려주기를 비롯해 부모가 상상하는 아이 얼굴 그리기 등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가족애를 다질 수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가 5년째 지속되고 있다.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생활 주변에서 이웃과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도시녹화 사례를 많이 발굴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시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이 행사는 골목정원, 옥상텃밭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와 학교, 건물
서울시 성동구는 성수근린공원을 ‘구두테마공원’으로 재탄생시켜 지난 16일 성수근린공원에서 구두테마공원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성수근린공원은 면적 5197㎡(약 1572평)로 성수역에서 25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반경 500m 내에 구두공장 약 30여개가 구두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구두테마공원은 2013년 한 주민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한 것으로 시작해, 올해 4월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과 생활권 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추가로 추진하면서 전면적인 공원재생사업을 이뤄냈다.2014년 9월 주
9월부터 시민 또는 단체가 남산공원, 서울숲,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 서울의 공원에서 꽃·나무 심기 등 공원돌보미 봉사활동을 하면 1시간당 1만 원씩 공원기금이 적립된다.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 전국은행연합회와 함께 이런 내용의 ‘공원의 친구들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공원돌보미 사업은
서울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도시정원사 양성교육’ 참여자 40여명을 모집한다.12월 10일부터 11주간 진행될 양성교육은 숲교육센터 및 수목원 테마원의 꽃과 나무를 전문적으로 가꾸는 가드너를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푸른수목원과 선유도공원 등에서 공원관리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9월 17일부터 10주간 푸른수목원에서 ‘도시정원사 중급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중급교육과정은 수목원 내 식물을 전문적으로 가꾸는 가드닝 기술을 교육하는 것으로 초급과정을 이수하고, 일정 기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신청받았다. 프로그램은 ▲제1강-식물식재 및 계획1 ▲제2강-식물
서울시 종로구는 ‘어르신 백사실 생태지킴이’를 9월 9일부터 운영한다.‘어르신 백사실 생태지킴이’는 백사실 계곡을 찾는 방문객 증가로 수질오염 등의 우려가 있어 지역 어르신을 백사실 생태지킴이로 채용해 백사실계곡 환경 보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백사실 관리인 2명이 있지만, 계곡 주
서울시는 8월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도 공원돌보미·나무돌보미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공원돌보미·나무돌보미는 서울시 공원·가로수를 담당해서 가꾸는 사업으로 공원돌보미의 경우 신청서 접수 후 공원관리청에서 심사하고 선정되면 협약 체결 후 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나무돌보미는 개인 신청의
‘2013 서울시환경상’에서 주민참여형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한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소장 김은성)가 조경생태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는 골프연습장으로 개발될 위기에 처했던 대상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21회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5회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를
서울의 남산공원이 시민과 단체가 입양해 관리하는 ‘공원돌보미사업’을 통해 100번째 입양공원이 됐다.서울시는 4일 ‘LG 유플러스’와 공원돌보미 업무협약(MOU)를 체결, ‘LG 유플러스’가 공원돌보미로써 중구 회현동 일대 남산공원을 관리한다고 밝혔다.적극적 시민참여 공원녹지패러다임의 일환으로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관리를 원하는 지역공원을 직접 선택하여 공원관리활동을 수행할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공원내 수목식재, 화단 가꾸기와 위험요인, 불편사항 등을 알리는 역할을 시행하게 되는 공원돌보미 자원봉사단체는 지역사회 시민단체, 각종 동호회, 지역내 종교단체, 학교, 기업 등 참여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선정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