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서는 이상화 시인 고택이 있는 중구 계산동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문화체육부관광부(장관 유인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장소 문화공간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에서는 2007년부터 ‘근대문화골목 역사경관 조성사업’으로 공공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경제적인 공간으로 재생시켰다
▲ 수목보호기술자란? 수목의 수세쇠약 원인진단, 수목의 병해충해 피해진단, 병해충의 방제계획 및 감리, 수목의 수세증진을 위한 처리과정의 지도, 감리, 수목의 상처부위에 대한 치료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자를 말한다. ▲ 응시자격① 4년제 대학에서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농림분야(축산, 수산분야제외)와 생물분야 및 조경분야를 졸업한 자. ② 2년제 대학에서 식물을
‘“태양열 오븐으로 간식을 해먹고, 자전거를 타면서 전기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전기에너지로 밤에는 영화를 보는 산촌생활” G마켓과 생명의숲이 도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생명의숲은 올해 산촌캠프를 ‘에너지체험’으로 특화시키기로 하고 충남 금산군 진산면 청정다람쥐마을에서 매달 1차례씩 ‘산촌에
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을 추가로 20개소를 늘리기로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디자인서울거리는 기존 30개소를 포함하여 총 50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퇴계로, 이태원로 등 20개소는 총 481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 10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공공시설물
상호협력 잘하는 우수 조경업체로 (유)덕송개발 등 총 41개 업체가 선정됐다.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2009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상호협력을 잘하는 우수 건설업체로 3,205개사를 선정했으며, 조경분야는 41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업체로 성정된 업체는 6월 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시 최대 2점의
서울시 푸른도시국(국장 안승일)에서는 2010년도 열린학교 조성사업(구.학교공원화사업) 참여 신청접수를 7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열린학교 조성사업은 2010년에 종료 예정인 사업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로 운동장 주변의 담을 허물고 녹지를 조성하여 주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학교면 어느곳이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사업신청
‘대구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모전’에서 디자인공모 부문에 이홍규 씨의 ‘감성 버스정류장-send'와 자유제안공모 부문에 고기웅 씨의 ’지하철 캐노피‘가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버스정류장 쉘터 부문 최우수작인 ‘감성버스정류장-send'는 도시의 모던함을 표현하는 직선과 곡선의 간결한 구
‘2009 서울시환경상’ 조경생태분야 본상에 최원만 (주)신화컨설팅 대표,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주) 대표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또 조경생태분야 우수상에는 이유경 (주)성호엔지니어링 대표,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최원만 대표와 정영선 대표는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조세환)에서는 ‘한국조경계의 장·단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신설한 조경비전위원회(위원장 양홍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조경계의 장·단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이다. 이번 의견 수렴
한국조경 37년사의 정체성을 찾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기 위한 심포지엄에서 ‘국가 조경아젠다’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열린 한국조경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유직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는 “랜드스케이프의 역할과 도시의 패러다임은 급변하고 있는데 조경가들은 거기에 맞는 아젠다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rdqu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5일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당분간 연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개방하고, 식물 활착과 생육이 안정된 이후인 2010년 하반기부터 일반인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릉숲에서 열린 이날 개원식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최완용
지난 27일, 조세환 한국조경학회장이 몸담고 있는 한양대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한국조경의 정체성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조경학회 학술심포지엄이 열린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2009년 한국조경의 정체성을 찾고 비전을 설정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그중에서 조경이 가야할 가장 큰 과제로는 통섭을 꼽았으며, 유사한 의미로 혼성과
지난 주 개찰 현황(5.23-5.3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포항시 남구 동해공원 조성공사에 따른 안내조형물 제작설치 11 ㈜애드인더스 20,12
국내 최대규모의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와 (주)리드엑스포(대표 이종영)가 공동 주관한 조경박람회는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조경가 스스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민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추모기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희귀 · 특산식물인 '미선나무'의 국내 최대 군락지가 충북 진천군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립수목원 특산식물 연구팀과 진천군이 발견한 미선나무 군락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면적이 약 10,000㎡에 이르며, 개체 수가 약 2000그루에 달한다. 또 진천 주변지역에서 소규모 군락지 3곳이 추가로 확인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공사 등 국토해양부 산하 4개 공공기관 합동 조경기술세미나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 102호에서 열렸다. 지난 해에 이어 조경박람회 기간 중에 열린 이번 기술세미나는 대한주택공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홍기문 단장은 개회사에서 “국가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따라 4대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열리던 여름조경학교가 올해는 ‘여름조경디자인캠프’로 이름을 바꿔 오는 7월13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가 주최하는 이번 디자인캠프는 ‘ZERO CITY_ 녹색성장시대의 조경설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3개 스튜디오에서 15명씩 모두 45명을 선발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도시농업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지난 28~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좀 더 쉽게 농업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가졌다. 개회식은 김재수 농촌진흥청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산림청, 유한킴벌리가 공동주최하고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관하는 ‘제10회아름다운숲전국대회공모전’이 전국의 숲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고 숲과 나무를 사랑하는 개인, 기관, 단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아름다운마을숲’, ‘숲길’,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는 올 9월에 개최하는 ‘2009 인천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이하 IFLA-APR총회)에서 발표할 논문 및 작품에 대한 신청 접수를 오는 15일까지 마감한다고 밝혔다. 논문 및 작품 발표신청은 논문발표 요약문을 포함하여, 신청서에 제목, 신청자, 소속 및 경위, 주소,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