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와 양평구간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남한강 자전거길’이 지난 8일 개통됐다. 그런데 이 길이 일반 자전거 도로와 달리 폐철도를 활용해 조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27km의 남한강 자전거길은 2008년 11월 중앙선 복선화로 철도가 폐선된 곳이다. 때문에 기차는 더 이상 달리지 않았고 점점 방치돼 애물단지
‘100년만의 재회’라는 슬로건 하에 미군부대였던 캠프 하야리아를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는 부산시가 최근 이 공원의 특화디자인을 위한 지정공모 방식의 조경시설물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주간 개찰 현황(2011. 8.17 - 8.2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대전도시공사 대전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원 및 경관조명 공사
▲ 지난 11일 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부지에 들어설 ‘부산시민공원 기공식’에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 기공기념 발파 세레모니 ▲ 지난 11일 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부지에 들어설 ‘부산시민공원 기공식’에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 기공기념 발파 세레모니 ▲ 지난 1
지난 주 광복절을 앞두고 ‘부산시민공원 조성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새롭게 공원이 들어서는 자리는 과거에 미군부대인 캠프 ‘하야리아’가 있었고, 그 이전에 주한미군부산기지사령부가 존재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경마장과 일본군 군수품 보급기지로 이용된 한국 근대사의 아픔과 시련을 간직한 곳인데 ‘100년만
서울 용산미군기지에 최초의 국가공원이 들어설 계획속에, 지난 11일 부산 캠프 하야리아 부지에 ‘부산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기공식이 개최되면서 반환되는 미군기지의 활용계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심내 공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도심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가 쉽지않은 상황에서 도심내 이방인의 땅으로 접근이 힘들었던 미군
일제의 경마장과 군대훈련장 그리고 미군부대로 사용되는 100년동안 우리의 주권이 미치지 못했던 하야리아 부지가 드디어 부산시민들 품으로 돌아왔다. 부산시민공원은 서울 용산미군부대에 조성될 용산공원 조성사업과 맞물려 반환되는 미군부대의 공원화 모델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부산시민공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도심 속 명품공원을 지
하야리아 미군부대에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이 8월 11일 착공한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2시 부산 진구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 공사현장(구 캠프 하야리아)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허남식 부산시장,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해 시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민공원
주간 개찰 현황(2011. 7.20-7.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경기도 파주시 중앙공원 바닥매입 등기구(LED) 및 부속자재 구
부산대 조경학과 이유직 교수가 최근 지역일간지 기고를 통해 ‘시민공원 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이 교수는 지난 26일자 부산일보 칼럼 ‘부일시론’을 통해 ‘부산시민공원 재단 만들자’ 제하의 기고에서, 연간 2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미국의 센트럴파크 사례를 들며 ‘한때 뉴욕시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대여소가 한강의 경관과 상생하는 디자인으로 개선된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에서 여의도, 반포, 뚝섬역 한강시민공원에 설치되는 자전거 대여소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별도의 디자인에 대한 고려 없이 컨테이너 박스 등을 설치해 자전거 대여 업무를 보았던 것을 한강시민공원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새로이 개발해
부산시가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제2기 그린부산사업’에 총 8297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부산이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할 ‘제2기 그린부산사업’의 밑그림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1기 그린부산사업의 목표가 ‘도시녹지의 양적 확대’였다면, 제2기 사업은 &
부산시민공원의 BI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21일 명칭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의 BI를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BI는 지구를 상징하는 둥근 형태를 바다ㆍ땅ㆍ하늘의 이미지로 나누고, 그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소통하는 모습을 한 그루의 나무로 형상화했다. 이와함께 나무의 기둥과 줄기가 되는 사람은 시민과 더불어 만들
한국식 전통정원을 갖춘 숲이 남미 중심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자리잡는다.산림청은 파라과이 독립 200주년 기념 및 한국과 파라과이 양국간 우호와 산림협력을 나타내는 ‘한국-파라과이 우호림’ 을 준공하고 16일 아순시온 뉴과수 시민공원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남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첫 사례로 한국 전통 정자와 소나무림, 정원
주간 개찰 현황(2011.4.20-4.2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LED 조명기구 구매 3 루멘전광(주) 7
(사)한국조경사회에서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가 오는 5월 20일 오후 1시부터 한강시민공원 광나루 제3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회사대항 경기로 5인이 참가하는 족구와 개인경기로 피구(여), 닭싸움(남,여), 신발던지기(남,여)가 진행되며, 단체경기로 줄다리기(남,여)와 400m계주(남,여)가 실시된
문화체육관광부는 녹색성장주간을 맞아 새로운 저탄소 녹색 관광 상품의 홍보와 녹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자전거 녹색 열차’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자전거 블로거와 일반인 및 대학생 자전거 동호인, 주한 외국 공관 인사 및 관광 서포터스 등 약 25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부산 도심의 옛 하야리아 미군부지에 들어서게 될 부산시민공원에 국립극장을 건립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고윤환 행정부시장, 허원제 의원,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립극장 건립 관련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립극장은 21세기 문화
주간 개찰 현황(2011.3.23-3.2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 근린공원 전기공사 지급자재 구매-경관조명기
부산도시농업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25일 ‘부산도시농업포럼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이 부산시 벡스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부산도시농업포럼 대표를 맡은 김승환 동아대 조경학과 교수는 “포럼은 분리된 도시와 농업을 다시 결합시키고, 녹지부족, 환경오염, 사회적 소외 등 도시가 갖고 있는 문제를 도시농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