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이하 조경협의회)는 22일(목) 제39회 정기총회를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옥승엽 조경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조경을 업으로 삼은 사람 중 65% 정도가 시공업에 종사한다. 남은 임기 동안 조경 전문건설업체가 자존감을 가지고 사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자호 라펜트 전무(박사)는 지난 6개월간 수행한 ‘현 조경공사 현황과 미래 조경의 트렌드’에 관한 연구를 보고했다. 본 연구에서 최전무는 “미래사회의 지속가능성, 사회적 가치 추구, 기술혁신을 통합하기 위한 공공
윤영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사무국장 동생(고 윤영훈) 별세빈소 : 수원시연화장례식장 209호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전화 : 031-218-6560발인 : 3월 10일 금요일 오전 7시[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한국조경의 50주년을 보내고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3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볼룰에서 개최됐다.심왕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팬데믹과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지구 환경과 녹색 공간을 직접 다루는 조경이 많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2019년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석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한국조경학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한 자리에서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로 조경계가 안고 있는 메시지가 담긴 환영사를 전달했다.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조경인의 입장에서 한 말씀 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경의 역할이 커지고 있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 30일에 열린 ‘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에서 컨테이너수를 바로 실어갈 수 있는 ‘가든센터’ 설립으로 조경수 유통시장의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아울러 컨테이너재배의 활성화 방안으로 법제도 개선, 규격 표준화, 생애주기 관리시스템 마련. 생산자 세제혜택 등의 의견이 나왔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 공개세미나
조경진흥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인 ‘조경진흥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6가지의 정책과제와 세부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공원에 치우쳐진 조경분야의 영역 문제, 시공분야 활성화대책 부재, 재원조달방안 미흡 등을 지적하며,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 ‘제13회 10개대학 조경학과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진양밸리CC에서 펼쳐졌다. 동국대 조경학과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동국대, 영남대, 경희대, 청주대, 신구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원대, 대구대, 전남대 등 10개 대학에서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우승은 경원대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서울
가뭄에 따른 조경수 피해를 막기 위한 장기적인 대책으로 내습성이 뛰어난 흙으로의 환토와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조경업계에서는 가뭄이나 폭우 등으로 인한 조경수 고사가 시공사의 하자보수 책임으로 떠 넘겨지는 현장 애로사항 등을 토로하며 하자보수 관리 시스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조경 환경 향상과 조경
윤영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사무국장 장인상- 빈소 :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6호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2-56) - 발인 : 11월 3일(목) - 연락처 :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041-553-8000)
매년 봄철이면 어김없이 불어와 한반도 전역을 들썩이게 만드는 황사가 최근에는 초겨울에도 그 여세를 떨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원의 2007년 연구 자료에 따르면 그 피해액이 국가 GDP의 1%에 달할 정도로 경제적‧사회적 피해가 막대하지만, 사실 한반도 황사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사막화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은 그리 오래되지 못했다. 십여 년
▲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 지난 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획일적인 규제로 인해 창의성과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시설의 발전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획일화된 규제를 차별화할 수 있는 ‘안전등급제 도입’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전관리법 규제가 획일적으로 계량화 돼
당초 알려진 내용은 ‘종합의 조경공사업, 전문의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조경공사업으로 통합한다’는 내용이었지만, 이날 공청회 자료에서는 조경공사업을 포함한 토목건축공사업, 상하수도설치공사업 등과 함께 ‘일부 업종 재편 검토’로 돼있어 구체적인 방향까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