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에서 주최하는‘2011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지난 12일 순천만생태공원에서 60여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천시청 담당 공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에서 주최하는‘2011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지난 12일 순천만생태공원에서 60여
이날 열린 토론회 대부분의 의견이 ‘법 취지는 이해하나 현실적으로 시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집결됐다. 김동지 서울시교육청 체육시설팀 사무관은 “교육청 역시 이 법 시행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서 “담당할 주관부서도 없고, 교육청 예산도 없다. 또 설치검사를 받은 후 불합격 되면 이후 어떻게 할지도 대책
한국조경신문은 학계와 업계 그리고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제1차 편집위원 회의’를 열었다. 한국조경신문은 올 1월 김부식 신임사장 취임을 기점으로 발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면을 4면 늘리고 ‘오피니언’ 섹션을 신설해 다양한 전문가가 논설 또는 필
서울시 서초구는 지난해 태풍 곤파스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서리풀공원, 말죽거리공원에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 참여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조성 대상지는 미도아파트 뒤편, 몽마르뜨 공원, 할머니쉼터, 방배중교 뒤편, 정보사후문, 청권사쉼터 일대 등의 서리풀 공원과 말죽거리 공원이다. 한강과 우면산을 잇는 녹지의 중심축
유난히 법 앞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 조경계에 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신간도서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명우 전북대 조경학과 교수가 2월말 펴낸 ‘조경법규’는 수시로 바뀌고 있는 법과 제도를 총망라해 조경과 연관된 각종 법규를 최신버전으로 소개하고 있다. 총론, 도시공원과 국토, 자연공원과 환경이라는 대주제 아래 1
▲ 전국에서 가장 이른 꽃전시인 2011광주봄꽃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꽃과 문화 - 남도의 봄’이라는 테마 아래 20개 주제정원과 화훼 관련 신제품·신기술 업체가 참가하는 100여개 홍보부스, 체험 프로그램, 무대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폐목재 톱밥을 쉽게 가려낼 수 있는 분석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톱밥에 함유된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신속하게 분석해 퇴비 원료로 사용 가능한 여부를 구별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분석법은 밀폐용기에 톱밥을 넣고 70℃로 가열, 포름알데히드를 포집해 검출하는 방법으로 포름알데히드가 1ml당
우범지역으로 인식됐던 굴다리가 걷고 싶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낡고 노후화된 굴다리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쾌적한 굴다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도 밑 굴다리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채색에 다양한 설치미술을 가미하고, 조명시설을 새롭게 해 문화환경 생태통
정태건 (주)삼오녹화 대표 모친상- 빈소 : 경남 김해시 김해전문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 2011년 3월 17일
12세기경의 약제사이자 식물학자였던 허벌리스트(Herbalist)들이 저술한 식물지 『허벌(Herbal)』은 동양의 『본초강목(本草綱目)』과 같은 것으로 각종 약초가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으며 약효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허벌리스트 존 제라드(John Gerard)가 1597년에 저술한 『The Herbal of General History o
최근 일본 동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당해 고통을 받고 있다. 대자연의 위력 앞에 문명의 개발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로 도시가 파괴되고 침수되는 와중에도 공원녹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일본의 대지진 이후 강력한 여진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이 공원으로 몰려나왔다
오스람코리아(대표 리하드 로트홀츠)가 도로조명용 LED의 대량생산체제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15일 안산 제2공장에서 도로조명용 LED 모듈 생산라인 오픈하고 국내 옥외조명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야외조명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도로조명용 LED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한 것은 이 회사가 글로벌 조명 기업 중에는 첫 사례로 향후 1차 조
산림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소통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1년 산림·임업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의 주요 산림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산림행정의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산림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돈구 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ld
가지각색의 간판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던 고양시 덕양구 화정중앙공원 일대가 간판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고양시는 덕양구 화정중앙공원에서 고양경찰서 구간 4개 집합상가건물의 간판정비를 끝으로, 2008년부터 추진한 ‘덕양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고양경찰서 구간은 도
정부는 16일 당정협의를 거쳐,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발표에 따르면 연 43~46조에 달하던 LH의 사업규모를 30조로 줄이고 단기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사업 및 산업단지, 세종시 및 혁신도시 등의 대상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줄어든 연 30조 사업규모 중에
콘크리트로 뒤덮인 서울 중랑구 면목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다. 서울시는 용마산 기슭에서 서측으로 흘러 중랑천까지 흐르다 복개돼 사라진 면목천을 도심 속 새로운 수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면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인공화 된 복개하천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주변 공원과 생태적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서 ‘2011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산림조합은 4월 30일까지 전국 134개소에 조림용 모묙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을 갖춘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철쭉을 살펴보고 있다. ▲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가 최종 결정됐다. 충남도는 유니버설디자인 부문은 논산시와 당진군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부문은 금산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부문에서 논산시는 지산동 논산건강관리센터 일원에 ‘안미건 디자인 거리’ 조성 사업이, 당진군은 읍내리 지역에 ‘원도심 명품테마 문화 거리&rs
지난해 12월 23일 개정된 주택법 별표2에는 ‘1500세대 이상인 경우에는 조경공사 기간동안 조경분야 자격을 가진 감리원을 배치해야 한다’의 정의가 포함됐다.
숲의 파괴를 막고 생태숲 조성을 위해 결성된 참나무펀드가 조만간 2기 나무펀드를 결성해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종일 참나무펀드 운영위원장(이앤엘유토·미성조경자재 대표)은 16일 “1기 참나무펀드를 운영한 결과 투자대비 100%의 수익률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수종 선정과 농장 부지 등 나무펀드 운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