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양홍모)은 ‘국가공원 및 녹색인프라 전략수립 전국순회 심포지엄’을 오는 31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7차례에 걸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첫 번째 심포지엄으로 추진되는 부산심포지엄은 오는 31일(화) 오후 4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공무원, 지역 시민단체 및 일반
아파트 입주자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위한 전국적인 서명운동이 추진된다. 올 초 최재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안’이 부결되자, 실 관계자들인 아파트 입주자들이 나서 이 문제를 청원하겠다는 목표다. (사)서울시아파트입주자연합회 지난 4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서울시아파트입주자연
“인간이 살지 않는 생태계의 안전지대 DMZ에서 사회계약이 아닌 생태계와 인간간의 새로운 생태계약을 준비하며, 전 세계인들이 동참하는 DMZ 생태띠잇기를 통해, 지구의 아파함에 고개 숙일 줄 아는 녹색마음을 가지길 기원하면서 준비되고 있다”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남북 공동 DMZ 생태띠잇기와 국가브랜드 제고방안에 대한
강동구의 동산어린이공원 등 22개소가 준공함에 따라 2008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 됐다. 서울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득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이번달 22개소 준공을 마지막으로 지난 3년간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472억원(시 1001억, 구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우수 디자인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안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디자인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27일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디자인과 R&D를 융합해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통해 중소·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양홍모)에서 추진중인 ‘녹색인프라 포럼’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조경학회 및 (재)환경조경발전재단 합동회의’에서 녹색인프로 포럼(안)이 제시됐다. 녹색인프라 포럼은 ▲환경복지, 시민건강, 생태환경, 고용창출을 위한 녹색인프
2010년 초 ‘조경기본법’ 발의 후 1년 4개월간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구제역, 건설 불경기, 일본의 지진해일 원자로사고, LH공사 이전 관련 지역 간 싸움, 공공발주물량 급감, 부실건설업계 된서리 등 나라 안팎에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다. 그로 인해 국회는 제대로 법률 심의를 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관심도 조금씩 희미해져
독도는 우리땅의 노래비, 청와대, 국회, 인천공항 등 역사적·상징적인 대형 건축물은 물론 조경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포천석. 지난 40년 동안 국내 최대로 생산되는 포천의 화강암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경제에도 기여해왔다.하지만 최근 들어 환경파괴 문제 대두, 중국산 저가 석재의 유입과 더불어 양질의 화강암 생산이 감소하면서 채석을 중단한 채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석산이 증가하고 있다.이런 폐석산의 증가는 비단 포천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익산 황등석, 보령석, 온양석, 제천석, 거창석 등으로 알려진 지역의
부산 도심의 옛 하야리아 미군부지에 들어서게 될 부산시민공원에 국립극장을 건립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고윤환 행정부시장, 허원제 의원,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립극장 건립 관련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립극장은 21세기 문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알차고 힘있게 성장하고있는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3주년을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8년 봄에 창간된 한국조경신문의 작은 시작이 어느덧 3번째의 창간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조경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조경계의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왔던 지난 시간들이 쌓여 한국조경신문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정부는 2009년부터 서민과 1-2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이라는 새로운 주거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그리고 지금은 삭제된 기숙사형의 3종류가 있었으며 그 세대수는 150가구로 제한을 하고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중 일부만을 적용하여 건축과 사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그 중에는 부대복리시설 설
지난 25일 한국조경학회 정기총회에서 녹색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경운동 선포식을 거행하면서 조경운동을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사회운동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전국순회로 실시하며, 학회·국회·국토부·LH·시도공원 녹지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녹색인프라포럼을 구성할
앞으로 도시형 생활주택도 150가구가 넘을 경우 의무적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관리사무소 등을 설치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도시형 생활주택 세대수 제한을 150가구에서 300가구로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법이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50가구 이상인 단지에 적용되는 부대·복리시설 설치기준 등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시민건강, 환경복지, 생태환경을 위한 녹색 인프라 구축 전국 어느 지역 어느 도시의 시민이든 도시 공원과 녹지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시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년 이들 녹색 인프라에 정부와 지자체가 투자하는 비용은 도로, 교량 등 회색 인프라에 대한 투자 비용에 비해 미비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수십 년 지속되면
녹색 인프라 구축 조경운동을 사회운동으로 본격 추진한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25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1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조경운동 선포식을 갖고 녹색 및 청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경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홍모 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2010년 기준으로 지자체가 고시한
앞으로 지자체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위해 수집된 정보를 유상으로 제공·유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U-City 정보·서비스의 유통·거래 촉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이 22일 국무회의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u시티 서비스를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중 설치검사 시행시기가 내년 1월 27일로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준비가 안된 내용이 많아서 풀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과거에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제정되었고 4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시행되도록 한 것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이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젠 우려의 목소리가 아니라 해결책을 위한 논의다. 지난 11일 11일에는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문제점과 대안’주제의 공청회에는 아파트연합회, 유치원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뿐 아니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등 많은 관계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국가 규정이 설치된 이후에 바뀌어서 강제적으로 그 기준에 따라 이행하지 않으면 범법자가 되는 상황에 떠밀린 놀이시설관리주체를 도와줄 통로가 필요합니다” 최재성 의원은 지난 8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고 이어 11일에는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2011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 양홍모 신임회장이 공식 취임하고, 회장단 및 집행부가 꾸려진다. 수석부회장에는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가, 감사는 강철기 경상대 산림자원학과 교수와 정주현 (주)동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