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17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를 하고, 단체상 7개 기관과 개인상 8명 등 수상작을 발표했다.단체상 대상(대통령상)은 충청남도가 선정됐으며, ▲금상(국무총리상) - 충청북도, ▲은상 - 대전시 ▲동상 - 부산시, 경기도, 경상남도 ▲특별상 - 강원도 등이 차지했다.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에 최종국(충북 제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됐다. 국정과제에 조경 정책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조경계가 광화문1번가(국정기획위)에 정책제안 했던 ‘국가도시공원’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반면, 산림 관련해서 나무의사 자격제도 도입, 목재산업단지 조성, 국공립 산업복지단지와 국가 숲길 네트워크 조성 등은 정책에 반영됐다. 100대 과제 이외 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이 지난 4일 출범했다.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유관기관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국토교통부에 신설된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농촌계획학회는 ‘제15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을 개최한다.농촌계획대전은 농촌마을 발전계획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홍보를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깨끗하고 스마트한 농촌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농촌지역 고유의 자연, 전통
최재군(6월 20일)천만다행(千萬多幸) 이다. LH 이단장님에게 감사드린다. 그동안 장기미집행도시공원에 대한 미온적 대응과 제도적 한계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주장해온 사업방식을 LH에서 추진한다하니 다행이다. 시간이 없다. 2020년 불과 2년 반밖에 남지 않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전국의 수많은 장기미집행공원이 해제되는 일이 없도록 LH와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2017 우리꽃 전시회’를 위한 공모전을 오는 5월 2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리꽃 세밀화 공모전 ▲우리꽃 정원 공모전 ▲우리꽃 사진공모전 ▲우리꽃 분경공모전 등 4개의 공모전을 동시해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통해 우리 꽃의 가치와 활용성을 알리고 식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국회 헌정회 인근에서 ‘제3회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재수 농식품부장관, 생생텃밭모임 참여 국회의원,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도시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2011년 11월 도시농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조경 정책토론회’에는 4개 정당 국회의원 5명과 국토교통부 실장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5명의 국회의원은 정파를 떠나 조경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에서 주최했다. 지난 3월 3일 출범한 총연합은 20개 조경관련 단체로 구
도창희 (사)영남지역발전연구원 대표는 현재 도시재생사업과 유사한 농촌재생사업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조경업역의 또 다른 확장이 가능한 부분을 어필하고 있다. 이는 조경산업의 다양성은 물론 신 시장 개척이라는 화두를 던져주는 계기가 되고 있어 주목된다.“농촌재생사업은 지자체별로 계획서를 만들어 농림부의 평가를 받아 선정이 된다. 작게는 마을 단
(사)한국원예디자인협회 새 이사장에 여봉례 (주)라움그린 대표가 취임했다.
해수부가 어촌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수부는 올해 1월 1일자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어촌분야를 농림부로부터 이관 받아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체감형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어촌지역 31개 시‧군 124개 읍‧면을 대상으로 예산 850억 원(국비 기준) 규모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3일 다채로운 체험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겨울 보내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9선’을 선정 발표하였다.이번에 9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경기도 양평군(수미마을 등 4명소) ▲경기도 평택시(초록미소마을 등 4명소) ▲강원도 철원군(두루미자는버들골마을 등 7명
산림청은 ‘2016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에서 강원도가 단체상 부문(총 7개 기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300여 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16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 밖에 단체상 부문 ▲금상 충청북도 ▲은상 전
산림청은 5일부터 25일까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공모는 그림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국민에게 친숙한 나라꽃의 이미지와 상징성을 부각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공모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농촌경관의 핵심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의 특성을 담은 농촌경관의 회복이 중요하며, 농촌경관은 관광사업과 맞물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다만, 농촌경관 가이드라인 제정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갈렸다.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경관학회가 공동주최한 ‘2016 농어촌경관 특별세미나’가 ‘
산림청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를 세종특별자치시와 수원시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무궁화 전국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을 전후해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무궁화 붐 조성을 위해 전국축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거창읍내 10개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하나의 캠퍼스처럼 활용하는 ‘거창 아카데미파크’가 추진되고 있다. 2010년부터 추진중인 아카데미파크는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를 수립했다. 이어 경관협정을 체결해 사업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2013년 계획된 아카데미파크 기본설계안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지방중소도시에서 150
서울시 한옥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가한옥센터)와 현장기반형 한옥·유지·보수 관리시스템 마련과 한옥산업화를 위한 관·산·연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한옥자산 보전·진흥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두 센터는 지난해 9월 16일 문을 연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 상주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5 임업수기공모전’을 열어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농림업의 6차 산업화와 조경산업의 미래비전을 위해 한국조경신문에서는 2회에 걸쳐 최우수상(제356호 7월 9일자 13면)과 우수상 작품을 싣는다. 우수상 : 황현 임업인, 편백림 조성 헐벗은 돌산만 골라 나무를 심고 가꾼 지 80여 년. 나는 지금 3대째 조
도시농업 참여자가 100만 시대에 돌입하면서 텃밭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