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4대강 농업·농촌 발전방안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안양에 소재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인재개발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4대강사업 추진으로 변화하는 농촌지역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4대강 사업 이후 지속적인 농촌발전 방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이 기조연설과 5가지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우선 엄서호 경기대 교수가 ‘4대강유역 농촌관광 활성화방안’에 대해, 박재철 (사)한국조경학회 부회장이 ‘전 국토 공원화계획을 위한 저수지 공간의 조성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상영 농촌진흥청 과장이 ‘4대강유역 거점 농업복합단지조성 모델개발’에 대해, 최수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이 ‘4대강과 연계한 산림의 조성·이용·관리방안’에 대해, 김선주 (사)한국농공학회장이 ‘4대강사업 이후 저수지 재개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스트 4대강 농업·농촌 발전방안 컨퍼런스 사무국(02-320-8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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