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자연 생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시생태지도(비오톱, Biotope)’가 완성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생물서식지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26일 ‘중부산권역 도시생태현황도 제작’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2007년
본격적인 국화철을 맞아 국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충북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청남대 헬기장 등 주요 관람지역에서 국화와 야생화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겨울부터 기른 대국·중국·소국·현애·해국 등 형형색색의 국화와 야생화, 초화류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화와
환경부는 1사 1하천 운동 성공사례 콘테스트 결과, 웅진그룹(주)의 유구천 사례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유구천 살리기에 나선 웅진그룹은 수생식물식재, 수생태조사, 환경교육·홍보 등 내실있고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 앞으로 대기업이 추진할 수 있는 1사 1하천 운동의 표준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웅진그룹
4대강 수변 생태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가 본격화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5일 낙동강 하굿둑 을숙도에서 강별·지역별 수변 생태공간 조성 특화내용 및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환경단체 등에게서 들은 의견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수목 선정과 수급 상황, 우수한 수
주간 개찰 현황(10.13-10.1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경기도 시흥시 평안공원내 공원등 설치공사 관급자재(가로등주) 구입 13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정책학회 등이 주관한 ‘제4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 공모에서 제주도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인 ‘그린시티’ 지정제도는 자치단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리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지방행정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처음으로 도입해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강·금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등 5대 강을 따라 펼쳐지는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마을길을 소개한 책자가 발간됐다. 농촌진흥청이 펴낸 ‘그린로드-풍요로운 강변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나고 맛과 멋, 흥을 느낄 수 있는 강변 마을길 12곳을 소개했다. 한강권역은 감악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제1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8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주관으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천천 폐선철도 교량 주변 생태계복원사업’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은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사업을 전국적으
방태산, 운봉산, 달마산 등이 ‘생태·경관적으로 보전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생태·우수지역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대상 지역은 ▲방태산(강원 인제·홍천) ▲운봉산(강원 고성) ▲미인폭포(강원 삼척) ▲가거도(전남 신안) ▲
주간 개찰 현황(2010. 9.29-10.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천 생태하천 조성공사 경관조명 설비 구매설
국토해양부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4대강, 고속철도 등 대규모 국책사업 예산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확대된다.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11년도 국토해양부 예산은 23조4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예산 23조8000억원보다 4000억원 감소한 규모이며 올해 확정된 예산 24조1000억원보다는 7000억원 줄었
전국 지방하천의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장기 추진계획’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대강 유역 지방하천 2만6831㎞ 구간 가운데 55%인 1만4722㎞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 하천 훼손현황(지방하천 기준) (단위 : km, %)
국토해양부는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등 4대강 주변에 수변생태쉼터를 조성하고 경관조망지로 특화하는 등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역량을 ‘수변생태공간조성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낙동강 12곳, 한강·금강·영산강에 각각 8곳씩 총 36경을 선정하고 이를 지역 명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688㎞를 잇는 국내 최장 거리 탐방로 ‘해파랑길’이 만들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해의 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을 조성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오는 2014년까지 17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적이면서 이야기가 있는 길로 닦아 나갈 계획이다. 해파랑길
경남 김해시 장유 도심하천인 대청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 조만간 개방된다.김해시는 대청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 3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09년 3월 착공해 현재 조경식재작업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올해 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대청천생태하천복원사업지는 남해고속도로에서부터 조만강 합류 지점부근의 1.
신림산업의 주요 사업은? 주요사업 분야를 꼽으라면 조경용토양개량제, 인공지반녹화, 관리자재 등이다. 최근에는 ‘나무병원’도 설립해 관리 부분도 강화하고 있다. ‘나무와 토양 연구소’에서는 토양복원대상지의 현장조사 및 토양분석을 통해 토양조건 및 식재환경에 적합한 토양개량기술과 녹지조성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고
전국 12개 ‘습지방문자센터’가 습지인식증진사업의 공동 추진 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27일 전북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에서 전국 12개 습지방문자센터와 함께 ‘전국 습지방문자센터(Wetland Visitor Center) 네트워크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개별 습지센터의 인식증진 등
주간 개찰 현황(2010. 8.18-8.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예술의거리 조성사업 LED 공원등 조달계약
내년 4월 부산 사상광장로가 ‘살아있는 건강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사상광장로 명품가로공원조성 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에 (주)우리엔디자인펌, 능전종합건설(주), (주)피에이치식스디자인랩이 공동 제출한 ‘금빛 모래 위, 숲으로 난 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광장로 명품 가로공원 조성사업은 부산 사상
4대강 수변생태공간 조성 및 지역명소 만들기 사업이 오는 10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내고 10월부터 나무심기 등 본격적인 조성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추진본부는 현재 수변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각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생태하천 설계를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자체와 지역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