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1일 청계천 모전교~광통교구간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를 실시했다. 페트병, 자전거 바퀴 등 재활용으로 청계천 정원을 꾸미는 이색적인 이벤트다.
이번 ‘함께하는 쌈지정원’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아모레퍼시픽, CJ, 삼성SDS 임직원들과 일반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 자전거 바퀴 등 재활용품으로 정원을 꾸몄다.
이날 게릴라가드닝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청계천에 전시한다.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청계천 모전교에서 광통교까지 청계천 공간을 ‘꽃지정원’, ‘페트병정원’, ‘그린싸이클정원’, ‘휠정원’, ‘파레트정원’ 등 다양한 정원으로 꾸며 놓았다.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을 공중에 설치, 꽃을 심어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을 연출하여 포토존 공간으로 조성했다. 페트병 정원, 휠 정원, 파레트 정원은 각각 재활용 페트병, 자전거 휠, 파레트에 초화류를 심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는 코너다. 그린싸이클 정원은 ‘왕과 왕후의 의자’라는 콘셉트로 화장품 빈병을 활용해 공예작품 및 꽃화분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청계천에서 게릴라가드닝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세부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께 사랑받는 청계천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박흥배기자

▲ 함께하는 쌈지정원 행사에서 한국환경공단, 아모레퍼시픽, CJ, 삼성SDS 임직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정원을 만들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바람정원은 징검다리와 면하게 연결통로를 만든 후 꽃과 흰색 바람개비를 이용하여 정원조성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꽃지정원은 수도꼭지 조형물 꼭지로 꽃이 흐르는 듯한 경관연출
▲ 휠정원은 버려진 자전거 휠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만든정원
▲ 휠정원은 버려진 자전거 휠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만든정원
▲ 휠정원은 버려진 자전거 휠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만든정원
▲ 휠정원은 버려진 자전거 휠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만든정원
▲ 휠정원은 버려진 자전거 휠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만든정원
▲ 휠정원은 버려진 자전거 휠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페트병정원은 재활용 패트병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와이어로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파레트정원은 버려진 파레트를 이용해 초화류를 식재하여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파레트정원은 버려진 파레트를 이용해 초화류를 식재하여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파레트정원은 버려진 파레트를 이용해 초화류를 식재하여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파레트정원은 버려진 파레트를 이용해 초화류를 식재하여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파레트정원은 버려진 파레트를 이용해 초화류를 식재하여 벽면에 고정하여 만든정원
▲ 그린싸이클정원은 공병을 활용한 정원조성(포토존) 및 아치를 이용한 행잉작품 제작
▲ 그린싸이클정원은 공병을 활용한 정원조성(포토존) 및 아치를 이용한 행잉작품 제작
▲ 그린싸이클정원은 공병을 활용한 정원조성(포토존) 및 아치를 이용한 행잉작품 제작
▲ 그린싸이클정원은 공병을 활용한 정원조성(포토존) 및 아치를 이용한 행잉작품 제작
▲ 그린싸이클정원은 공병을 활용한 정원조성(포토존) 및 아치를 이용한 행잉작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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