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에 있는 그림표지 163종 중 32종이 우리나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그림표지 국제표준은 공공 안내표지 79종 중 9종이, 안전표지 84종 중 23종이 우리나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특히 안전표지분야가 상당수 차지했다. 또 지난해 7월 추가 제안한 소방서 등 10종의 그림표지가 현재 국
(사)한국조경학회 조경관리연구회(회장 박율진)은 ‘제1회 조경관리연구회 실무강좌’를 6월 29일부터 7월1일까지 3일간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조경학회 회원이나 조경관리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이번 달 31일까지 land@jbnu.ac.kr로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놀토, 단기방학, 자율학습일 등에 이용할 수 있는 23가지의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여행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국내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내 주요 교차로에 ‘전통의 멋’ ‘신설암의 전설’ 등을 주제로 한 소규모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관련 전국소년체전 등 3대 체전 손님맞이를 위해 ‘도로변 주요 교차로 안전지대 경관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한다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10 우수디자인(GD : Good Design)’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굿 디자인이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매년 시상하는 디자인상으로, 한해 출시되는 제품들 중 각 부분별로 시상하고, 제품을 디자인 개발한 회사와 디자이너에게 상이 수여된다. 대상품목은 환경디자인 등 7개 디자인 분야이다. 환경디자인의 경우
전국 도심의 건천과 복개하천 20곳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70~80년대 도시개발로 복개됐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 하천들이 청계천과 같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것. 환경부는 지난해 ‘청계천+20’ 1단계사업 착수에 이어 2단계사업 10
(주)세아조경건설(대표 허대철 ) 사무소가 이전했다.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24-24 동방빌딩 5층이다.연락처는 02-2040-7515이다.
외교통상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차 동아시아-중남미 협력포럼(FEALAC) 생태관광회의를 개최한다.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 간 유일한 정부 간 다자협의체로 양 대륙 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99년 출범, 현재 34개 회원국(중남미 18개국, 동아시
환경부는 어린이 활동 공간의 바닥에 사용된 모래 등 토양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토양 오염우려 기준과 통일하기 위해 환경보건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현행 어린이 활동 공간 토양 환경안전관리기준은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기준을 준용해 정하고 있으나 최근 ‘토양환경보전
문화재수리 실측설계 시 조경분야 실측설계를 조경기술자가 실시하기 위해서는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20%이상이거나 예정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정한다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4일 입법예고 되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시행령 제8조에 따르면 문화재수리 실측설계 중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100분의 2
▲ 이돈구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장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환경의 미래와 산림의 역할'에 대해 전 세계 110여개국 4,300여명의 산림·환경·경제전문가들이 모여 지혜를 모으는 세계최대 규모의 산림학술대회가 지금부터 100일 뒤인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In
강원도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위한 ‘숲 해설가 전담배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에 관한 지식 전달 및 숲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숲 해설가 고용에 4억3600만원을 투입, 자연휴양림 등 15곳에 31명을 배치키로 했다. 현재 강원도는 집다
국내 LED 조명 선두 기업 화우테크놀러지㈜가 인도에 합작투자회사(JVC)를 설립,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화우테크는 인도 전기회사 샤리카(Sharika Enterprises)와 합작투자회사 ‘화우 인디아(Fawoo India)’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우 인디아’는 6월 중 법인 등록 완료하고
우리나라 갯벌면적이 산업단지나 농경지, 택지 등을 위한 매립사업으로 인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갯벌면적을 조사한 결과(2008년 12월 말 기준) 5년(2003년 12월)전 보다 여의도 면적(2.9㎢)의 21배인 60.8㎢가 감소한 2489.4㎢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처럼 갯벌이 줄어든 것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10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부에 따르면 시·도 및 민간전문가들로부터 41개 시범 사업지를 추천받아 이 가운데 답사대상 17개
농어촌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기초생활권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촌 문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부처는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정비, 문화 이모작 시범사업(경북 영덕군, 전남 강진군), 대학생 농
산림청 녹색사업단은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국내산림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주요 산림사업 지역 현지연수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녹색사업단은 국내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한 ‘미래글로벌 녹색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수생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l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유니버설 디자인’의 법제화를 추진할 방침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도는 2011년 도입을 목표로 ‘차별 없는 디자인’인 유니버설 디자인을 본격, 도입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도로, 공원, 계단, 공중화장실 등 각종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때에 장애인, 노약자는 물론이
내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와 간선도로 등에서 ‘에코 드라이브(Eco-Drive) 시범도로’가 운영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6조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에코 드라이브’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코 드라이브는 ▲경제속도(60~80㎞) 유지 ▲급출발·급제동
강원도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온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의 사업을 총 정리해 ‘디자인 강원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화보집에는 강원도 10대 전략적 선도 사업 소개와 함께 도내 시군별로 추진해온 디자인사업의 사진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디자인 강원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