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미노의 의미 ‘까미노(Camino)’는 스페인어로 ‘길(道)’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의미로 쓰인다. 한자로 道는 풀어보면 머리(首)밑에 책받침(辶)이 받쳐주는 꼴로 되어있다. 辶는 辵의 변형으로 ‘쉬엄쉬엄 갈 착’변으로 쓰인다.
주간 개찰 현황(2011.11.9-11.1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단, 석공사업은 5천만원 이하 낙찰예정자는 제외되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계석 경상남도 창원
조경수 규격 측정 방법의 단점을 해결한 휴대용 수목 측정 기구를 개발한 (주)헤니 박세범 씨가 ‘2011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16일 특허청은 4개 부문, 9명의 2011년도 하반기 특허기술상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려상을 수상한 휴대용 수목 측정기 ‘트리디아’는 흉고직경(B)과 근
한국 칠암조경회(회장 최지용)와 일본 전국1급 조경시공관리기사회(회장 ICHIZO KAI)는 ‘제3회 한인 조경학술세미나’를 지난 12일 안동시 하회마을과 풍산읍 폐교부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에서 정용조 감사가 ‘한국전통마을-외암마을을 중심으로’에 대해, 최지용 회장이 ‘한국수목장의 사례
‘도시숲법’ 제정을 반대하는 범조경계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 8월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제정발의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관련부서에 제출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조경계가 지난달 ‘조경의날 기념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
▲ 지난 12일 진행된 ‘2011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11월 행사는 조경인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 장성군의 편백나무 숲과 국내최대 규모의 잔디생산업체인 (주)엘그린 정읍농장을 탐방했다. ▲ 지난 12일 진행된 ‘2011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11월 행사는 조경인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 장성군
주간 개찰 현황(2011.11. 2-11.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단, 석공사업은 5천만원 이하 낙찰예정자는 제외되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부산광역시
국토해양부가 현재 300억원 이상 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최저가낙찰제를 올 하반기 이후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밝히면서 건설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그동안 조경계를 비롯한 건설업계는 최저가 낙찰제 확대 시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내비쳐왔다. 최저가낙찰제가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되면 50~60%대 저가 수주가 불가피하며, 수주
‘성남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는 서판교와 동판교로 구분해 구.한국주택공사와 구. 한국토지공사가 맡아 각각 진행했다. 이번 ‘조경작품 리뷰’에서 다룰 공원은 토지공사에서 발주한 서판교일원으로 조경면적이 168만6190㎡ 규모다. 대상지는 청계산-금토산-불곡산으로 이어지는 광역녹지축을 기본으로 금토산-신촌공원-
“경관 가꾸기는 장소에 대한 정체성을 찾아내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도시의 활력도 키우는 총체적 도시 가꾸기 작업이다” 지난 3일 중앙대 국제회의실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제1회 경관대상의 영예는 화성 역사문화경관사업을 추진한 수원시에게 돌아갔으며, 이날 행사는 시
한국관광학회는 오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워커힐호텔에서 ‘2011 국제 녹색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수변자원과 지역개발의 연계를 통한 녹색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외국의 선진 사례와 국내 우수사례들에 대한 논의를 통해 그간의 녹색관광정책을 재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
경북 구미시는 오는 11일~13일까지 구미코(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공공디자인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공공디자인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2011 구미시 국제 공공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공공디자인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공공디자인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도시
인류 역사가 시작되면서 법은 생겨났다. 그것은 사안마다 바라보는 시각이 틀리고 힘이 있는 자와 약한 자의 논리가 다른 것을 사회 통념상 객관적인 잣대를 만들어 공평무사한 사회를 운영하기 위함이다. 근래에 조경분야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대외 환경 때문에 생존을 해야하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법’이라는 생뚱맞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간 개찰 현황(2011.10.26-1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계석 부산광역시 중구 보차도 LED 안전경계석 - 자갈치시장 보행자 특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의 저서 ‘우연한 풍경은 없다’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로 선정됐다. ‘우수교양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문광부가 출판 산업을 육성·지원하고, 국민 독서 문화를 향상하고자 196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을 위한 최대 규모의 정책 사업이다. 올해는
도시공원은 법률상 ‘도시숲’ 돼선 안돼 ‘숲’ 이미지 가져온 허구적 언어논리 불과 조경 전체 존립기반 흔들…역대 최대 위협 요즈음 ‘이름바꾸기’가 대유행이다. 사람 이름바꾸기부터 시작해서, 기업과 공공기관의 이름은 물론 법률상 용어에 이르기까지 마구잡이식 새 이름이 창작되고 있다.
전남 신안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슬로시티 증도’의 경관 조성을 위해 전국 읍면동 3468개중 최초로 면단위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9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최근 깨끗한 친환경의 섬으로 각광받고 있는 증도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기본원칙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31일 경관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잣나무와 낙엽송 간벌재를 이용해 강둑을 조성한 생태하천이 국내 처음으로 탄생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강원도 화천군은 최근 한강 지천인 화천천에 국산 간벌재를 이용해 높이 2m, 폭 6m, 길이 150m의 하상방틀과 호안방틀 구조물을 시범 설치했다. 이 하상방틀과 호안방틀은 모두 국립산림과학원이 특허출원한 공법으로 제작됐다. 특히 하상방틀 공법은 목질계
조경문화제 일환으로 진행된 ‘2011 조경인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군 신라CC에서 21개팀 84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양홍모)이 주관한 이번 골프대회는 조경산업계의 확고한 위상확립과 조경인의 친목을 통해 단결심을 고
자본주의 4.0. 최근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낯익은 용어일 것이다. 윈도우 7.0과 같이 소프트웨어의 진화 단계에 따라 숫자를 붙이는 이러한 방식을 자본주의에 적용하여 네 번째 단계가 임박해 있음을 알리고 있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을 바탕으로 한 자유방임의 고전적 자본주의(1.0), 1930년 대 이후 뉴딜 정책을 시작으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 수정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