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 제27대 학회장에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현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2024 한국조경학회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9일(금)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B동에서 개최됐다.제1차 이사회에의 제27대 회장,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에서 차기 학회장에 배정한 교수, 차기 수석부회장에 안승홍 한경대학교 교수이자 현 상임이사의 당선이 확정됐다.배정한 차기 학회장 당선인의 주요 공략은 ▲(가칭)조경사 자격 면허 제도 지원 ▲조경 미래 세대 지원과 ‘신진 연구자 네트워크’ 조직 ▲장기 아카이브 프로젝트
‘국가도시공원 대선정책 토론회’가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연달아 개최된다.오는 12일에는 광주시청에서, 14일에는 부산 YMCA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정부에서 국가도시공원의 활성화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요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정당별 대선캠프 관계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조경문화제’는 27일 ‘제7회 대한민국조경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1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28일),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로 마무리 하게 된다.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기간에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2014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효관 4층 글로벌ACE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철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의 ‘관광에서의 조경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박재철 우석대 교수가 ‘조경
“녹색인프라 구축은 현 세대는 물론 100년 앞을 내다보는 환경복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한국조경학회 녹색인프라 특별위원회 연구진들은 각종 도시 환경문제에 따라 녹색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정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수준 높은 녹색인프라 추진의 필요성을 인식해 구축 정책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결과를 ‘녹색인프라의 이해와 구축 방안’ 책에 담았다.
“북유럽국가인 스웨덴과 핀란드는 개발정책을 억제하고, 자연자산과 문화자산을 보전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그린인프라 정책 일환으로 국가도시공원을 조성하는데, 이들 국가의 국가도시공원은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생태공원운동과 시민청원의 결과물이다.” 지난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가도시공원 인천민관네트워크 발
조경인들의 축제인 ‘2013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10월의 마지막 주를 장식한다. 오는 28일 ‘제10회 조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환경조경대전 시상식, 조경인골프대회, 국가공원민관네트워크 심포지엄, 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학술대회, 환경조경인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진다. 조경문화제 주간에는
시상내역 이름 및 단체명 소속/직위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정의화 국회의원(새누리당) 박찬용 영남대 교수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 국토해양부장관상 임승빈 서울대 교수 김학범 한경대 교수 황선주 (주)유니온랜드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주) 대표 이대성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 / 임원개발(주) 대표 이용훈 (주)그룹21 대표 박명권 (주)그룹한어소시에이트
한국조경이 40주년을 맞았다.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같은해 12월 29일 한국조경학회가 창립한 이래 40년이 흘렀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오늘(27일) 오후 1시 3
우리는 주변보다 흙을 돋우어 녹지를 만들고 나무와 풀을 심는다. 이는 나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녹지를 주변보다 약간만 낮추면 빗물이 모여들어 질소와 인 등 영양물질이 많아지고 수분상태가 좋아지며 관수비용이 줄어들어 거기에 심어진 나무나 풀은 더 잘 자라게 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게 된다. 이 둘의 차이는 몇
계명대에서 열린 ‘2012년도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에서 김용일 계명대 부총장은 “환경을 살리고 환경 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살리는 조경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지난 2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 그리고 추계학술대회를 개최됐다. 이
조경인들의 축제인 ‘2012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오는 22일 열리는 ‘조경의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2일에는 ‘조경인의 날 기념식 및 조경대상 시상식’, 23일에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rsquo
“장기미집행공원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마스터플랜을 수립 지역에 필요한 공원녹지량을 파악해야 한다”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열린 ‘전국 공원녹지 관련공무원 워크샵’에 심인보 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 사무관이 ‘도시공원녹지 정책의 방향’에 대한 주
‘2012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공원, 도시농업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만들고, 참여하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박람회이면서, 공원내 조성된 정원은 철거하지 않고 존치시켜 공원시설로 관리하게 되는 리모델링 개념을 도입한 박람회다. 박람회
이제 대선이 2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여야의 대결이 박빙으로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정책도 대선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슬럼화된 지역의 녹색 재활성화는 전체지역사회의 변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도심 지역이나 재개발 지역에서 신생 혹은 재생의 신호탄으로서 공원은 사회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인 성장을 일으킬
‘2012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국 공원녹지 관련공무원 워크샵’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된다. ‘전국공원녹지 관련공무원 워크샵’은 도시공원녹지를 국가경쟁력 자원으로 조성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및
한·중·일 조경학자들이 내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순천에 모여 생태관광을 화두로 조경의 발전 방향과 국제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13회 한·중·일 국제조경전문가 회의’가 순천시, 한국조경학회, 중국풍경원림학회, 일본조원학회의 주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순천대 70주년
세계를 주목시킨 런던 올림픽이 끝났다.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을 보느라 밤을 설치며 경기를 지켜보는 풍경이 TV에 많이 보였다. 올림픽은 경쟁을 부추기면서도 그것을 아름답게 미화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올림픽에 열광하는 것은 우리 내면에 깊숙이 잠들어 있는 집단 무의식의 투사(projection)가 아닐까?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보다는 올림픽이라
법제처에서 공고한 ‘2012년도 녹색성장법제 연구논문 공모’에서 박재철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의 ‘녹색기반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 연구’가 선정되어 이 달초 논문을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법제도적ㆍ법제적 측면에서 점검하고, 녹색성장 분야별 새로운 법제적 이슈
필자는 (사)한국조경학회의 ‘녹색 인프라 구축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양홍모 학회장, 변재상 신구대 환경조경과 교수와 함께 법제처에서 공모한 ‘녹색성장법제 연구논문집 연구논문 공모’에 ‘녹색기반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신청해서 선정돼 논문을 6월 초에 제출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