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동근)가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제13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인공지반녹화의 저변확대와 우수 소재 및 기술을 장려하기 위한 상이다. 공모 분야는 ▲작품, ▲기술혁신 또는 우수제품, ▲인공지반 유지관리, ▲행정으로 나뉜다.

우선 작품 분야는 최근 10년 간 준공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협력사가 조성한 작품이다.

기술혁신 분야는 2021년 이전 개발된 제품 또는 기술을 적용한 경우여야 한다.

인공지반 유지관리 분야는 건축주 응모로 준공 후 5년이 지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행정 분야는 인공지반 활동이 우수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다.

심사는 9월부터 대학, 연구소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서면 및 현장 심사로 이뤄진다.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은 11월 18일(금) 진행된다.

인공지반녹화대상 작품 제출에 대한 문의는 생명의숲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인공지반녹화대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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