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이하 공사)는 올해 조경공사·용역·구매 등 총 1625억9900만 원이 발주 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공사에 따르면 조경공사 발주계획으로는 28건으로 1577억1500만 원, 용역발주 13건 36억7600만 원, 구매발주 12억800만 원이다.조경공사 발주에는 부산에코델타시티 5차년도 2022년도 1단계 1·2공구 조경공사에 각각 236억2700만 원과 174억5800만 원, 2단계 1공구 조경공사 250억 원, 송산G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과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2일(화) 문화비축기지 T2서 개막한 가운데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상작에는 ‘태영유니시티’가 선정돼 시상됐다. 이 작품은 도시 확장으로 인해 기존 39사단 군부대를 옮긴 부지에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기존산림과 연결된 단지 내 숲 조성을 통해 주택단지를 배치한 공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올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에 ㈜태영건설의 ‘조경이 만드는 도시 태영유니시티’가 선정됐다.국무총리상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세종중앙공원이 수상했다.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한국조경학회와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로,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을 비롯해 공공·민간 부문별 국토교통부장관상 각 1점, 환경부장관상 각 1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각 1점, 문화재청장상 각 1점, 산림청장상 각 1점에 시상하며, 분야별 한국조경학회장상 4점에
생태관광의 국제 포럼인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2일 안산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포함한 16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켈리 브리커(Kelly Bricker) 유타대 교수, 카즈오 아이치 일본생태관광협회 회장, 팔리타 구루싱허 스리랑카 생태관광 회장, 레이날도 카타쿠판 필리핀 카
수변공간의 보호 및 수익창출을 둘러싼 민간협력체계, 법안 및 시화나래 예제를 통한 생태관광의 전망 등 논의가 지난 ‘물과 생태관광’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수변공간의 지속가능한 생태계서비스 창출’을 주제로 진행된 해당 워크숍은 국내·외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안산시가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를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바다, 숲,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생태관광협회·안산시·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
K-water의 2017년 발주계획은 조경공사 28건에 1254억 원, 용역은 7건에 15억 원으로 총 1269억 원으로 집계됐다. 공사발주는 3월에 발주되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개발사업 2단계 조경공사(590억 원)가 가장 큰 규모로 추진한다. 이어 부산 에코델타시티 1단계(명지동) 조경공사(414억 원)와 시화2단계(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동측지
지난 7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1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에서 장기 미집행도시공원의 해소방안의 하나로 민간공원사업에 공공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장기미집행도시공원 해소방안’에 대해 발표한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팀장은 “수원시은 공모를 통해 영흥공원을 민간공원사업을 추진하
K-water 및 안산시 주관, 시화나래 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16 시화나래 생태관광 포럼’이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화나래, 생태관광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열린다.이번 포럼은 시화호권에서 아시아 처음으로 ‘ESTC 2017(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컨퍼
K-water 및 안산시 주관, 시화나래 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16 시화나래 생태관광 포럼’이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화나래, 생태관광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10월 11일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시화호권에서 아시아 최초로 ‘ESTC 2017(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컨퍼
양덕석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시화지역본부 도시경관팀장이 00000처장으로 임명됐다.K-water는 지난 2일 양덕석 팀장을 처장(2급(갑))으로 승진인사를 발표한 뒤 9일 0000처장으로 발령을 냈다.양 처장은 1989년 충북대 산림학과를 졸업하고 K-water에 입사해 경인아라뱃길 환경생태팀장, 공간환경처 경관문화생태팀장, 시화지역본부 도시경관
K-water는 시화호 수변구역을 워터프론트(Waterfront)로 특화하는 ‘시화나래길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여름이고 휴가철이다. 물을 찾아 나설 때이다. 계곡이냐? 바다냐? 결정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겪는 짜장면-짬뽕의 선택의 기로와 같다. 하지만, 올해의 물 사정을 보면 즐거운 휴가를 위한 선택의 고민이 또 다른 차원의 고민으로 이어진다. 가뭄이다. 그것도, 43년만의 최악의 가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소양강댐 수위가 연일 메인이슈로 떠오르고 전 국민이 맨살을
환경 회복의 상징인 시화호 주변이 ‘시화나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기도 안산 시화호 주변의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시화지구 명품 글로벌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시화나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화나