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월 23일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전문가,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의 상호 협업을 촉진하고자 ‘2015 도시재생 한마당’을 연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오는 12월 23일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전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한마당 201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하고 GS건설, DAELIM, 대우건설 등 7개 회사가 후원하는 ‘(사)한국경관학회 창립 10주년 기념세미나 및 추계학술발표대회’가 6일 서울대 미술관 1층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경관학회가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추계학술대회를 11월 6일 서울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10주년 기념행사는 이사회 및 정기총회부터 시작한다. 변재상 경관학회 총무이사 또는 이규인 경관학회 수석부회장(아주대 교수)이 사회로 진행하며 정병윤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최막중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장이 축사를 맡고, 김한배 학회장의
서울시가 세계 도시계획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울 도시계획의 해법을 찾고자하는 ‘BBP(Beyond Big Plans:대규모 계획, 그 이상)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도시계획가협회(ISOCARP, International Society of City and Regional Planners)가 주최하는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를 비롯한 (사)한국경관학회(회장 류중석), (사)대한지리학회(회장 손일),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막중) 등 국토를 다루는 네 개 학회가 대한민국 경관 현안들을 국가 정책과제로 인식시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 등 3개 기관이 함께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4대 학회 연합
‘박종화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정년 퇴임식’이 지난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명예교수 추대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퇴임식에는 대학원장을 비롯해 동료 교수, 동창회장, 가족, 제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박종화 교수는 “앞으로 자신보다 더 훌륭하고, 뛰어난 제자들이 괄목 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겨줬으며
오는 9월 26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사)대한지리학회, (사)한국경관학회와 함께 국토관련 4대 학회 연합 경관정책 심포지엄 ‘국토경관자원의 가치평가와 활용’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융성 시대를 맞아 국토 경관이 문화정체성의 형성 자원으로 재인식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가
대규모 개발수요 감소와 재생 수요 증대, 방재 및 안전을 고려한 국토활용 중시, SOC 분야에서의 첨단기술 접목 등 최근 국토분야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급변하는 국토환경의 여건 변화를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국토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7월 14일 국토연구원에서 국토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생명과 삶터의 지식공동체’라는 주제로 ‘창립 40주년 행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환경대학원(82동)에서 개최한다. 환경대학원 창립 40주년 기념전시가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5일까지 환경대학원 P&
수원시가 도시환경 연구를 위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다짐했다. 지난 19일 수원시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과 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의 도시발전을 위해 도시환경정책을 연구하고자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도시계획, 교통, 환경관리, 도시설계, 조경 등의 분
서울시는 그동안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제기된 다양한 개선과제에 대한 정책자문과 서울의 미래 설계와 선도적 도시관리를 위한 선제적 도시계획 정책의 발굴, 제안이 상시적이고, 일관성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도시계획, 건축 등 인문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20명 내외로 구성됐다.
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제해성)가 주관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후원하는 서울시 주거지 재생 공청회가 오는 7월 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 주거지정비 50년과 재생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사람과 장소 중심의 주거지 종합관리 방안’ ‘정비구역 지정방식의 전환&rsq
서울시가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계획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온 김세용 고려대 교수는 “도시기본계획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으로 김선미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디자인처장 등 18명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상정 경상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해양부장관 등 9명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위원(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건축설계 등 건축분야 8명,
▲ 지난 20일 중앙대에서 열린 '공간3법의 의미와 역할정립'이라는 학술세미나에서 단국대 김현수 교수가 '국계법 정비의 최근동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 지난 20일 중앙대에서 열린 '공간3법의 의미와 역할정립'이라는 학술세미나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서수정 연구위원이 '공간3법의 의미와 역할정립'에 대한 발표하고 있다. ▲ 지난 20일
▲ 지난 20일 중앙대에서 '공간 3법의 의미와 역할정립'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국계법을 정책적 지시로 하는 상위법으로 경관법과 건축법을 구체적 방안을 실행하는 하위법으로 하는 수직적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또 특정경관계획과 지구단위계획간 관계가 서로 상충되는 애매모호함 때문에 논란의 가능성이 내포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지구단
‘공간3법(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경관법, 건축기본법)의 의의와 역할정립’이라는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20일(목) 오후2시부터 서울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도시설계학회 경관연구위원회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최근 제정된 경관법과 건축기본법의 의미 그리고 종전 국계법과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