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751개 공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착방지시트는 표면에 울퉁불퉁한 특수코팅 돌기가 설치돼 있어 테이프 등으로 불법 광고물을 붙일 수 없고, 전신주와 가로등주의 감전과 금속의 부식을 막는 효과도 가진다. 이에 구는 사업비 8000
4대강 살리기 사업 마무리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올해부터 생태복원 및 오염원 차단에 초점을 맞춘 지류 및 지천 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12일 정부는 그동안 환경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부처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수질개선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천정비사업 등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처 합동으로 지류 개선 기본구상을 마련할
(사)한국자생식물협회(회장 김영근)는 ‘2011년 정기총회’를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임원 선출을 비롯해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이 논의 된다.
주간 개찰 현황(2011. 4.6-4.1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계석 전라북도 남원시 조산중로개설공사1공구3차분자연석경계석구입 2 성민석
공간세라믹 점토바닥재, 에코탑의 생태블록 및 식생매트, 더우드의 합성목재 데크제 등 조달청이 지정한 정부조달 우수제품과 녹색기술 제품, 첨단기술제품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수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201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홀A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정부조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심석개발(허브힐즈)이 지난 8일 산림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달부터 시작해 2012년 4월 7일까지 2년간 추진되는 것으로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식을 비롯해 운영상 축적된 노하우를 함께 연구해 재미 요소가 가미된 산림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특히 숲을 주제로 다양한 산림문화, 교육
(사)한국잔디협회(회장 김석근)는 ‘제2기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관리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일반인들에게 잔디관리의 기본지식을 교육해 학생들이 자연친화적인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개설했다. 오는 6월 4일 개강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
세 번째 ‘뚜벅이 프로젝트’의 첫 장소는 철도가 다니던 길목의 흔적 속에서 새로운 도시 문화가 망울지고 있는 곳, 바로 ‘푸른길’이었다. 철길은 그 소리로 인해 한없이 불편했던 곳이기도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기차가 멈추면 오히려 아련한 ‘향수’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장소의 흔적이 방
“앞으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어렵지 않게 스스로 실내조경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 암사동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후 집안 곳곳에 실내 정원을 만들었다. A씨는 집안에 나무를 하나 놓을 때도 어떤 나무를 놓아야 하는지 고민했었는데 이 온라인 프로그램 각각의 나무가 어떤 기능이 있고, 또 어느
추철식 LH 판교직할사업단 부장 빙모상- 빈소 : 서울보훈병원 영안실 3호실- 발인 : 4월14일(목)
〈국장급 전보〉▲도시정책관 유병권 〈국장급 승진〉▲국가건축정책기획단 부단장 한창섭 〈과장급 전보〉▲택지개발과장 이상복 ▲신도시개발과장 김일환 ▲건축기획과장 정태화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김홍목 ▲공공주택건설추진단 파견 이안호
‘포스트 4대강 농업·농촌 발전방안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안양에 소재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인재개발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4대강사업 추진으로 변화하는 농촌지역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4대강 사업 이후 지속적인 농촌발전 방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
‘국립한경대학교 조경공학과 2기 졸업생,’ ‘현 조경시설물 전문 제조업체인 (주)그린나래의 조재용.’ 조경을 전공한 조경학도로서 (주)그린나래는 조경 분야의 전체를 아우르기 보다는 세분화된 분야의 좀 더 세밀한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조경인 뚜벅이 프로젝트’ 회사 동료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뚜벅이 프로젝트 순천만 답사’를 놓친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른아침 광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줄곧 경상도에서 살아온 나로서는 ‘광주’라는 지명만으로도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광주 푸른길에 도착했다.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기차 옆에서 따스한
부산대 조경학과와 지역개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조경담론의 열린공간 ‘2011년도 도시조경포럼’이 지난 7일 시작됐다. 이번 학기 도시조경포럼은 박윤진 오피스박김 소장의 ‘Landscape is Alliance’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21일에는 백승섭 유엔사막화방지총회준비단 총괄기획팀장이 ‘유엔사막화방
참여하게 된 계기는? 한국조경사회 회원으로써 꼭 참여해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번 광주 푸른길 프로젝트의 경우, 뉴욕 등 해외에는 철길을 녹지화한 사례들이 종종 있으나 우리나라는 첫 사례여서 더욱 궁금했고 또 직접 걸어보고 싶었다. 광주라는 도시 자체의 느낌도 느끼고 또 봄나들이도 할 수 있는 행사였던 것 같다. 광주 푸른길 프로젝트에 대해 듣고 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협회에서 한국조경신문을 정기구독을 하고 있다. 그래서 뚜벅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알게 된 것이다. 내용을 보니 일반적인 단순 관광이 아니라 조경 등 관련된 좋은 현장을 찾아가 지식도 얻고 또 함께 나누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1회부터 참석해 지금 3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현장지식을 얻는 것과 동
SH공사는 ‘공동주택 부대시설 대학생 디자인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택 단지내 부대시설 중 자전거보관대, 쓰레기분리시설, 문주 등에 대한 원활한 기능을 유지하고,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공동주택 부대시설 중 ▲자전거보관대 ▲쓰레기 분리수
부산시민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이 전국 특·광역시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2010 전국 도시림 현황 통계’에 의하면 부산시민 1인이 누리는 생활권 도시림 면적은 12.36㎡으로 전국 특·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며, 서울의 3.05㎡보다 4배 넓은 면적이라고 13일 밝혔다.
톡 쏘는 듯한 향기로운 ‘로즈마리(학명 : Rosmarinus officinalis)’는 ‘허브의 왕자’로 칭해지고 있는데,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을 가지며 예로부터 젊음을 유지하는 허브로서 유럽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야생 로즈마리의 기본 서식지는 소아시아와 유럽의 남부지방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