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도심 속 녹색 힐링휴양공간인 ‘치유의 숲’이 2022년 목표로 북한산 자락에 조성된다.서울 강북구가 지난 17일(목) 대우건설과 녹지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이 소유한 수유동 산128번지 외 16필지(7만2978㎡)를 시민의 휴식 공간을 위해 5년 약정으로 무상 제공한다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지 일대에는 생태체험과 숲이 지닌 치료효과가 어우러진 ‘북한산 치유의 숲 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조경인 뚜벅이투어’가 9월 태안 안면도로 떠난다. 이번 뚜벅이투어는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안면도 수목원, 안면암을 방문할 예정이다.첫 번째 방문지인 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사계 ‘소나무 천연림’이 조성돼있다. 이곳은 381ha 면적에 수령 100년 내외의 소나무 천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숲속의집, 휴양관, 산책로, 전망대 등 편익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산림전시관에는 목재 생산과정, 목재의 용도,
올 여름 힐링휴양지는 동해안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제격’이지 않을까?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모든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
서울하면 가장 먼저 떠 올리는 장소가 바로 서울역이다. 그만큼 서울역은 전국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이기에 상징성과 역사성을 함께 지니고 있는 중요한 심장부이다.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서울역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여행코스를 공개했다. 그것이 바로 ‘서울역 도보투어’인 것이다.서울역 도보투어를 가
그야말로 올해의 무더위는 역대 최강이라 할 수 있다. 더위에 지칠 만큼 지친 심신을 이제 흥으로 다스려 보면 어떨까? 특히 지역축제는 각 지역마다의 특색 있는 테마로 펼쳐지기 때문에 1년 365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해 언제든 몸만 챙기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이것이야 말로 ‘히트다 히트’. 빛의 신비, 무주반딪불축제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무등산국립공원을 상징하는 대표경관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와 규봉암, 덕산너덜 4곳이 국립공원 100경에 추가로 선정되면서 올 가을이 더욱 기대되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국립공원 100경은 100가지의 서로 다른 모습 속에서 100배의 감동을 전한다해서 이미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기에 새로 추가된 4곳의 무등산국립공원의 비경은 올해 가장 기
그야말로 이글거리는 악마 시즌 여름이 더욱 불타오르고 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축제와 오순도순 가족애를 높일 수 있는 힐링·휴양이 가능한 곳들을 소개해 본다.에코 힐링 바캉스는 어때?국립생태원은 오는 21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의 야외공간과 방문자센터 광장에서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