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수목원이 12월 24일(일)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개원한 지 220일 만이다.5월 19일(금)부터 12월 24일(일)까지 방문객 수는 일월수목원 29만 9,375명, 영흥수목원 20만 840명이었다.일월·영흥수목원은 지난 5월 개원했다.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지중해 식물이 있는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정원으로 조성됐다.영흥수목원은 영통구에 14만 6,000㎡ 규모로 조성했다. 논 경작지, 둠벙
(정량통계) ㄱ군은 인구감소지역 종합지표 분석 결과, 빈집과 유휴공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많은 수준이었지만, 대도시로 연결된 도로망은 상대적으로 잘 갖춰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ㄱ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유휴 녹지공간을 장미정원으로 탈바꿈하고, 빈집을 카페로 개조하는 사업을 대폭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ㄱ군은 장미정원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카페들은 SNS명소로 각광 받으면서, 지역 내 일자리와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성통계)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성통계 자료로 지역의
(사)한국조경협회는 지난 11월 24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K-water, LH공사와 공동주최로, 조경의 미래로 부각되는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스마트정책과 기술 활용단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접근 및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행사 1부는 주제 발표 시간, 2부는 종합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처음 기조 발제자로 나선 이재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도시공간의 디지털 대전환, 스마트시티’를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스마트시티가 등
한경국립대학교는 조경산업분야 취업박람회를 27일(월) 오후 2시 30분에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 미래융합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설계, 지역계획, 친환경, 시공, 시설물, 건설사, 수목원, 정원, 공무원, 공기업, 엔지니어링, 언론 등 24개의 조경산업 분야 기업 현직자가 참여한다.참여기업으로는 설계에 ▲㈜바이런 ▲오피스박김 ▲디자인스튜디오 도감, 지역계획(도시재생)에 ▲㈜지역활성화센터, 친환경에 ㈜포이엔, 시공에 ▲현대토건&조경(주) ▲㈜도울건설조경 ▲ 세양조경(주) ▲우영환경개발(주) ▲㈜다원, 자재·시설물에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 이하 협회)가 2023년부터 매달 마지막 금요일 진행하고 있는 정기세미나가 디지털 전환시대에 조경의 새로운 미래로 부각되는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를 주제로 오는 24일(금) 14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지하 1층, 중회의실 7에서 진행된다.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스마트 공원녹지·그린인프라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공동주최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탄소흡수원 기능강화, ESG 등) 및 국민 삶의 질 향상(
‘월드스킬즈 가드닝 교육과 건강한 삶’ 토론회가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인공 지반녹화협회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11월 3일(금) 오후 2시 강남구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됐다.토론회에 앞서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로 “조경 직종 선수들은 숙련기술인으로서 조경 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 확신한다. 조경이 일상을 넘어 문화가 되는 시대에 조경 분야 기관들의 후원 협약을 발판삼아 새 출발을 시작한 조경 직종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임승빈 (재
‘월드스킬즈 가드닝 교육과 건강한 삶’ 토론회가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인공 지반녹화협회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11월 3일(금) 오후 2시 강남구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된다.1부에는 내년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와 향후 지속적인 기능 선수를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가드닝 종주국을 방문해 훈련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김태경 조경학회장과 오웅성 국제지도위원이 발제를 맞았으며 토론에는 교육부와 고등학교에서 참여한다.2부에는 아파트 거주민에 정원문화를 보급을 위해, 성종상 서울대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도시민을 위한 스마트 공원·녹지 사용방안을 제시하는 ‘스마트 공원·녹지 컨퍼런스’가 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Green Stage(컨퍼런스룸 5)에서 열렸다.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1부에서는 스마트 공원·녹지를 위한 제언과 세션 발표가 2부에서는 ‘도시공원·녹지로 스마트해지는 법’이라는 주제의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기조연설은 배정한 서울대 교수가 맡았으며, 세션은 박철수 서울특별시 공원녹지기획팀장, 최병주 화성시 공원조성과장, 이동흡 부산광역시 파크시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모듈러 주택이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기술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 장점이 많아, 영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생명의숲이 주관하며 카카오같이가치가 후원하는 생명의 숲 산불 토론회 세 번째 ‘기후위기와 도시재난 도시숲 산불 관리방향 토론회’가 지난 3일(목)일 14시부터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생명의숲은 기후위기 시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인왕산과 강릉 산불이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 도시재난에 대비한 도시숲 산불 관리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에 앞서 윤여진 생명의숲 정책활동팀장의 진행으로 남성현 산림청장의 축사 영상,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로 오충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이 지난 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토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도시 넷제로(Net Zero) 시티는 탄소중립을 향한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정책의 실효성은 지자체와 적극적인 민간참여가 뒤따라야만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토론에서 이건원 고려대 교수는 탄소중립기본법 상에서 환경부와 국토부가 같이 탄소중립도시를
한국형 탄소중립도시의 조성과 확산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도시설계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통합관리 방안과 입법 과제가 모색된다.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 국토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8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임종성 국회의원의 개회를 시작으로 안호영·서범수 국회의원 환영사,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과 김태환 국토연구원장 대행,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 한국조경가협회(회장 안계동)가 공동주최하고 (주)공간시공에이원이 후원하는 ‘조경사 제도 도입을 위한 세미나’가 오는 26일(금)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지하1층 중회의실5에서 개최된다.5월 월간 조경기술세미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해인 HLD 소장의 ‘현행 조경설계 자격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이윤주 LPSCAPE 소장 ‘해외 조경설계 자격제도와의 비교’, 이남진 VIRON 소장 ‘조경사 자격제도의 신설 제안’, 배정한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도시사회센터(센터장 박배균)는 19일(금) 아시아 국가 및 도시의 공간환경에 관한 연구 교류, 협력을 위해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 과제를 위한 공동 연구 수행을 비롯해 공동세미나, 연구토론회, 국제컨퍼런스 등 국내외 관련 행사 개최 및 참여,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제공 및 교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이영범 원장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비로해 아시아 국가들이 직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AURI)과 광명시(시장 박승원)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목) 광명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기반형 도시재생과 도시공간 활성화 정책과제 및 추진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확산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 관련 포럼, 세미나, 교육 등 공동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두 기관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추진방안 마련과 사업모델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도 제고를 위한 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과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 이하 협회)는 건축·도시공간 분야의 정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화) AURI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도시공간 분야 관련 정책 발굴, 연구 개발·지원 협력, 건축·도시공간 산업 및 시장 관련 정보 제공, 통계 자료 구축, 각종 지표 공동 발굴, 건축·도시공간 분야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연구 지원, 건축·도시공간 분야의 학술행사 및 토론회·세미나 개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과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건축·도시 분야의 인력과 정보의 교류 및 협동연구 등을 위해 지난 25일(수)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축·도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건축·도시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사업 수행, 연구성과 확산 및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세미나·포럼 개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파리 15분 도시 같은 생활권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 제도화를 추진한다.국토부가 5일(목) 고밀·복합 개발 등 디지털 시대 공간전략을 담은 도시계획 체계 방안을 발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현행 도시계획 체계는 제조업 시대에 마련된 것으로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토지의 용도 주거·상업·공업 등 토지용도와 밀도를 엄격하게 구분해 운용하고 있다.이에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등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맞게 도시계획 체계를
건축공간연구원(AURI) 인사발령 2023년 1월 1일자신임 기획조정실장 : 손동필 선임연구위원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회장 이석현)이 오는 16일(금) ‘내일의 도시, 내일의 도시디자인-지속가능한 도시는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주제로 국제 포럼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은 현재의 도시디자인을 인간 중심의 디자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외 도시 전문가들이 국제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도시디자인 발전을 논의하는 포럼이다.포럼에는 4명의 연사가 참여,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이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공간’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