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대표 이정훈) 개소식이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과천화훼단지내 잔디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남 장성군 삼서면에서 생산되는 잔디는 전국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잔디 최다생산지이지만, 판매와 유통에 한계를 갖고 있었다. 이에 삼서농협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잔디를 수매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접판매시스템구축해 유통사업을
지난 7월 중국 섬서성 황토고원에서 한국과 중국의 생태복원 전문가들이 모이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다. 바로 한국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국 황토 고원 황막화 방지 및 수토보전을 통한 생태복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양국의 전문가들이 의견교류를 위한 장을 펼친 것. 7월 19일부터 20일
30년간 친환경 점토벽돌을 생산해 온 (주)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이 용도에 따라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간황토벽돌을 출시했다. 황토만을 100% 사용한 이 제품은 이 회사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루를 바탕으로 황토의 강도를 증강시키고 균열을 최소화했다. 또 앞면과 뒷면 무늬를 달리 새겨 이용 공간에 따라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높였
매년 봄철이면 어김없이 불어와 한반도 전역을 들썩이게 만드는 황사가 최근에는 초겨울에도 그 여세를 떨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원의 2007년 연구 자료에 따르면 그 피해액이 국가 GDP의 1%에 달할 정도로 경제적‧사회적 피해가 막대하지만, 사실 한반도 황사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사막화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은 그리 오래되지 못했다. 십여 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본사에서 ‘2011 LH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 발대식을 갖고 1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LH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국토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주)보아스코리아(대표 김종규) 직원들이 일본 대지진지역 내 놀이기구 소독 및 보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이 회사 직원 9명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3월 지진과 해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 센다이시 부근의 자원봉사를 나섰다. 이 지역은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폐허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곳이 다수
정양기 파크조경건설(주) 대표가 24일 ‘2011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개막식이 열리는 28일 공동브랜드 유공자로 선정,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다. 지역 공동브랜드를 통해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고를 지하하기 위해 포상하는 것으로 ▲제도운영실적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도 ▲기타 중소기업지원실적 등을 평
대림산업(대표 이해욱)이 사회공헌 사업을 일환으로 한강살리기 3공구 담낭지구에 1만㎡ 규모의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했다. 대림산업은 22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에 위치한 한강살리기 3공구 담낭지구에서 그룹 회장단 및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동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된 대림동산은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방문
지난 22일 방영된 EBS의 ‘인생 후반전’에서 옥상녹화에 대한 꿈을 실현해가고 있는 김철민 (주)한국도시녹화 대표의 일대기가 그려졌다. ‘몽상가, 옥상 위에 꿈을 심다’라는 제목으로 26분정도 방영된 이날 방송에서 옥상녹화를 선도해가고 있는 김철민 대표가 옥상녹화와 인연을 맺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
▲ 서울광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프라자호텔이 저층부 벽면녹화를 통한 친환경적인 건물로 지난해 12월 다시 태어났다. 서울광장의 푸르름이 서울프라자호텔 저층부 벽면으로 이어진 듯하다. ▲ 서울광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프라자호텔이 저층부 벽면녹화를 통한 친환경적인 건물로 지난해 12월 다시 태어났다. 서울광장의 푸르름이 프라자호텔 저층부 벽면으로
은평뉴타운3지구 현대힐스테이트 SH공사/현대건설(주) 조경설계-(주)비오이엔시, (주) 은평뉴타운 3지구는 북한산 국립공원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갈현공원과 진관공원 등 주변 대단위 녹지와 인접해 최적의 풍부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다. 특히 어디에서나 북한산 전망이 가능하며, 북한산 폭포에서 시작된 창룡천 지천이 대상지를 관통해 거대한 자연경
경기도는 시흥시, SK와 함께 사회적기업인 ‘(재)행복한 농원’을 설립키로 하고 22일 시흥시 글로벌센터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오는 8월 시흥시 월곶동에 1만1809㎡ 규모로 시작하는 ‘행복한 농원’은 조경관리, 초화류 초화류 재배 및 판매, 초화기술교육 등을 통해 노인 등 취약계층 2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하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그린다솜이사업단(숲자라미)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에서 발전해 온 ‘숲자라미’는 노인들을 전문 숲해설가로 육성해, 일자리창출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 등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생테체험교육사업 단체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l
구례군 야생화 농가 15곳이 새로운 농가 수익 선진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이 지역 내 40만㎡ 지역에서 15개 농가가 연매출 4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5월 이 지역 일대가 ‘구례야생화 생태특구’로 지정받아 2014년까지 259억원 사업비를 들여 특허출원, 국공유지사용 등 지역발전특구사업을 확대·육성키로
놀이시설 공동브랜드인 ‘알론’의 첫 신제품 발표회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회장 신정선)는 회원사들이 함께 개발한 놀이시설물 공동브랜드 (주)알론의 신제품 발표회를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1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내 알론 전시부스에서 열
(주)멜리오 유니온랜드(회장 황선주)의 4감 체험 놀이시설인 ‘파라다이스’가 ‘KBO 팬 페스티벌’에 등장한다. 멜리오 유니온랜드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프로야구30주년 네이버 야구9단 팬 페스티벌’에 후원자로 참여해 잠실운동장 주경기장 내 북직문 부근에 ‘키즈존&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지난달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경기도 품질경연대회’에서 품질경영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품질경연대회는 기업의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지역 산업인들이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매해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대회는 지난달 15일 경기중소
미래농업개발(주)(대표 손용학)가 특허기술인 무동력관수시스템을 이용한 텃밭용 화분을 개발했다. 이 화분은 바닥면에 바퀴가 달린 이동형 제품과 고정형 제품으로 두 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 수에 따라 화분을 추가로 연결해 원하는 만큼의 텃밭을 꾸밀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주 한번 정도만 물을 채워주면 되기 때문에 누구든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며
(주)장성산업(대표 김천수)의 ‘재활용 블록’이 ‘2011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환경부 표창 제품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를 치하하고 녹색경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지식경제부·환경부가 각각 운영해 오던 유사
자연과환경은 MACF 시스템 공법(미세기포 및 파동을 이용한 응집부상법)을 통해 수중오염물질과 퇴적물을 제거하는 신공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자연과환경은 저수지, 댐, 하천 등에 축척된 퇴적물 및 수중에 포함된 오염물질을 미세기포 및 파동의 원리를 이용해 제거하는 ‘호소, 저수지, 댐의 수질 및 하천의 바닥퇴적물제거시스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