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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원서 나라꽃 무궁화 축제 열려
산림청 8월 5일부터~15일까지 8일간
대상지 확정 행사준비 돌입
[393호] 2016년 04월 12일 (화) 16:40:30 이동원 기자 ldwon7788@latimes.kr
   
 

산림청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를 세종특별자치시와 수원시에서 공동 개최한다.

무궁화 전국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8월 광복절을 전후해 열고 있다.

올해는 무궁화 붐 조성을 위해 전국축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열린다.

중앙행사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진행하며 이후 세종시로 장소를 옮겨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행사장은 무궁화 우수 분화들과 무궁화 관련 역사 자료 등으로 꾸민다.

주요행사 내용은 ▲개막식: 식전행사, 시상, 테이프커팅, 무궁화 분화전시장 관람 ▲분화전시: 무궁화 분화·분재·조형물(1300여점)전시 ▲부대행사: 무궁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이벤트 행사로 구성된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개최
▲일정: 2016년 8월 4일 ▲분화전시:(수원) 8월 4일부터~8일까지, (세종) 8월 11일부터~15일까지 ▲장소: 화성행궁 광장 ▲출품수량: 1300여점 ▲심사대상: (단체상)분화(분재), 토피어리, 기타작품 / (개인상)분화(분재)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시상
8월 12일 세종시에서

▲단체7점으로 대통령상(대상1점 300만원), 국무총리상(금상 1점 200만원), 농림부장관상(은상 1점 100만원), 산림청장상(동상 3점 각 50만원), 행자부장관상(특별상 1점 100만원) ▲개인8점으로 농림부장관상(최우수상 1점 100만원), 산림청장상(우수상 1점 50만원), 산림청장상(장려상 2점 30만원), 산림청장상(입선 4점 각 20만원)이다.

2016년 나라꽃 무궁화 문학상‧콘텐츠 공모 시상
8월 5일 수원시에서

▲문학부문 일반부는 농림부장관(대상 1편 300만원), 산림청장(금상 2편 각 200만원), 산림청장(은상 3편 각 100만원), 동상(각 30만원)이며 ▲문학부문 학생부는 교육부장관(대상 1편 50만원), 산림청장(금상 2편 각 30만원), 산림청장(은상 3편 각 20만원), 동상(각 10만원)이다. ▲콘텐츠 부문은 농림부장관(대상 1편 200만원), 산림청장(금상 2편 각 100만원), 산림청장(은상 3편 각 50만원), 동상(각 10만원)이다.

무궁화 관련 역사 전시 펼쳐져

이번 행사에서는 일제 강점기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한서 남궁억선생 특별전이 열린다. 또한 국가를 상징하는 대통령 표창, 지폐, 우표 등 무궁화 관련 역사자료가 전시된다. 그밖에 태극기 변천사 등 역사적 의미를 가진 태극기도 전시된다.

체험 및 이벤트 행사도 열려

이번 축제에서는 나라상징 문양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그리기 체험과 무궁화 꽃, 바람개비, 얼음조각 하기 등 다양한 작품 만들기도 진행된다. 또한 무궁화 꽃 누르미, 태극기 퍼즐 맞추기, 판화 탁본체험, 무궁화 차 시음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궁화 묘목 나누어주기, 무궁화 소망나무 기원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2개 도시에서 열리는 만큼 풍성한 무궁화 전국축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축제 통해 무궁화 문화운동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행사는 7∼8월 부산··완주·포항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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