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1922년 서울·경주 총회에 이어 두 번째다.광주시와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FLA 이사회’에서 2022년 IFLA 세계총회 개최 도시로 광주광역시를 확정했다고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창덕궁 후원에서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독서를 하면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창덕궁 후원의 정자인 영화당, 존덕정, 취규정, 농산정 등에 시, 수필, 어린이도서 등 다양한 책을 비치해 자유롭게 독서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기간 동안 가을철 관람자
한국전통문화대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조경전문가 양성과 전통조경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지난 26일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을 보유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전통조경분야의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
지난 9월 9일 한국조경신문 기자들은 수원시의 평범하지 않은 공무원들과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쳤다. 바로 매달 진행되는 한국 조경 신문만의 여행 행사 ‘뚜벅이투어’를 수원화성에서 진행한 것. 이 날의 행사 이 ‘뚜벅이 투어’는 오후 2시부터 4시간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수원에 남기며 성료 되었다.월마다 참가신청을 개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전통조경으로 재조명한 책 ‘왕의정원 수원화성’이 수원시 조경 공직자 5인의 손에서 탄생한다. 수원화성 내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조선시대 왕의 정원과 전통조경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자, 곧 출판을 앞두고 지은이들과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로 미
철문으로 닫혀있었던 덕수궁돌담길의 100m구간개방60여년간 영국대사관이 점유했던 덕수궁 돌담길의 소로가 2014년 서울시 제안의 결실로 작년 10월 개방합의하게 되어 지난 8월 30일 시민들에게 열리게 되었다. 공식개방행사는 박원순 시장과 주한영국대사의 참여로 이루어졌다.정비 및 담장보수를 마치고 보행길로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100m 구간, 이 길
온ㅇ진(8월 27일)좀 늦었지만, 오늘은 서울로 개장 100일입니다. 계기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었구요. 허나 제가 무엇보다 감읍한 건 만리동 램프 위 육교부지에 횡단보도가 설치된 것이었습니다. 자이와 한라아파트 공사가 마무리된 덕이겠지만, 주변 지역간 연결이 하나둘 마무리 되어가는 의미가 큽니다. 사진 속 육교도 곧 철거되겠지요. 결국 서울로는 보행허브입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이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0월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개최한다.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은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산하 단체로 총연합에 가입된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경관학회,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등 4개 학회로 구성됐다.학회 연합은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조선 최고의 조경가는 누구일까?양산보, 윤선도, 정약용 등등… 의견이 분분할 수 있겠지만,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첫 손에 꼽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최재군 수원시 푸른조경팀장을 비롯한 녹지공무원 5인이다.이들은 정조대왕이 비운의 왕이자 부친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수원화성과 행궁을 조성하면서 그 시절 가장 아름다
코리아가든쇼 작가 정원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조경학과가 공동 연구한 ‘2016 코리아가든쇼 작가 정원의 식물 의미에 관한 연구’ 논문이 6월에 발간된 한국조경학회지에 게재됐다.이번 논문은 지난 2016 코리아가든쇼 주제인 ‘K가든,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을 중심으로 식물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가 주최하는 ‘한국 전통조경 명사특강’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화빌딩에서 열린다. 8일에는 창경궁 답사가 진행된다.이번 특강에는 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3개씩 5일 동안 총 14개의 강연을 실시한다.특강은 ▲3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은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제2회 도시산책단 행사’를 개최한다.도시산책단 행사는 학술발표와 토론에서 벗어나 대상지를 선정해 산책하며, 도시설계 이슈와 의미를 현장에서 찾는 기회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도시산책단 행사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화성박물관을 시작으로 화성 행궁, 공방거리, 팔달문, 수원천, 지동시장
김부식 조경기술사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공원과 정원에 대한 에세이집인 ‘지구는 커다란 정원이다’가 출간 됐다.저자는 40년 조경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7년간 한국조경신문 ‘김부식칼럼’에 녹색 공간에 대한 글을 게재했고, 이 중 일부를 발췌해서 책으로 엮었다.‘지구는 커다란 정원이다’라는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지난 12일 ‘2017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노재현 수석부회장(우석대 교수)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수석부회장은 박율진 전북대 교수, 감사는 이정한 정신건설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노재현 차기 회장은 소감을 통해 “18년간 학회 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참여
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 차기 회장에 노재현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 수석부회장은 박율진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입후보했다.노재현 교수는 출마소견서를 통해 “학회 창립 36년, 학회지 100호 발간을 목전에 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조경학회 회장으로 출마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며, 소명이다”라
전통조경분야 원로 명사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마련된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한국의 전통조경 명사특강’을 실시한다.이번 명사특강은 한국 전통조경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반인에게 한국의 전통조경과 한국 정원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한 기회로 마련했다. 명사특강은 우리나라 전통조경 분야의 원로 전문가 14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는 ‘2017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를 5월 12일(금) 오전 10시에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국립 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차기 학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와 우수논문상, 우수저술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고건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전 국
한국조경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9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임에도 한국 환경조경산업의 중심저널로 자리매김함은 김부식 회장님과 정대현 대표이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정성 어린 열정과 패기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독자로서 감사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9주년을 맞아 더욱 알찬 환경조경 녹지분야의 중심저널로 우리조경인과 관련 전문인의 대변자가 되어 주
“학회 고유기능인 조경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의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전국조경학과연합 결성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 등 학회발전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지난 24일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서주환 한국조경학회 학회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모친상1. 발인 : 3월 16일(목)2.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