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접경ㆍ도서지역이 수변녹색휴양공원, 불교테마공원, 천문대 테마 탐방로 등으로 개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접경지역인 인천ㆍ경기ㆍ강원지역 15개와 전국 20개 시ㆍ군, 186개 도서지역에 2,762억원을 투자하는 ‘2010년 특수상황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존 도로포장, 상하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국가자전거도로 3120㎞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1일 국가자전거도로 조성계획을 밝혔다. 국가자전거도는 전국 주요도시 사이 간선망을 구축, 각 지역에 조성된 출·퇴근, 쇼핑, 레저·관광용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경부고속도로 총연장(428㎞)의 7배가 넘는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고성~강화를 연결하는 DMZ 평화자전거누리길 사업이 추진되는 등, 접경지역 개발을 위한 각종 방안들이 추진된다.
네티즌의 이야기 글이 모여 가상의 나무를 만들고 그 나무가 실제 공간에 식재돼 에코트리 숲을 조성해가는 ‘에코트리 프로젝트’가 김해시를 넘어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해시(시장 김종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코트리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5600여명의 회원이 5450여개의 이야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 주최한 ‘2009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남 김해시(시장 김종간)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면서 녹색도시로 부상했다. 김해시를 최우수상으로 이끌었던 임준현 전 공원녹지과장은 경남 기초자치단체내 녹지직에서 최초로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농촌기술센터소장으로 임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해 행정안정
경남 김해시(시장 김종간) 임준현 전 공원녹지과장이 지난 1일자로 서기관(4급)으로 승진하고 국장급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임명됐다. 임 소장의 이번 국장급 임명은 경상남도 소재 기초자치단체 녹지직 가운데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95년 공원계장으로 부임한 임준현 소장은 현재 김해시에 소재한 170여개 공원 조성에 대부분
2010년도 국가직 공무원 임용계획이 발표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난 1일자 공고를 통해서 올해 국가직 공무원 채용규모가 2514명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3291명)보다 23.6%, 2008년(4868명)보다 48.4%가 줄어든 수치다. 관련 분야의 주요 임용계획을 살펴보면, 시설직렬 일반토목직류가 지난 해 수준인 5급 12명(지역구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이달 1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국가브랜드위원회 제 3차 보고회의’에서 간판문화 선진화 방안을 보고했다. 앞으로 열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가 이미지 개선과 도시 품격을 동시에 상승시키기 위한 다각적 정책을 추진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번 선진화 방안을 통해 ‘옥외광고물등 관리
네티즌의 참여로 만들어진 가상나무가 실제로 현실화돼 화제다. 경남 김해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인 ‘에코트리(Eco-Tree) 숲’ 조성사업이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김해시는 지난 10일 연지공원에서 에코트리 숲 조성 기념행사를 갖고 ‘에코트리 1호 동산’ 만들기를 시작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
인천과 부천, 서울을 잇는 광역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경기도 부천시는 인접한 인천시 부평구에서 부천을 거쳐 서울 양천구에 이르는 길이 11㎞의 자전거도로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청∼부천시청∼부천종합운동장∼서울 양천구 신월동 남부순환도로 사이 왕복 6∼8차선 도로의 양쪽 가장자리에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에서는 녹색성장이 지방지자체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녹생성장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녹색성장자문위원회(위원장 강정운) ’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정부종합청사 C/S룸에서 ‘위촉식 및 제1회 전체회의’를 갖고 학계 15명, 연구기관 5명, 민간단체 5명, 민간기업 3명,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1일 여주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에서부터 운반, 펠릿 제조업체의 생산라인(톱밥제조, 건조시설, 펠릿성형, 포장 등) 및 보일러 가동 시연까지 ‘풀코스’로 참관했다. 이 장관의 이번 펠릿산업 현장 시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조기정착을 위해 농․산촌 에너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전국 자전거 도로망 구축사업을 위한 실사 기간이 당초 결정한 6개월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용역 기간을 10~12개월로 연장하고 당초 10월말로 결정 됐던 착공시기를 내년 상반기(3~5월)로 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전체 사업계획도 연구용역의 결과에 따라 수정·보완된다. 행안부는 "이달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3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군 재난관리부서에서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조사는 공원, 아파트, 학교, 보육시설 등 어린이 놀이시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가 제출한 ‘공무원임용령’ 개정법령이 지난 달 31일 공포·시행 돼 기술직군 시설직렬에 ‘디자인직류’가 신설됐다. 행안부는 현재 디자인직류 공무원임용시험에 필요한 시험과목과 자격증을 선정하는 중이며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직 녹지직렬 내 디자인직류 신설과 관련해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