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주시가 중원문화를 주제로 국가정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었다.충주시는 지난 2일(금) 시청 탄금홀에서 충주 국가정원 시민참여단 발대식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충주 국가정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시민참여단 3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조길형 시장이 충주 국가정원에 대한 시민 이해와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참여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공청회,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특강 등이 진행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2 정원드림 프로젝트 울산권역’ 중간보고회가 15일(금)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쌈지조경(대표 박정민)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자투리 공간에 정원전문가와 일반 참가자가 함께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전국 5개 권역(오산, 천안, 구미, 순천, 울산) 25개 유휴부지에서 진행된다. 울산권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고 쌈지조경에서 시행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정원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내 정원문화 활성화, 정원산업 육성을 도모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미래의 정원 전문가를 길러내는 ‘2022 정원드림프로젝트’의 최종 25개 팀이 선정됐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지난 20일(금) 5개 권역 25곳 부지를 정원으로 조성할 참가자를 선정하고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정원드림프로젝트’란 정원 분야의 미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현장 실무형 정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상지 사전 답사부터 정원디자인 계획 및 시공, 유지관리까지 정원 관련 전공자가 정원전문가 멘토와 결합해 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릉마실(대표 김경숙)이 담장을 허물고 소통하는 마을정원축제 ‘2021 정원이 들려주는 소리’를 14일(금)부터 이틀간 정릉입구 교수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정원은 쌈지정원, 한평정원, 돌멩이들의 수다, 선이 머무는 집, 도도화, 하모니정원, 행복한 뜰, 매화향기, 목화향기, 금낭화뜰 등 개인정원 10곳이다.이곳 마을정원축제는 재건축 시점에서 개발을 반대한 주민들이 꽃과 정원으로 “시위”하는 일환으로 8년 전부터 꾸준히 개
샛노란 개나리, 연분홍 진달래와 벚꽃, 하얀 목련, 그리고 파릇파릇한 초록색까지 온 도시가 생기 넘치는 봄이 왔나 싶었는데 벌써 신록이 잔뜩 우거진 여름 앞자락에 와있다. 길가의 나무들도 자신을 알리기 위해 분주히 꽃을 거두고 무성한 잎을 자랑한다. 덕분에 삭막한 도심 속에서 우리는 조금은 환하게 살아가고 있다. 무슨 마법을 부리는 것인지, 녹음이 더해지면 전혀 새로운 곳으로 재탄생한다.이런 마법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곳이 어디일까. 바로 도시재생지역이다.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골목길재생사업 등 서울시는 지난 7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11일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을 비롯해 한양여대, CJ제일제당, 롯데피트인,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두타면세점,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포스메이트, KB국민카드, 노벨리스코리아, 대상,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lsquo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일대에서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가졌다.작은 주머니라는 뜻의 쌈지와 정원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쌈지정원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에어서울, 한국환경공단, CJ그룹 직원 등이 참여해 쌈지쉼터와 파렛트 정원, 페트병 정원, 깡통정원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 테마별로 조성했다.사진으로 이번 행사를 정리해 보았다. [한국조경신문]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1일 청계천 모전교~광통교구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실시했다. 페트병, 자전거 바퀴 등 재활용으로 청계천 정원을 꾸미는 이색적인 이벤트다.이번 ‘함께하는 쌈지정원’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아모레퍼시픽, CJ, 삼성SDS 임직원들과 일반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 자전거 바퀴 등 재활용품으로 정원을 꾸몄다.이날 게릴라가드닝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청계천에 전시한다.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청
수원시의 공원녹지정책을 추진하는 푸른녹지사업소는 ‘사람과 자연이 교감하는 환경수도 건설’을 비젼으로 공원녹지 총량 증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지, 오감만족 자연치유 등의 3대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공원녹지행정의 중심가치를 사람중심에 두고 ▲공원녹지 총량 증대를 위한 도시녹화사업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