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과 시·도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 산행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된 숲길이다.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포스터 및 홍보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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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는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이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지역관광공사(RTO) 경기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발표했다.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마을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산촌생태마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촌마을 부가가치 증진이라는 수요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이 인근 ‘잣향기푸른마을 영농조합’과의 상생길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28일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과 남서우 잣향기푸른마을 영농조합 대표가 잣향기푸른숲에서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행현리 산촌생태마을 잣체험관(식당) ․ 휴양관(숙박시설) 이용&mi
‘숲 속 힐링교실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산림청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현대차와 업무협약을 통해 숲치유·자립 지원 등 관련 사업을 확대·지속하기로 결정했다.2014년부터 시행한 숲 속 힐링교실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 숲치유 캠프 등을 통해 보호대상아동에게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보호대상
경기도 잣 향기 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있고,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숲에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잣나무숲 속을 걸으며 우리 토종 식물들과 야생 동물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잣향기따라 숲속여행’이 인기다. 특히 이곳은 암환자들 힐링 프로그램인 ‘매주 목요일 희망찾기 DAY', 가족관계 개선을 통해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돕는 &rsq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말했다. “대자연은 신의 의상이다. 모든 사상과 형식 제도는 그 의상을 꾸미는 단추와 같은 액세서리에 불과하다.”경험론철학과 공리주의에 도전했던 칼라일의 이 말은 결국 대자연 앞에 인류도 감히 앞에 나설 수 없는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말일 게다.그렇다. 인간은 언제나 그렇듯 자연을 과학이라는 기술로 막으려하고 바로 잡아 인류를 지키는데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자연은 언제나 옳았기에 거스를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느끼게 해 준다.자연은 늘 인간에 의해 침해를 당하
주간 개찰 현황(2016. 5.18~ 5.2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최근 초혼연령 상승으로 만혼(晩婚)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태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예비부부 및 출산예정 부부를 위한 특별한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12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18일부터 ‘잣나무 숲태교 프로그램’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에서 10월 17~18일 잣향기푸른숲 힐링축제(야단법석)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철 가을을 맞아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최근 만혼(晩婚)이 증가함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특별한 태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산림청은 하반기 숲 태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주∼36주 임신부와 임신부부 850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10월까지 산음·장성·청태산·잣향기 등 국·공립 치유의 숲 4개소에서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간 개찰 현황(2015. 7.22~ 8.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명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제보완의학연구에서 한국의 산림치유 정책과 연구 성과가 21세기 미래보건의료 분야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산림치유연구는 2007년을 기점으로 8년간 여러 학문과 협동(공동) 연구가 추진돼 세계적으로 최상위 수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는 산림치유연구가 산림학을 기반으로 의학, 보건학, 심리학, 한의학 등과 협업을 통해
산림청이 임신 16주~36주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숲태교 프로그램은 산음·장성·청태산·잣향기 등 국공립 치유의 숲 4곳에서 진행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모두 35회 운영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산림청 블로그(blog.daum.
경기도 가평군에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가평 잣향기푸른숲 일원에 총 면적 1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상반기에 조성·완료하고 8월에 개장한다고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숲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발달과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돕고, ‘숲을 만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공간이 10여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10월 경기도 가평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지난 20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의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10일 개장식을 갖고 일반에 공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가평군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위치한 153ha(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DMZ세계평화공원’사업과 맞물려 경기도는 DMZ공원 유치하기 위한 포섭으로 DMZ관련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비해 공원녹지, 농촌마을, 하천복원 관련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삭감됐다. 2014년도 경기도 전체 예산은 지난해 대비 2.72%(4230억원) 증가한 15조9906억원으로 확정됐다. 광역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