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0주년 기념행사는 조경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구심점이자 모든 조경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특히 30주년 기념행사 준비 중 가장 중요하고도 또 힘들었던 작업이었던 ‘기념집’은 그간의 역사를 정리, 체계화하는 과정이었고 또 이는 향후 진행될 기념집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조경사회가
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0)’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201개 업체를 포함해 미국·독일·일본 등 총 25개국 302개 업체가 참가, 녹색성장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에 걸쳐 (주)한국조경사회 해외선진사례답사로 55명 대표단이 중국을 다녀왔다.첫날공항에서 7시에 모여...55명이 얼굴도장을 찍고...상해시간 10시 도착...수속밟고...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로 중국의 전통음식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무엇보다 넓은 땅에 놀라고, 말로만 듣던 사람많음에 정말정말 놀랬다. 이틀동안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콩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로 학명은 Wistaria floribunda이다. 속명 Wistaria는 18세기 미국인 해부학자 Caspar Wistar씨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이 속은 한국, 중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지에 10여종이 난다.종명 floribunda는 꽃이 많이 핀다는 뜻이다.줄기는 회흑색으로 직립하지 못하며 타 물
나무의 유전자로 수입 목재의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 내년 하반기에 완성될 전망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일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로 진행 중인 고려대 김기중 교수 연구팀의 나무 DNA 바코드 마커(matK)가 국제 표준으로 지정됐으며, 이를 활용해 국내 목본식물(나무) 800종의 DNA바코드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DNA 마커란 유
한국에 황사 바람을 불어 보내던 중국 사막에 산림청 녹색사업단 기념비가 세워졌다. 중국 공청단은 27일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의 쿠부치(庫布其) 사막에 ‘녹색사업단 생태림 기념비’를 세우고 조현제 단장, 다라터치공청단 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비 건립은 지난 9년간 사막화 방지를 위해 노력한 녹색사업단에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⑫ - 제13대 회장 이용훈 / 조경과의 만남선배의 권유로 신설학과인 ‘조경학과’가 장래전망이 밝다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1975년 3월에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에 입학하여 1979년 2월에 졸업하고 ROTC로서 특전사 제9공수특전여단(인천시 부평소재)에서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언론사에 취직하고자 공부하고 있던 중, 1981년 8월에 당시 한국종합조경(주)에 근무하고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팥꽃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Daphne genkwa이다.속명 Daphne는 그리스어로 월계수의 옛 이름이다. 이 속의 식물 가운데 서양서향(Daphne mezereum)의 잎과 열매가 월계수와 비슷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 속의 식물은 100 여종이 있으며 아시아가 주된 분포지이다.종명 genkwa는 팥꽃나무의 중국 이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제47회 세계조경가대회(IFLA) 및 상해 엑스포’ 참가를 위한 한국대표단 55명이 상해엑스포 관람을 시작으로 3박4일 일정을 시작했다. 27일에는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 대표단 36명이 추가로 합류한다. 상해엑스포 호주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한국대표단 모습.
‘경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조경, 건축, 도시설계, 공공디자인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경관에 대한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바로 ‘신경관주의’에 대한 논의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0일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주체, 한국경관학회ㆍ한국도
“거시적인 안목에서의 경관계획과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신경관주의는 지자체별 정치행정으로 자칫 낙오될 우려가 큰 경관계획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쳐 심미적ㆍ생태적 경관으로 통ㆍ융합해 가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그 실행력 강화해 가자는 것이다” ‘신경관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언급한 임승빈 서울대 교수는 산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⑪ - 제12대 회장 유길종 / 한국조경사회가 설립된지 30주년이 되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니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1980년 6월 21일 한국일보사 13층에서 개최된 창립 총회에 참석한지 30년이 지난 것이다. 참석인원은 60여명 정도로 기억되는데 나는 거의 모르는 분들 이었다. 회장에는 민경현 박사께서 추대되었다. 나는 그 때 대한주택공사에 근무하고 있어서 주택공사
나무에 피해를 입히는 중국산 꽃매미를 척결할 토종 기생천적이 발견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팀은 4월 충북 청원에서 채집한 꽃매미 알덩어리에서 ‘벼룩좀벌(Anastatus sp)’이 기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에서 건너온 꽃매미는 포도나무와 버드나무, 가죽나무 등의 수액을 빨아 먹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으로 학명은 Weigela subsessilis이다. 속명 Weigela는 독일의 C. E. von Weigel씨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한국, 중국, 만주, 일본 등지의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등지에 약 15종이 난다. 종명 subsessilis는 꼭지가 거의 없다는 뜻으로 꽃의 꽃대가 거의 없음을 의미한
제47회 세계조경가협회 세계대회(IFLA 총회)가 오는 28일부터 중국 소주에서 열린다. ‘조화와 번영 - 전통유산과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주제로 닷새간 열리는 이번 총회는 28일 소주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국제학술발표회에서 다뤄질 7개 세션은 ①자연보존과 문화자원 ②에코시스템(재건/복원/개발)
서울시에는 히틀러에게서 받아 심은 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 강감찬 장군이 지나다 꽂은 지팡이가 자랐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굴참나무도 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고목 중 학술 및 관상적 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은 대부분 종로 일대의 궁월과 절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이처럼 서울에서 함께 살고 있는 전설의 나무(천연기념물 11주와 보호수 21
산림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세계 무역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출확대를 통한 국내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 밤 수출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임산물 분야에서 처음으로 결성되는 ‘한국 밤 수출협의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수출업체를 통합한 자율협력기구로 수출업체, 수출 원료 밤 공급
한국잔디학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원예학과 잔디를 전공하고 학위를 받아 1987년에 귀국했을 당시에는 잔디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적어 학회 형성은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늘어 우리 학회가 만들어졌고, 이제는 여러 대에 걸쳐 잔디연구를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회장으로 취임한 만큼 앞으로 잔디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잔디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⑩ - 제11대 회장 강인철 / 한국조경사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4대 이종필 회장, 5대 이재억 회장님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5대 이재억 회장님을 회사 상사로 모시면서 사무국을 신성건설 환경조경부에 두었다. 5대 회장님 때는 조경사회 회원의 친목도모를 위한 방책을 모색 중 조경사회보 발간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1980년 06월 21일 창립후 1987년 3월 이전에 5
주간 개찰 현황(2010. 5. 5-5.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근린공원 2단계 조성 전기공사 관급자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