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출품된 무궁화 분화 1500 그루가 자태와 수형 등 아름다움을 겨루는 무궁화 분화 품평회가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품평회는 산림청이 광복절을 앞두고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이벤트다.우리나라 최고의 무궁화를 선발하는
나무의 화학적 주성분인 셀룰로오스에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을 얻어내는 방법이 세계최초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원에 의해 개발됐다. 친환경 소재로 분리막을 만드는 원천기술인 이 연구의 성과가 상용화 되면 우리나라는 1조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세계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시장에서 엄청난 대체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의 임
“오늘날 지구환경문제와 부딪쳤을 때 ‘빗물’은 큰 단서의 하나이며 지금까지의 관계 이상으로 빗물이 건축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홍수나 산사태를 유발해 큰 피해를 입히거나 올해처럼 엄청난 가뭄과 폭염이 계속되는 이상 징후들이 쉽게 나타나고 있다.이에 따른 물부족
“아 이사람아 우죽을 잡아야 이동을 할꺼 아니야? 이나무는 모찌가 아니고 아라끼라서 우죽이 많아 그러니 나까마한테 말 잘해서 작업비 좀 더 달라고 해”일반인들에겐 무슨말일까 싶겠지만 조경 현장에서 익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우죽’은 나무의 줄기를 이르는 말이고 ‘모찌’는 샌채송을 가식장으로
건국대학교는 ‘녹지환경계획학과’를 신설, 올 입시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녹지환경계획학과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설계, 환경 경영, 녹지와 공원설계 등 생태환경공간 설계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을 목표로 신설된다. 올 첫 신입생으로 전체 정원 21명을 선발하며 입학사정관전형과 논술전형 등 하반기
SNS가 중요한 정보전달 체계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산림청은 페이스북을 오는 13일까지 매일 제시어를 보고 댓글로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6일과 7일 휴가기간을 맞아 ‘이벤트★나만의 계획을 알려주세요’란 제목의
서울시가 공원녹지 개발사업 추진시 활용될 ‘공원녹지분야 협의 매뉴얼(기준)’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시 공원녹지국은 지난달 30일 ‘공원 녹지분야 협의 매뉴얼(안)’을 공개했다.이 매뉴얼은 각종 개발사업 시행시 의무적으로 포함되는 공원녹지 및 조경 개발사업 시 실무진을 위한 협의기준을 명시하기 위해 제작됐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기구의 출범 준비사업 실행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산림부문의 역할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아세안(ASEAN) 산림협력협정’이 5일부터 발효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14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체결된 이 협정이 발효되면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오는 27일까지 4개 사업에 총 270억원 규모의 2013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녹색자금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며, 해외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주요 재원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 등으로 운영된다.20
산림조합중앙회가 ‘제12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주최하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일반부 사진, 시·수필, 생태공예, 학생부는 그림과 글쓰기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름다운 우리 숲과 산, 산촌, 자연휴양림, 숲과 사람의 어울림 등 우리산과 관련된 모든 것이며
주간 개찰 현황(2012. 7.18~ 7.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방부목 제주도 제주시 2012년 WCC 생태문 탐방로 조성공사 삼나무방
(재)경기농림진흥재단는 김정한 전 용인부시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오는 27일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정한 신임 대표는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기술고시 13회에 합격한 뒤 이듬해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환경국장과 농정국장, 연천군 부군수, 의정부시 부시장, 용인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1993년에는 신한국창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근정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숲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는 ‘2012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8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산림은 인간에게 유익한 혜택을 주는 보물 같은 동․식물 자원이 무수히 많다. 2010년말 기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은 총 73조원으로 국민 1인당 연간 151만원의 혜택을
뚜렷한 밀원이 없는 7∼8월, 꿀벌들의 오아시스인 쉬나무 꽃이 만발해 양봉농가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여름 양봉농가의 시름을 해결해주는 밀원수종인 쉬나무 꽃의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쉬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이며, 1903년 Korean Evodia라는 이름으로 북미지역에 처음 소개됐다. 꿀벌이 많이
산림 분야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과 정부 차원의 교류가 시작된다.산림청은 26일 오후 3시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일본 임야청과 한일 산림 고위급 회담을 열어 양국 산림협력에 관한 의향각서(MOI)를 체결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산림 장관을 비롯해 한국의 김용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일본의 아베 이사오 임야청 목재이용국장 등 30여명이 참석
산림청이 26일자로 승진 및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최수천 산림휴양문화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새롭게 자리했다. 이문원 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사업단 기획팀장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전임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변인을 맡았다.□ 부이사관 승진▲ 산림휴양문화과장 최수천□ 과장급 전보▲ 대변인 홍명세▲ 국유림관리
산림청에서는 목재펠릿의 에너지 활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에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하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하는 목재에너지 공급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만금 유역의 2020년까지 사용계획이 없는 배후도시 유보용지 1000ha에 2012년부터 단기 에너지림 단지를 조성하고자 포플러류, 버드나무류 등 대기오염에 강하고 생장이 빠른 수종을 ha당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가 통합된 새로운 환경영향평가제도가 본격 시행됐다. 환경영향평가사 국가자격제도 새롭게 신설됐다.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2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전면 개정된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종전 환경정책기본법상의 사전환경성 검토 규정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소규
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농촌진흥청, 기상청은 지난 23일 녹색성장체험관에서 녹색성장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녹색위·농진청·산림청·기상청간 업무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는 1단계 조치로 기상관측망 공동활용, 위상 자료의 다양화 등 시설설비를 공동 활용해
산림청과 각 지자체가 함께 준비해온 ‘제2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28일 포항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이번 무궁화 축제는 ▲포항시 기청산식물원(7.28-8.1) ▲홍천군 도시산림공원토리숲과 무궁화공원 및 무궁화테마파크(8.3-8.5) ▲나주시 전남산림자원연구소(8.10-8.12) ▲ 서울시 코엑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