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생태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대구시 환경생태정보 시스템’을 통해 생태자연환경 관광정보를 한눈에 보고 소셜미디어 서비스(SNS)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생태정보 시스템 누리집(www.daegu.go.kr/ecoinfo)은 지난해 1월 개설된 것으로 개설 1년 만
13년간 방치됐던 총면적 14만6245㎡의 서울시 마포구 석유비축기지가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지난 9일 서울시는 6개월간 아이디어 공모와 시민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쳐 활용방안과 앞으로의 로드맵을 포함한 ‘마포 석유비축기지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이 일대가 쓰레기 산이었다는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녹색도시 서울을 상징하
‘2013 습지센터 계획 및 관리운영에 관한 서산국제워크숍’이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산버드랜드 및 천수만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서산시와 (재)환경생태연구재단, 람사르협약사무국, 동아시아람사르센터가 주최하는 것으로 칠레습지연구센터, 홍콩 습지공원 등 14개국 19개 해외 기관이 참가한다.일정은 ▲국제워크숍 1일 차(
서울 도심에 있는 백사실 계곡이 시 보호종 및 한국 특산종 서식을 통해 청정 생태계로 드러났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 생태계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도롱뇽, 무당개구리, 버들치를 비롯해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 꺽지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생물들은 습지 생태계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유기준)는 ‘2013년 임시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한화리조트 지리산(본관 천왕봉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배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부장이 ‘우리나라 국립공원 종복원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오후에 진행되는 학술논문발표회
산림청이 중앙아시아 5개 나라 산림 관리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4일 키르기스스탄 비쉬켁에서 열린 외교부 주관 ‘제7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산림세션에 참가하여 지역산림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한-중앙아 다자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산림협력사업의 범위
무등산이 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환경복원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창의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무등산 환경생태복원을 위해 원효사 집단시설지구에 난립된 상가건물 23동에 관한 이주단지 조성 및 환경생태복원 등 사업방향 결정을 하고자 사업비 9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
지난 7월3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방향’ 세미나에서는 정책으로서 정원이 어떻게 다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수요와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1부 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정원의 개념 충돌 및 무리하게 추진됐던 지난해 수목원법 입법예고 등이 지적돼 열기가 고조되기도
주간 개찰 현황(2013.7.10-2013.7.16)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경북관광개발공사 보문호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 관급자재(보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유기준)는 ‘환경생태학교’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관령 삼양목장 및 오대산 질뫼늪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국 산지형 람사르습지 보전 및 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생태학교는 강의, 현장답사, 토론 및 발표 형태로 진행된다. 첫째날에는 ▲ 삼양목장 현황과 환경친화적 이용전략
우리는 태어나 사회의 한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 우리가 인지하든 그렇지 않든 - 끝없이 배우며 그것을 기반으로 살아가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과정은 진행 중이다. 전문분야에 있어서도 그런 과정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조경이란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앞서간 조경가들의 많은 작업과 작품 그리고 글을 통해서 우리는 끝없이 배우고 있다. 조경
(재)환경생태연구재단(이사장 이경재,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이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2동 어양 연회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설립자 이경재 이사장의 진행으로 약 100여명의 환경생태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창립 기념식에는 재단법인 설립 경과보고와 재단의 비전 및 계획 등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경재 이사장은 “대지위
서울시립대 시민대학에서는 ‘2013년 도시시민 조경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립대 시민대학에서 시민자치 특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도시민 조경지도자 양성 과정’은 도시 조경의 지도 및 추친, 도시 조경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조경정책 및 조경수 관리(
주간 개찰 현황(2013.6.5-2013.6.1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강원도 횡성군 둔내 인도교 조명시설 설치공사 경관조명기구
오는 2015년까지 남산 회현자락에 걸쳐있는 한양도성의 복원 및 정비가 완료된다. 남산 회현자락은 숭례문에서 남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다. 서울시는 1단계 힐튼호텔 앞 아동광장 일대(성곽 84m), 2단계 백범광장 일대(성곽 245m) 복원 사업 완료에 이어 오는 6월부터 3단계 중앙광장 일대(교육연구정보원~구 식물원터, 성곽 448m) 구간에 대한 발
우리나라 여건에 적합한 가로수 조성과 관리를 위해 보도폭이나 도로폭 등 가로환경을 고려한 구조와 수종 선택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선진화를 위한 국제 워크숍’이 21일 서울시립대 법학관에서 시립대 환경생태연구실 주관, 산림청 주최로 열렸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청의 연구용역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대 환경생태연구실에서 주관하는 ‘한국 가로수조성 및 관리 선진화를 위한 국제워크샵’을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립대 법학관 207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림청 연구과제인 ‘도로 및 환경 유형별 가로수 조성 및 관리모델 개발’과
유기준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제9대 신임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19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사)한국환경생태학회 2013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에서앞으로 2년간 학회를 꾸려나갈 신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유기준 신임회장은 “자연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적,
(사)한국조경학회 생태조경연구회(회장 변무섭)는 ‘2013년 생태조경연구회 정기세미나’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신관 1층)에서 개최한다. ‘IT와 생태조경계획’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독일 환경생태계획에 비추어 본 우리나라 환경계획의 방향(김연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4월 27일 개막하게 될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이라는 지명이 역사에 등장한 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름다운 호수와 어우러지는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그리고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박람회를 찾은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