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9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전주수목원에서 ‘길에서 만나는 즐거움, 내 마음속 정원’이라는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2023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2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시민정원사가 함께 조성한 주민참여정원 등이 전시되며, 행사기간 이후에는 정원 작품을 휴게소 및 졸음쉼터로 이전해 많은 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수목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술 등 문화예술공연, 멸종위기식물 스탬프 투어, 길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9곳을 추가해 총 27곳으로 확대했다.‘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수목원·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9월부터 시작됐다.관람객이 운영기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지난해 18개소로 시작했으며 반응이 좋아 올해 9개소가 추가로 참여했다.‘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전국 27곳의 수목원·정원은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보령무궁화수목원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 200년 동안 묻혀 있던 꽃이름그것은 신박했다. 『임원경제지』의 방대함 속에 묻혀 있던 꽃이름의 귀환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K가든, 꽃을 틔우다 : 양화소록편』으로 기획전을 연지 두 달만의 일이다. ‘전주수목원 솔내원’에 기획전시된 「예원지(藝畹志)」의 꽃들은 뜨거운 여름의 기염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름하여 『200년 전 꽃 백과사전의 부활 고전(古典) 속의 화원(花園)』이다. 200년 전인 19세기의 꽃 백과사전이다.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주수목원에서 예원지에 나오는 화훼류를 실물로 전시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길에서 만나는 즐거움, 내 마음속 정원’을 주제로 ‘2023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정원조성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10일(월)부터 14일(금) 15시까지 공사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의 작품은 오는 9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리는 ‘2023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 참가자가 직접 본인의 작품을 조성해 대내외 심사단의 평가를 받게 되며, 작품당 160만 원의 정원조성비
공공기관조경협의회(회장 최희숙)는 인천도시공사(iH공사) 주관으로 19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5에서 ‘제16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지구를 살리는 조경, 내 삶의 정원’을 주제로 8개 조경협의회 회원사 중 7개 회원사가 발표를 가졌다.주관사인 장명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인천도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공공기술 조경기술세미나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각 공공기관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기술, 정보 등을 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2022년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원디자인 공모전’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생태문화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올해 공모전은 ‘길을 정원으로, 정원을 일상으로’를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전주시는 월드컵경기장 쪽에서 전주수목원으로 곧장 갈 수 있는 진입로를 새롭게 조성해 그간 방문객들이 수목원을 가기 위해 좁은 지하통로를 지나야만 했던 불편함을 개선할 예정이다.시는 내년 6월까지 총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반월동 일원에 전주수목원 추가 진입로를 조성하고, 이를 정원길로 꾸밀 계획이라고 지난 18일(수) 밝혔다.전주수목원은 시설면적 29만1795㎡에 190과, 3737종 등 다량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약 65만 명이 찾았던 지역 관광명소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국민들의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늘리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2020 한국도로공사 정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9월 17일(목)부터 25일(금)까지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조성된다.올해 공모주제는 ‘길과 정원, 함께하기 좋은 날’로,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midd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의 공모 주제는 ‘길과 정원, 쉬어가도 괜찮아’로,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한다.접수는 내달 1일(월)부터 10일(수) 오후 4시까지 온라인(jesuscape@ex.co.kr)으로 할 수 있으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된다.서류심사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꽃이 피고 따스한 바람이 부는 4월. 2019년 두 번째 뚜벅이 투어를 전주로 떠났다.이번 4월 뚜벅이 투어는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을 시작으로 ‘팔복예술공장’, ‘전주 한옥마을(전주부채관·최명희문학관·전동성당·경기전)’을 다녀왔다.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한국도로공사가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일반수목원,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조경인 뚜벅이투어' 4월 행사로 전통과 예향의 도시 전주로 떠난다.제70차를 맞은 이번 뚜벅이 투어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팔복예술공장, 전주한옥마을 등을 방문하게 된다.첫 번째 방문지인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유휴지 발생으로 묘포장으로 활용하다 수목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9만㎡ 규모의 수목원은 2014년 환경부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노랑붓꽃, 진노랑상사화 등 멸종위기 자생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