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조경협회(회장 안양욱)은 지난 19일(월) 부산 호텔농심 크리스탈홀에서 제 1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1부(이사회), 2부(정기총회)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정관 변경 및 운영 세칙 개정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논의됐다. 2부 정기총회는 안병규 부산조경협회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협회장 인사 ▲내빈 소개 ▲축사 ▲표창장 수여 ▲특별강연((주)수프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부산조경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조경 설계지침서 보완 및
지난 2008년 한국조경신문이라는 나무 한그루가 심어졌다. 열악한 조경계에 불어닥친 모딘 풍파와 시련에도 불구하고 자기반성과 변화, 단비와 비료와 같은 주위의 따가운 충고와 응원 속에서 나름 단단한 나무로 성장한 ‘한국조경신문’.대한민국 유일한 조경분야 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지 5년. ‘한국조경신문’은 조경을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부산서면 롯데호텔에서 100여명의 부산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이동흡 부산시 그린부산지원단장은 ‘2012년 부산시 녹지예산 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내년도 부산시 공원녹지산림 예산은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부산 서면의 롯데호텔에서 100여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 이민우 (사)한국조경사회장, 김승환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l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년 조경인의 밤’ 행사를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 서면 롯데호텔 14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흡 부산시 ...본부장이 ‘2012년 부산시 녹지예산계획’에 대해, ooo 대표가 ‘ ’에대해, ooo대표가 &lsqu
“조경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가치창조의 전문 분야로 거듭나야 합니다” (사)한국조경학회 제19대 조세환 회장의 취임사이다. 조 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한국조경학회장과 함께 (재)한국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을 맡아 일을 하게 된다. 1972년 태동한 한국조경은 초창기 급성장 과정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리더가 거의 없어
① 조경업 위상 ‘흔들흔들’ 그동안 호황을 누려오던 조경업은 2008년에는 제도적인 허점으로 인해 그 위상이 통째로 흔들린 한 해 였다. 산림청은 6월22일 시행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령’ 개정을 통해 도시 내 주요 조경공사를 산림사업으로 규정하며, ‘도시림등 조성’ 산림사업법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김학범 이사장 2008년, 아쉬움과 보람이 있다면? 조경의 역사를 엮어낸 조경백서 발간, 조경계의 염원이던 조경기본법 초안을 작성한 것이 큰 보람이었다. 또 지방직 조경공무원 채용이 확대됐으며, IFLA 총회를 위해 인천시와 협약했던 일이 보람으로 느껴진다. 다만, 새 정부 들어서 국가조직 개편으로 인해 조경기본법을 신속하게 추진하
지난 달 13일 치른 ‘2009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이 오는 10일 통지되면, 18일부터는 각 대학별로 정시모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입시에 들어가게 된다.‘미래의 조경가’를 꿈꾸는 예비신입생들은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에 빠지는 시기. 그렇다면 조경학과는 어떤 곳일까?조경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
오래 준비하고 모두 기다리던 일명 ‘조경백서’가 나왔다. 여기에는 1972년 한국조경의 태동에서부터 주요 작품, 조경산업, 법제․직제․기구, 대학 조경학과와 연구 실적, 국제적 활동과 미디어, 21세기 한국조경의 과제에 이르기까지 조경 현대사가 총망라 돼있다. 세계 2위의 조경대국이라지만, 여태 이렇게 방대한 내용
한국조경의 현대사를 집대성한 책이 처음으로 나와서 한국조경 정체성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김학범)이 펴낸 ‘한국조경의 도입과 발전 그리고 비전’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한국조경백서 1972-2008’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그동안 준비과정에서는 ‘조경백서&r
10월20일을 ‘조경인의 날’로 정해 행사를 갖기 시작한 지 올해로 다섯 해. 이날을 전후해서 관련 단체들의 각종 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한마당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10월20일(월) 조경의날 기념식 조경대상 시상식 조경백서 보고회 (사)한국조경학회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조경의 날 기념식 및 제
안녕하십니까?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김학범 입니다. 바야흐로 온 세상이 백화와 신록으로 가득찬 싱그러운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찬란한 생명의 계절과 더불어 이제 조경분야도 희망과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조경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희망이 함께
조경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로 요동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기라고 지적하기도 하는 요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묘책을 찾기 위해 조경계의 수장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제3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학범 한국조경학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 조경계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무엇보다
최근 논란이 됐던 ‘산림자원의 조성·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하 산림자원 관련법) 입법예고’ 문제와 관련해 조경계 내부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태 직후 잇단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또 뒷북 치느냐?”는 한탄과 함께, 과거부터 매번 ‘물이 엎질러진 후&r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 사무국이 갈수록 증대되는 역할에 따른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확장 이전하였다. 지난 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 608호에서 신관 1007호로 사무국 이전을 마쳤고, 오는 8일 오후에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발전재단 이사장은 조경학회장이 당연직으로 맡게 돼 있어서 사무국을 함께 사용해 왔으나, 늘어나는
산업의 발전과 도시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시점에 ‘조경정보의 대중화시대’를 열어갈 주간 한국조경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에 조경이 도입된 지가 벌써 올해로 36년째로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겪어 왔으며, 그동안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