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미세먼지와 함께 봄철 불청객 황사에 대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기정화에 효과 좋은 식물들을 소개했다.잎 모양의 하얀색 꽃이 청량감을 주는 ‘스파티필럼’,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해서 이름 붙여진 ‘테이블야자’, 타원형 잎이 특징인 ‘벵갈고무나무’, 테이블야자와 유사하게 생긴 ‘황야자(아레카야자)’, ‘스킨답서스’, ‘아이비’ 등이 대표적인 예다.농촌진흥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 흡연부스 시장에 일대 혁신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혈액 중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산소 보급을 가로막아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일산화탄소(CO)까지 80% 이상 제거가 가능함에 따라 실질적 제연기술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일본보다 우월한 제연기술대구에 기반을 둔 (주)해피랜드(회장 곽진섭)의 자회사인 (주)한국케노피(대표 윤기철)에서 개발한 제연기 KSC-1001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 Korea Testing Laboratory)
지난 8월 20일 강남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미세먼지를 정화를 위해 유명 백화점에서 공기정화 식물을 구매했다. 제 작년 까지만 해도 좋은 향기의 방향제, 디퓨져, 탈취제등을 실내에 사용하던 A씨는 옥시 사태이후 소비자들의 행동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디퓨져는 좋은 향기를 보존하기 위해 화학재료를 소량이지만 사용하고 있고 위해성 자가 검
코르크(Cork)는 식물의 줄기나 뿌리의 주변부에 만들어지는 보호조직으로 형성층의 분열에 의해 생겨나 규칙적인 세포배열을 보인다. 단열과 방음, 전기적 절연, 탄력성 등에 뛰어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병마개를 비롯해 실내 벽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이러한 코르크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FC코리아랜드(대표 성세경)가 코르크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 가치를 높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 내에서 개최된 7회 강동 도시농업·원예 박람회에서 한국도시녹화와 예건의 특별 이벤트 전시장이 마련됐다. 이날 전시장들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찬사가 이어졌다.이에 본지에서는 이벤트 전시장에 전시된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정리해 보았다. 한국도시녹화, 가정을 지키는 식물 제안한국도시녹화
신라 탈해왕 9년 왕은 밤에 금성(金城) 서쪽 울창한 숲 사이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신하를 보내어 이를 살펴보게 하였다. 사자가 숲 속을 유심히 보니, 금빛으로 된 조그만 궤짝 하나가 나뭇가지에 달려 있고,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왕은 그 궤짝을 가져오게 하여 열어보니 그 속에는 얼굴이 총명하게 생긴 어린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1.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휘발성유기화학물질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A씨는 최근 식물의 공기정화효과가 크다는 뉴스를 접하고 집안에 화분을 들여놓고 나서야 안심을 할 수가 있었다. #2.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B씨는 그동안 영내에서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지만, 얼마 전 시작한 ‘수형자 원예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면서 대기오염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대기오염하면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피해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배기가스는 자동차 내연기관 등이 배출하는 기체, 즉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황산화물, 황화수소,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오존, 옥시던트 등을 말한다. 내연기관은 밀폐된 실린더 속에 연료와 공기를
실내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화분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실내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LED조명 화분’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화분은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돼 CO₂가 감지되면 농도에 따라 각각 정해진 컬러의 LED등에 전기가 전달, 불이 들어오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이산화탄소가 8
▲ 지난 25일 서울시청 소공동별관에서 열린 '2009 옥상공원화아카데미'에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송정섭 박사가 '옥상공원에 적합한 식재식물과 생활원예'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옥상공원화 대상지의 건축주 및 공공기관 관리자, 설계·시공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