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킬즈 가드닝 교육과 건강한 삶’ 토론회가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인공 지반녹화협회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11월 3일(금) 오후 2시 강남구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부에는 내년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와 향후 지속적인 기능 선수를 양성을 위해, 지난 8월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가드닝 종주국을 방문해 훈련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김태경 조경학회장과 오웅성 국제지도위원이 발제를 맞았으며 토론에는 교육부와 고등학교에서 참여한다.

2부에는 아파트 거주민에 정원문화를 보급을 위해, 성종상 서울대 교수가 아파트의 발코니를 생활 밀착형 홈가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또한 조혜령 소장이 국내외의 발코니 활용사례를, 그리고 남성우 건축공간연구원 센터장이 우리의 실정에 맞는 제도와 미래형 발코니 아파트를 소개한다. 토론자로 LH공사와 건축사무소에서 참여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조경가드닝 멘토협의회와 (사)서울문예마당이 주관으로, 정원문화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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