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월 26일(토)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공감숲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별빛숲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야간숲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저녁 7시부터 진행하며,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촛불 아래에서 나누는 가족사랑 ▲반딧불이 사는 숲속으로 가요 ▲풀벌레 소리와 대화하기 ▲누워서 별자리 관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2부는 야외공연
정부인사산림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상섭(林尙燮) 고위공무원 전보산림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상택(沈湘澤)산림보호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관(金容寬)북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하수(林夏洙)동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수천(崔秀天)[한국조경신문]
2월 11일자▲기획조정관 임상섭(林尙燮)▲산림산업정책국장 이미라(李미라)▲산림복지국장 김용관(金容寬)▲산림항공본부장 진선필(陳善弼)▲북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崔秀天)▲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익(李相益)▲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李種建)[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비무장지대(DMZ), 백두대간, 산림훼손지, 도서지역 등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시키고, 산림건강성 회복을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산림복원사업의 근거를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이달 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산림복원의 기본원칙을 정하고, 산림복원 기본계획 수립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작성해 이행수단을 확보했다.또한 산림복원지 모니터링을 의무화해 산림복원 목표달성도를 높이고, 산림복원지원센터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산림환경의 미래를 대비해 우량한 종자공급원 확보, 종자결실을 촉진하는 등 효율적인 종자 재취 및 공급을 위해 지난 7일 ‘종자공급원 환경개선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경북 의성군 구천면 청산리에 위치한 낙엽송 국유림센터에서 열렸다. 우량한 산림용 종자 채취와 수목 밀도·수형을 조절해 종자 채취가 편리하도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기술사,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낙엽송은 다른 수종에 비해 종
□고위공무원 전보 ▲국제산림협력관 고기연(高玘演)▲산림보호국장 이종건(李種建)▲동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崔俊錫)▲남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崔秀天) □ 과장급 전보 ▲대변인 박현재(朴鉉在)▲산림정책과장 이준산(李峻山)
산림청이 26일자로 승진 및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최수천 산림휴양문화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새롭게 자리했다. 이문원 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사업단 기획팀장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전임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변인을 맡았다.□ 부이사관 승진▲ 산림휴양문화과장 최수천□ 과장급 전보▲ 대변인 홍명세▲ 국유림관리
산림청은 2012년 1월 26자로 일반직 고위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에 이 임명됐으며, 전임 최수천 과장은 산림휴양문화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달 새로 신설된 해외자원협력관엔 전 김용하 동부지방 산림청장이 임명됐다. □ 고위공무원 전보 ▲ 해외자원협력관 김용하▲ 산림보호국장 김현식▲ 국립수목원장 신준환▲ 산림교육원장 백
우리 국민 80%는 기존의 가로수 조성방법과는 달리 가로수 사이를 녹지로 연결하는 가로숲 형태의 녹지공원을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생활에서 가로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가로수 조성방식을 바꿔 가로숲 형태의 녹지공간을 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산림청이 지난해 12월 전국의 20세 이상 국민 1300
산림청은 산림경관관리지역 100개소를 선정하고 국토의 핵심 축인 해안·하천·주요 산맥을 중심으로 한 ‘국가산림경관벨트’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산림경관관리지역은 산림경관 조망수요가 있거나 경관수요 창출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산림경관벨트 조성을 위해 경관 관리와 창출이 필요한 지역이
“가로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계획적이지 못한 식재가 가로수에 대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가로수 조성과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토론자들은 무작정인 식재가 아닌 적지적소에 맞는 장기계획을 수립해 관리해 나가야 함을
‘도시숲법’ 제정을 반대하는 범조경계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지난 8월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제정발의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관련부서에 제출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조경계가 지난달 ‘조경의날 기념식’을 계기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
전북 김제시가 산림청이 선정하는 지자체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뽑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송도 미추흘공원 도시숲)과 강원 원주시(청곡근린공원 도시숲) 전남 함평군(엑스포공원 도시숲)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김제시는 검산수변 도시숲, 황산뜰 봉황로 가로수 등 인근 체육공원과 연계된 저수지 주변 숲을 잘 가꿔 주민들
상금 750만원이 걸린 ‘2011년 나라꽃 무궁화 UCC 공모전’이 열린다. 산림청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무궁화와 관련된 생활 속 감동체험 이야기, 친근하고 사랑받는 나라꽃 무궁화를 부각시킬 메시지, 무궁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 메시지 등을 주제로 한 UCC를 공모한다. 무궁
산림청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등 전국 13개소를 ‘201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대상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대전 대덕구 송촌동, 강원 홍천군 모곡리, 전북 전주시 효자동, 경북 포항시 장성동 등 전국 13개 시·도에서 각각 1곳씩 모두 13개소이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쓰레기 매립장 공한지에 도시숲을 만들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경희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산림청 주최 ‘도시숲설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숨바꼭질’의 전라도 방언을 그대로 작품 제목으로 삼은 ‘숨, 기새기’는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정서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
대전 대성중·울산 학성초교 등 5개 학교가 모범적인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0일 2011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86개교 중에서 각 시·도별로 특색 있는 대전 대성중, 울산 학성초교, 원주 교동초교, 군산 진포중, 장성 진원초교 등 모델 학교숲 5개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모델 학교숲 우수사례는 각 시&m
지난 29일 대전시청세미나실에서 도시숲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시숲 조성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대전시와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와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토론에 참가한 이인세 대전충남생명의숲 사
앞으로 도시내 국영도시숲과 민간도시숲이 조성되며, ‘도시숲운영관리사’를 취득한 기술자가 도시숲 운영관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행사를 주최한 김효석 국회의원(민주당)이 “8월로 예정된 임시국회에 법안을 상정해 최대한 빨리
▲ 김효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김효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효석 의원 ▲ 김효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활성화를 위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